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작성일 : 2014-10-03 08:10:24
1881695
아 정말 지겹습니다.
친구랑 작은 가게 같이 하고 있는데
아침에 오면 어제 집에 가서 먹은거 한거를 말하거나 사진으로 보여주고
자기 남편이나 친정엄마랑 있었던 일 동네아줌마랑 있었던 일을 소상하게 다 말하고
저한테 리액션을 바래요.
전 맘약해서 계속 해주고...
집에 가도 계속 카톡을 보내고
이거 살까 저거 살까 하고ㅠ 카톡 씹으면 삐지고
저 남편도 있고 베프도 있고 친자매도 있는데
아무랑도 이렇게 연락 안해요.
오늘도 이 시간에 카톡와 있네요.
"헐 대박사건이야!!! 왠일이야 진짜" 하면서요.
분명 별거 아닐거예요. 팬케익가루가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본인이 몰랐다든지 뭐 그런거 ㅠㅠㅠ
IP : 115.136.xxx.178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0847 |
결혼상대자로서 가장 중요한거 한가지만 꼽는다면? 28 |
행복 |
2014/12/31 |
4,524 |
450846 |
남의 글에 맞춤법 욕해놨는데 지가 틀린 거면? 13 |
ㅠ |
2014/12/31 |
824 |
450845 |
39살.. 염색 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어깨길이 셋팅펌 스타일) 5 |
.. |
2014/12/31 |
1,949 |
450844 |
12월 31일(수)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 |
세우실 |
2014/12/31 |
406 |
450843 |
강원도 여행은 어디를 꼭 가보면 좋을지.. 11 |
지방맘 |
2014/12/31 |
2,797 |
450842 |
시상식 수상소감 끝까지 못보겠어요. 5 |
ㅇㅇ |
2014/12/31 |
1,862 |
450841 |
받을 돈이 있어 차용증을 받으려고 하는데 연대보증인 세워달라고 .. 2 |
받을돈 |
2014/12/31 |
1,331 |
450840 |
5천만이 용서해도 나는 문재인을 용서할 수 없다. |
꺾은붓 |
2014/12/31 |
1,251 |
450839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잊고 싶은 잊지말아야 할 일들이 너무.. |
올한해 |
2014/12/31 |
267 |
450838 |
머리 파마하고 나서 바로 염색 4 |
쳐발쳐발 |
2014/12/31 |
1,779 |
450837 |
직업없는 서민층 여자에 대해서 궁금해요.. 19 |
허니버터 |
2014/12/31 |
5,647 |
450836 |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
라스트데이 |
2014/12/31 |
286 |
450835 |
조현아 동생 조현민 전무 '반드시 복수하겠어' 문자 파문 8 |
82 |
2014/12/31 |
3,655 |
450834 |
e프리퀀시 빨간색 있으신분1개만 나눔해주세요^^ 4 |
민들레차 |
2014/12/31 |
664 |
450833 |
홈쇼핑보험광고..진짜 상담만해도 뭔 이불같은거 막 주나요? 9 |
ㅇㅇ |
2014/12/31 |
2,716 |
450832 |
외국 사람들의 칭찬 때문에... 좀 들떠요. 7 |
... |
2014/12/31 |
2,179 |
450831 |
알려주세요~ 2 |
무식한 질문.. |
2014/12/31 |
402 |
450830 |
수수께끼(2-번째) 4 |
꺾은붓 |
2014/12/31 |
429 |
450829 |
잘때 회화 엠피 틀어놓고 자도 도움 될까요? 6 |
;;;;;;.. |
2014/12/31 |
1,210 |
450828 |
복수다짐하는 자매보니까 사무장님 피골이 상접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11 |
ㅇㅇ |
2014/12/31 |
3,850 |
450827 |
학원비 학년따라인가요 아니면 5 |
질문 |
2014/12/31 |
881 |
450826 |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되는 여자친구... 6 |
고민남 |
2014/12/31 |
2,302 |
450825 |
절 추천바래요 3 |
절 추천 |
2014/12/31 |
462 |
450824 |
엉엉 굴라쉬 먹고싶어요 7 |
ㅇㅇ |
2014/12/31 |
1,611 |
450823 |
형제가 빚을 지고 떠나면 10 |
한숨 |
2014/12/31 |
4,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