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작성일 : 2014-10-03 08:10:24
1881695
아 정말 지겹습니다.
친구랑 작은 가게 같이 하고 있는데
아침에 오면 어제 집에 가서 먹은거 한거를 말하거나 사진으로 보여주고
자기 남편이나 친정엄마랑 있었던 일 동네아줌마랑 있었던 일을 소상하게 다 말하고
저한테 리액션을 바래요.
전 맘약해서 계속 해주고...
집에 가도 계속 카톡을 보내고
이거 살까 저거 살까 하고ㅠ 카톡 씹으면 삐지고
저 남편도 있고 베프도 있고 친자매도 있는데
아무랑도 이렇게 연락 안해요.
오늘도 이 시간에 카톡와 있네요.
"헐 대박사건이야!!! 왠일이야 진짜" 하면서요.
분명 별거 아닐거예요. 팬케익가루가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본인이 몰랐다든지 뭐 그런거 ㅠㅠㅠ
IP : 115.136.xxx.178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3409 |
이젠 밥 안하려구요 4 |
다컸다 |
2014/10/05 |
2,861 |
423408 |
서초동에 조금 루즈한 초등은 없나요 6 |
서초 |
2014/10/05 |
2,420 |
423407 |
자식이 학교폭력당했을때 감당못할것같아요.. 10 |
고민 |
2014/10/05 |
2,147 |
423406 |
회와 매운탕에 어울리는 집들이메뉴 뭐가있을까요?? 4 |
집들이메뉴고.. |
2014/10/05 |
10,840 |
423405 |
정우성 모발이식 증거 ㅋ 12 |
킬러 |
2014/10/05 |
38,304 |
423404 |
중1때 미국으로 가면 국내 특례입학 자격 되나요? 17 |
dma |
2014/10/05 |
3,391 |
423403 |
가방더스트백으로 쓸만한 주머니 어디서 살까요? 1 |
.... |
2014/10/05 |
879 |
423402 |
해서는 안될 사랑 3 |
.. |
2014/10/05 |
2,215 |
423401 |
왔다장보리에서 한복의 꽃장식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4 |
한복 |
2014/10/05 |
2,242 |
423400 |
연금보험 3 |
연금보험 |
2014/10/05 |
769 |
423399 |
18개월 아기 감기라 그런걸까요? 10분마다 깨요ㅠㅠ 2 |
휴우. |
2014/10/05 |
976 |
423398 |
자라섬에서 집에 가는 경춘선안인데 7 |
아아아 |
2014/10/05 |
1,943 |
423397 |
(장보리)뭐죠? 용보 바꿔치기 한건가요? 19 |
헐~ |
2014/10/05 |
5,400 |
423396 |
비행기가 태풍으로 취소됐어요 ㅠ 3 |
ㅠㅠ |
2014/10/05 |
2,045 |
423395 |
세돌짜리 어린이, 횟집에서 개불 멍게 해삼 회 다 먹는데 8 |
뭥미 |
2014/10/05 |
2,120 |
423394 |
지하철에서 오줌을 누이네요 19 |
딸기 |
2014/10/05 |
3,929 |
423393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vs 피콜로 5 |
99 |
2014/10/05 |
6,083 |
423392 |
초간단 동치미 담그기~~~~~~~~~ 166 |
땡구맘 |
2014/10/05 |
18,182 |
423391 |
이 시간에 도토리 깨는 윗집 4 |
나는 다람쥐.. |
2014/10/05 |
1,167 |
423390 |
겨울용 핍토도 스타킹 안신어요? 3 |
심오 |
2014/10/05 |
647 |
423389 |
현관문이 뜯어지고 도둑이 들어온 꿈 7 |
해몽 |
2014/10/05 |
2,076 |
423388 |
싸우면 유치하게 구는 남편..나까지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는데.... 1 |
유치한인간 |
2014/10/05 |
756 |
423387 |
학폭 가해자분부모님도 계실 것 같아서요.(죄송,댓글만있어요) 2 |
궁금이 |
2014/10/05 |
1,810 |
423386 |
내년 1월에 20일정도 해외여행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23 |
50 초반 .. |
2014/10/05 |
3,136 |
423385 |
매실 담아놓은거 먹었더니 1 |
라줌 |
2014/10/05 |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