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 에 최진실씨 아들 환희 나오네요
1. ...
'14.10.2 10:01 PM (122.32.xxx.12)원글님 감사요..
원글님 아니면 놓칠뻔 했네요..
환히..정말 너무 잘 컸네요...2. ..
'14.10.2 10:02 PM (219.250.xxx.189)보고있어요
정말 잘생겼네요
엄마랑 아빠랑 반씩닮은거같아요
이젠 의젓하네요3. 엄마
'14.10.2 10:06 PM (1.239.xxx.22) - 삭제된댓글성을 따랐네요.최환희.
4. qwqw12
'14.10.2 10:07 PM (115.143.xxx.16)와..환희 넘 잘 컸네요. 예뻐요.ㅜㅜ 애기가 딱 봐도 착해보이고..ㅜㅜ 왜이리 찡한지..
5. ...
'14.10.2 10:07 PM (116.87.xxx.5)와우많이 컷네요.
잘 생겼네요.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모아놓은 것같은 외모.6. .....
'14.10.2 10:07 PM (125.138.xxx.60)훌쩍 컸네요
잘생긴 얼굴이 엄마 아빠 고루 닮은거 같아요
앞으로 쭉
행복하길~~7. ……
'14.10.2 10:17 PM (123.212.xxx.244)우리 모두가 지켜져야 되겠죠~저 어린 것이 얼마나 생각이 많을까요!!
8. ....
'14.10.2 10:19 PM (27.115.xxx.189)이렇게 이쁜 아들을 계속 지켜봤으면... 아까워요.. 환희의 행복을 바랍니다...!
9. 연예인할거니
'14.10.2 10:32 PM (175.223.xxx.12)얘네 툭하면 방송나오는거 안좋지 않나요
10. ㅠ_ㅠ
'14.10.2 10:3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면 용기가 나고 생활에 생기가 돈대요.
연예인 피가 흐르는듯....
엄마아빠 없이 사는건 팔다리가 없이 사는것과 같다고하네요.
다음엔 닉 부이치치를 만나네요.
세상사는 큰 용기를 얻길...11. 좋은 기운
'14.10.2 10:40 PM (218.159.xxx.24)사람들로부터 상처 받지않고 좋은 기운만 받아서 스스로 강해지길 바래요.진짜 행복하길.
12. 맞아요
'14.10.2 10:48 PM (175.208.xxx.91)환희는 우리모두가 키워야 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환희와 동생 사랑하고 있는지
아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13. 휴
'14.10.2 10:49 PM (59.6.xxx.5)엄마아빠 없이 사는게 팔다리 없이 사는것 같다니..
이말 들으니 가슴이 아프네요...14. 에구
'14.10.2 10:51 PM (175.223.xxx.243)이쁘고착하게컸네요
엄마아빠가 잘살고 있었음 얼마나 이쁜가족이었을까요
정말 지켜주고싶네요
활발하지 못해보여서 맘이 짠해요15. ........
'14.10.2 10:58 PM (1.251.xxx.248)아까 기사에서 사진 봤는데, 정말 예쁘게 자랐더군요.
엄마, 아빠, 외삼촌 웃는 얼굴을 다 섞어 놓은것 같아요.
밝고 그늘 없어 보이는게 왜 더 짠한건 지... ㅠㅠ
앞으로도 굳건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환희, 준희 할머니도 건강하시기를....16. ...
'14.10.3 12:18 AM (1.236.xxx.134)환희는 우리모두가 키워야 해요. 222222
17. 연예인하겠죠.
'14.10.3 1:46 AM (178.191.xxx.155)저렇게 대한민국 모든 국민한테 알려져있고
외할머니도 방송 나오려고 기를 쓰는데
당연히 연예인 하겠죠.
그럼 공부를 할까요? 양가에 공부하는 유전자는 없었잖아요.
연예인 할려고 자꾸 방송나오는거겠죠.18. 환희 준희 화이팅
'14.10.3 2:09 AM (222.234.xxx.207)178.191님 기를 쓰고 방송에 나오고싶다해서 누구나 나올수있는거 아닙니다.
양가에 공부 유전자가 있는지 없는지 어찌아시는지요?
오늘 방송을 어른의 눈으로 진정한 가슴으로 보셨다면 이런글
쓰지 않을것같군요.
환희가 세상사람과 소통을 하고 사랑을배우면서 살아가고싶어하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그아이들이 무슨이유로 왜 세상과 단절되고 어머님께서 두문불출하셔야하는지요?
엄마의 인연으로 된 연예인 지인들만으로 관계형성하면서
평생 살아가야 됩니까?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특히 그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책임도
크기에 더더욱 보호해야할 될아이들이예요.
