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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아휴..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4-10-02 19:28:33
IP : 112.154.xxx.1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 7:29 PM (121.169.xxx.246)

    이뭐병이네요

  • 2. ...
    '14.10.2 7:30 PM (175.215.xxx.154)

    너는 그래라...그러고 마세요
    하나 하나 상대하는거 힘들어요

  • 3. ㅎㅎㅎ
    '14.10.2 7:31 PM (61.148.xxx.72)

    하세쩐다 생각하고 비웃어주면 되지
    무슨 열불씩이나...

  • 4. ...
    '14.10.2 7:32 PM (211.177.xxx.114)

    헐이네요... 주위에 근데 좀 그런사람 있어요.. 재벌 아니라도 집안에 누가누가 나왔고 본인,남편 학벌 물어보지 않아도 얘기하고.. 저는 차운전했드니 ㅇㅇ기사 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다른건 다 좋은사람인데..그런게 깔려있어 살짝 불편해요..

  • 5. ㅇㅇㅇ
    '14.10.2 7:34 PM (211.237.xxx.35)

    꼭 꼬박꼬박 전교1등 하는 애들은 조용히 지내는데
    어쩌다 딱 한번 전교2~3등 해본 애가 나대는..경우가 많죠..

  • 6. ...
    '14.10.2 7:34 PM (115.140.xxx.133)

    그냥 그런 성격 안좋은 사람들. 곧잘 있잖아요...
    걍 캐릭터라고 생각하시거나..
    스트레스받으면 가까이 안가면 되죠.
    피해주는게 없다면 딱히 열받을일인가싶네요..

  • 7. 좋은날
    '14.10.2 7:46 PM (14.45.xxx.78)

    재벌방계는 얼어죽을...
    그냥 허언증 돋는 사기꾼인데요.
    그 모임 가지마세요.
    영애님 기사해주면서 뭔짓입니까.

  • 8. ...
    '14.10.2 7:52 PM (182.219.xxx.154)

    그런 사람은 피하세요...

  • 9. ...
    '14.10.2 7:55 PM (49.1.xxx.72)

    나도 우리집 영애에요~내가 언니 운전기사가 아닌데~하고 한마디 날려주시죠.

    하이고, 난 유명재벌 창립주 둘째따님하고 같은 다도모임도 했지만 허레의식도 없고 재는것도 없고
    그 다도모임 다들 어디가서 한자리 하는 가문 출신이지만 정말 그런거 없던데...
    그집 아마 본가가면 대접도 못받을걸요.

  • 10. 미쳣네요
    '14.10.2 8:05 PM (1.215.xxx.166)

    다른건 다 놔두고,
    둘이 가는데 혼자 뒷자석에 타다니.

    앞으로는 상종을 마세요
    에잇 더러워라 퉤퉤.

  • 11. 여름열음
    '14.10.2 8:10 PM (77.2.xxx.42)

    아 죄송한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애가 아니라 그냥 동네모자란X
    모자란냔은 상종을 마세요

  • 12. ..
    '14.10.2 8:10 PM (14.52.xxx.126)

    단둘이 가는데 나는 운전하고 자긴 사장석에 떡하니 예고도 없이 앉는거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얼마나 기막힌지ㅋㅋㅋ 그냥 거리두세요 그러다 외로워지면 알아서 달라지겠죠 에휴

  • 13. ...
    '14.10.2 8:13 PM (14.37.xxx.199)

    이런 막돼먹은 영애씨 같으니라고.
    아니다 우리 영애씨는 매력이라도 있지.
    그럴땐 아... 그러세요.
    난 영애는 막돼먹은 영애씨랑 장금이 밖에 몰라서.
    라고 픽 비웃어주세요.

  • 14. dd
    '14.10.2 8:25 PM (112.153.xxx.105)

    그런데 그런사람 그렇게 모시고(?) 다니다보면 주변 사람들은 원글님을 더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피하세요.

  • 15. 재벌방계입니다.
    '14.10.2 8:31 PM (223.62.xxx.89)

    명절때만 봐요. 걍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지금도 집안 행사때문에 모여있는데 어른들끼리는 얘기하고 회포풀고 합니다만 이러고 애보고 앉아있네요.
    아까 인사한번하고 끝...관심도 없네요...
    사는 세계가 달라요~~ 울 신랑 승진이나 도와줬으면 싶네만 어느 회사댕기나 알라나 몰라요~
    행여 이런 내심 비추면 울 엄마, 아빠한테 쥬금

  • 16. 아참 하나 더
    '14.10.2 8:35 PM (223.62.xxx.83)

    친척 재벌이라하면 너는 뭐 그리사냐 아니면 연줄대는 사람들 때문에 그냥 말 안하고 살아요~ 그쪽 계통에 줄대면 좋을 회사 맞벌이하는데 괜시리 엮일까 회사에도 말 안해요.

  • 17. 어머
    '14.10.2 8:47 PM (1.238.xxx.210)

    어머 영애님께서 이 누추한 차에...
    담부턴 기사 딸린 차 타고 나오세요..언니~~!!

  • 18. 네ㅇㅇ
    '14.10.2 9:08 PM (112.154.xxx.136)

    그게너무 기분이 나빠요..당연한듯이
    사람 부리는거.
    불쾌한기분이 종일이네요.
    내가 제일 만만해서인가..

  • 19. 네ㅇㅇ
    '14.10.2 9:10 PM (112.154.xxx.136)

    뒷좌석에 앉아서 저랑 대화라도 했음 기분 이렇게 나쁘지 않아요. 창밖바라보면서 눈감고 있다가 전화받고 그러더군요...ㅡ_ㅡ

  • 20. 그냥
    '14.10.2 10:25 PM (116.36.xxx.158)

    직설적으로 그 사람이 좀 머뭇거릴 이야기를 물어 보세요. 남편 직업은 뭔지, 재벌 직계 가족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실 생활에 재벌 직계 가족들이 도움을 줄 때가 있는지. 사실 방계란 것은 아무 쓰잘때기 없는 것 아닌가요. 담에 또 그러면 언니는 참 가지가지 한다. 언니가 무슨 영애야..하고 직빵을 날려 주세요.

  • 21.
    '14.10.3 3:32 AM (182.229.xxx.124)

    뭔넘의 영애가 기사딸린 차도 없이 다닌데요.

    담부터 그런 소리 하면 웃으면서 환자 같은 소리하지
    말고 빨리 조수석으로 타라고 해주세요.
    그래도 뻘소리 하면 무표정하게 바쁜데 장난할거면
    내려달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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