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는데, 말할때 보이는 부위여서 수술전에 잇몸 모양이 변하냐고 물어보고, 안변한다는 이야기 듣고 수술 받았는데, 잇몸이 올라가고 치아사이 잇몸이 푹꺼져 있습니다.
수술전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했으면 안받았을 꺼에요.
그리고 임플란트 수술한 옆에 치아를 라미네이트 한 상태였는데 잇몸이 올라가면서 틈이 보이더라구요...
잇몸이 올라가면서 잇몸과 라미네이트 사이의 틈은 점점 커지고.. 음식물이 너무 끼고 치실 치간 칫솔 사용해도 이미 잇몸이 약해져서 그런지 빨간 상태인데.. 몇일전에 보니 그 틈사이에 검은 점같은게 음식물인줄 알고 떼려고 했는데 안떼져서 봤더니 충치 인거 같아요...
이거 어떻게 해야해요?
틈이 너무 벌어져서 보철물 다시해야 할꺼 같은데, 병원에 요구 해야 하는지...
치아가 약해서 최대한 안건드리고 싶은데... 충치 치료하고 보철 다시 씌우면 치아 많이 삭제 할꺼 같고...
충치 치료하고 다시 보철 씌우면 충치가 재발 하지는 않을까요? 잇몸 올라간것도 봐서 잇몸이식 하자는데..
어렵게 모은돈으로 치료 받은건데 부작용이 너무 크네요...
이런 부작용 말 안해주고 시술후 생긴 부작용에 대한 치료비를 또 내려고 하니...
결과 마음에 안들고...지금 몇달째 잠도 못자고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