아이들이 연애인에 대한 편견없이
본인이 하고싶어 연애인이라하니 아직은 어린나이므로
그아이들 꿈이 또 달라질수도 있을것입니다.
세상사, 자신의 꿈이 어찌될런지 아무도 모르는일이며
본인이 진정원하는 직업이라면 멋진 모습으로 훌륭한 배우로도 성장할거라 기대해봅니다.
최진실씨를 생전 싫어하신 모난 마음을 그마음 이제는
조금씩만이라도 아이들과 그 가족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19. 윗님
'14.10.3 2:26 AM (178.191.xxx.155)오바하지마세요. 자기가 연예인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거죠.
저 위에 연예인 할려고 나오냐는 댓글있어서 쓴거거든요.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뭐 말릴 이유가 있나요?20. 환희 준희 화이팅
'14.10.3 2:52 AM (222.234.xxx.207)178.191님
부모가 세간에 이름이 있는 자식들이니
세상관심은 어쩔수없음을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환희 이제 사춘기이고, 부모의 사랑이 간절할때입니다.
부모의 적극적인 보호를 받으면서 어른이될 준비를 해야할 나이란 말입니다.
지금까지 할머니 홀로 그역할 잘해주시고 계시지만
영원히 함께 할수도 없을것이고요.
부모 빈자리의 허전함을 달래기엔 아이들이 너무 어려요.
어릴때 엄마와의 추억이 많아서 많이 그립다했어요.
아이들이 방송에 나오든, 연애인을 하던 안하던
그아이들 결정일테니 응원만 해줘도 충분하지않겠습니까?21. 샤랄
'14.10.3 6:30 AM (211.111.xxx.90)환희는 우리모두가 키워야해요333333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22. ....
'14.10.3 7:27 AM (75.159.xxx.196)방송 몇분짜리 였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어제 시간을 놓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끊기네요.23. 시벨의일요일
'14.10.3 8:12 AM (180.66.xxx.172)애 웃는 모습이 너무 좋고 밝게 잘 큰거 같아요.
가슴속 상처는 어쩔수 없지만 연예인 하고 사랑받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동생도 둘다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사회에서 좀 잘돌보면 좋겠어요.
둘다 씩씩하게 잘 자라서 밝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24. 어제
'14.10.3 10:15 AM (116.87.xxx.5)방송보니 사람들이 자신을 응원해주는게 느껴지고 그럴때 힘이 난다잖아요. 공부하다가 때가 되면 연예인 되고 싶다고 하고.
방송으로 아이 얼굴보니 당대 스타 엄마의 연줄 굳이 찾지 않아도 연예인해도 될 외모다 인정이 되던데요.
엄마의 눈웃음하며, 이제 사춘기가 되어 키가 크니 조성민의 남성미?까지 느껴지네요.
부모가 둘다 미남 미녀여도 자식이 사람들 기대만큼 예쁘지 않은 경우도 많던데 환희는 정말 최진실 조성민, 외모로는 손색없는 두 사람 얼굴의 장점을 그대로 닯았더군요25. 벌써
'14.10.3 1:10 PM (112.184.xxx.77)벌써 환희군이 14살이네요 그새 세월 빨라요 많이 컸어요
또 부모얼굴 많이 보이고 한인물하는 것이 연예인되고도 남을 듯
잘 자라줘서 고맙다 환희군26. ...
'14.10.3 1:45 PM (117.111.xxx.247)연예인하겠죠?? 댓글
넘~ 심하네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다지만 참~
그나마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다는것이 다행입니다
그런상황이 그아이나 할머니가 잘못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안타깝게 여기고 맘으로라도 응원은 하지못할망정 ㅠㅠ
그리고 유전자가 100 프로 든가?? 말이되게 험담을 해야지27. 내년이면
'14.10.3 8:36 PM (175.193.xxx.248)중2되네요 환희.
질풍노도의 사춘기 중딩시절을 잘 보내야할텐데..
환희가 밝긴 밝은데..왠지 모르게 의기소침해보이고 약간 기죽은 모습도 있어요
엄청 큰 장례를 그 어린나이에 3번이나 치뤘으니 왜 안그렇겠어요
환희가 계속 밝게 잘 자라도록 관심 가져주고 응원 많이 해줬음 합니다28. 정말 놀랐어요.
'14.10.3 9:04 PM (110.10.xxx.173)얼굴 안에 엄마와 아빠가 그대로 들어있더라구요. 동생은 아빠 판박이..
예쁘게 잘 자라주길 바래요...
엄마 같은 대배우가 되어 기쁨을 준다면 그것 역시 고마운 일이죠.
최진실씨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이렇게 예쁘게 든든하게 자란 모습을 못봐서 얼마나 안타까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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