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1시간 넘는 회사 가고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다가 집에 오면 8시
운동 한시간 하고 밥 먹고 나면 10시 넘고..
피곤해서 자고..
반복 반복
주말에 잠깐 친구 만나거나 혼자 지내고..
부모님 댁에 가거나 하지만 거의 혼자..
혼자 있는거 좋아 했는데 이제 외롭네요
남자 사겨 보고 싶지만 나이 먹으니 소개도 안들어 오고
외로워요
이대로 혼자 늙어 가면 더 외롭겠죠..
이런 생각 요즘들어 자꾸 들고..심난해서 인지 밤에 잠을 자도 자꾸 깨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