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에 와이어 제거해도 될까요?
모양잡아주고 밑을 딱 받쳐줘서 든든한? 느낌이
들어서 그건 좋았거든요
근데 너무 갑갑하고 움직일때 삐걱거리기도하고
또 와이어있는 브라가 몸에 안좋다고해서
빼고 입을까하거든요
와이어뺐다고 늘어지거나 펑퍼짐해지진 않을까요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0.2 10:30 PM (222.109.xxx.163)와이어 있는 브라랑 없는 거랑 재단 자체가 달라요.
빼면 모냥이 이상해져요.2. 나무안녕
'14.10.2 10:30 PM (39.118.xxx.234)40넘으니 답답해서 살수가 없네요
칼로 살짝 상처내서 와이어 빼내서 입어요
별 차이 없던데요3. 저는
'14.10.2 10:32 PM (121.172.xxx.24)새것도 그냥 다 빼 버려요.
답답해서.
모양은 잘 모르겠어요.
편한 맛에 써요.4. 건너 마을 아줌마
'14.10.2 10:32 PM (222.109.xxx.163)아예 첨부터 와이어 없는 걸로 사세요. 몸에 안좋데요~
5. 흰둥이
'14.10.2 10:33 PM (110.70.xxx.197)전 그래서 처음에 없는 걸 사요 있는 거 뺐다가 브라를 못 쓰게 된 경험이 있어서요
6. 저도
'14.10.2 10:34 PM (114.205.xxx.114)와이어 있는 거 입다 불편하다 싶음
칼집 내서 빼버려요.
크게 변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7. ‥
'14.10.2 10:35 PM (110.70.xxx.228)뺐다가 모양 이상하고 라인 쭈글거려서 버렸어요 ㅠ
8. 모양은 모르겠고
'14.10.2 10:40 PM (211.207.xxx.143)처음부터 손가위로 구멍내서 빼버리고 사용합니다
9. 이제부턴 노와이어로 사야죠..
'14.10.2 10:45 PM (182.208.xxx.18)와이어뺐다고 완전 망가지진 않나봐요?
일단 하나만 빼서 써봐야겠어요10. ;;;
'14.10.2 10:46 PM (218.49.xxx.131)저는 와이어 있는 브라 사서 살짝 칼집내서 와이어 빼버려요. 모양 크게 안 변하고 편해서 좋아요.
와이어리스 브라 사면 와이어 대신 받쳐준답시고 아래쪽을 너무 두껍게 만들어놔서 와이어만큼 답답하더라구요. 겉보기에 모양도 별루구요. 그래서 그냥 와이어브라 사서 와이어 빼고 입네요.11. ~~
'14.10.2 10:47 PM (58.140.xxx.179)세탁기에 빨다 삐져나와서 잡아 뺐어요. 세상 편해요 ㅎㅎ
12. ..
'14.10.2 10:50 PM (59.15.xxx.181)ㅎㅎㅎ
전 그깟 가슴이 뭐라고....
싶은 나이네요
브라안하고 뱃살때문에 보정 올인원 입는데
가슴어쩌고 블라블라 교정어쩌고 블라블라 빨때도 비비지 말라 블라블라
다 와이어 뺐습니다
그깟 가슴이 뭐라고..
ㅎㅎㅎㅎ
(전 오로지 나오는 뱃살 감추기용으로 입습니다..이것만도 미치고 팔짝뛸지경이나..나름 사회생활을 위해서..가슴이라도 편하자.주의입니다)13. 팁
'14.10.2 10:55 PM (39.118.xxx.68)요거 알려드릴라고 로긴했어요.
며칠전 이마트에서 '메쉬 몰드 노와이어 브라' 샀는데 아주 딱이예요.
브랜드는 Daiz body 라고 이마트브랜드같아요.14. 하나 뺐어요 ㅎㅎ
'14.10.2 11:03 PM (182.208.xxx.18)확실히 편하군요 근데 옆살이 좀 퍼지는건 있네요
하나만두고 그냥 다 빼버려야겠어요 ㅎㅎ15. ..
'14.10.2 11:10 PM (122.37.xxx.25)전 브라도 잘 안입고 유니클로 브라탑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브라탑 중독되니 와이어 있건 없건 브라를 못입겠어요 ㅠㅠ16. 저도
'14.10.2 11:22 PM (116.39.xxx.142)윗님처럼 브라탑만 입어요. 이거 입다가 브라하면 정말
답답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여름에 에어리즘덕분에
땀걱정도 덜했구요. 일본기업이라 좀 걸리지만 이건 포기못하겠어요17. 와이어
'14.10.3 1:40 AM (178.191.xxx.155)빼도 아무 상관없어요. 오히려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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