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아이가 제 침대에서 자고 있고 문간방에 아줌마 계세요
작성일 : 2014-10-03 00:33:57
1881644
남편은 오늘 상갓집 가서 늦게 올거고요.
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은데
살짝 집앞 편의점 다녀와도 될까요??
애가 밤에 특별한 일 없으면 안깨는데 만약 깨서 울면 아주머니가 듣고 와서 달래주겠죠?
여기 용산인데 해주세요? 그거로 아이스크림 사다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ㅠ
IP : 115.136.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3 12:58 AM
(72.213.xxx.130)
그 기분 알아요. 근데, 낼 아침에 사다 드세요. 땡기는 건 먹어줘야 갈증이 풀리긴 하지만 꼭 당장 그럴 필요는 없어요. 경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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