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송강호 등 영화인 1123명, 세월호 특별법 촉구 선언.
닥시러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4-10-02 17:10:39
정말 오래만에 들려오는 기쁜소식입니다.
IP : 59.44.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멋진 영화인들 홧팅~!!
'14.10.2 5:11 PM (59.44.xxx.5)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1063&page=1&searchType=sear...
2. 비트
'14.10.2 5:30 PM (218.156.xxx.25)오죽하면 영화인들이 저러겠냐?
고맙습니다3. 눈이 미쳤나봐
'14.10.2 5:30 PM (115.143.xxx.72)순간 강호동으로 보였어요 ㅜ.ㅜ 강호동이 왜 하고 다시 눈비비고 보니 송강호 ㅜ.ㅜ
당신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4. 선언문 전문/멋지네요.
'14.10.2 5:33 PM (59.44.xxx.5)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0419
5. ..
'14.10.2 5:34 PM (1.254.xxx.187)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6. 방금
'14.10.2 5:38 PM (124.50.xxx.131)울동네 마트 지나다 보니 동네 지역주민들의 세월호 합의 반대,기소권 수사권 주라는 글들의
길거리 현수막이 일미터 간격으로 주욱 늘어섰네요.
눈물이 핑돌았어요.비오는 거리의 가로수에 일미터 간격으로 주욱 매달린 잊지 않겠습니다부터..
노란 현수막들을 보면서 다들 아무소리 없이 자나가더군요.
그중에는 민간들인들도 있고 홈플러스 노조 원들의 문구도 있고...
이동네를 그래서 제가 못떠납니다.7. ..
'14.10.2 5:46 PM (182.211.xxx.30)가뭄에 단비같은 반가운 뉴스네요. 잊지 않고 유가족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유가족분들 실종자가족분들 지치시지 말고 힘내세요
8. 마니또
'14.10.2 6:44 PM (122.37.xxx.51)영화제기간동안 노란리본 달 계획있답니다..
http://refurbishedproducts.tistory.com/1289. 124.50님
'14.10.2 7:22 PM (218.209.xxx.104) - 삭제된댓글혹시 같은 동네 아닐까요?
가난한 동네라 얼른 돈벌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던 곳이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노란 현수막이 출근길 양 옆 가로수에 쫘악 붙어 있는거에요.
수사권 기소권 모두 원한다는 글 밑에 동네 주민 이름이 하나하나 적혀 있더군요.
이거 사진 찍으려는데 신호가 바뀌어 불발했어요.
저녁엔 캄캄해서 못봤어요.
우리 동네에 홈플러스도 있는데 ^^10. 사건의 진상규명은 심플하게 가야지요.
'14.10.2 7:43 PM (223.79.xxx.253)이익을 본자가 누군가 ?
1. 불법영업을 한 세월호
2. 그런 불법영업을 통해 수익을 얻은 대주주 유병언
3. 그런 불법적인 영업을 가능하도록 유병언에게 혜택을 준 노무현정권시절 정치인(문재인포함)
4. 갑작스런 돌발사고로 망하기직전 선거에서 그나마 선전할 수 있었던 야당
손해를 본사람들은 누군가 ?
1. 가족을 잃은 유가족.
2. 정치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위치의 여당.
답은 그냥 교통사고이라고 하면, 이익을 본 자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진실을 밝히면 될 것이고요.
만약에 무슨 음모가 있다면, 이익을 본자들을 철저히 파헤쳐서 진짜 숨은 진실을 밝혀야 겠지요.
그런데, 이익을 본자들이 자신들이 칼을 갖겠다고 하니 문제가 심각합니다.11. 여름하늘구름
'14.10.2 7:50 PM (119.71.xxx.89)사건규명은 심풀하게??
82쿡에서 세월호 얘긴 수도 없이했는데 아직도 본질을 모르시네요~세월호 검색해서 공부좀 더하세요 입아퍼서 말도하기 싫으네요12. ...
'14.10.2 8:52 PM (1.236.xxx.134)영화인들의 선언문 지극히 이성적이고 감동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감동~~~~~~~~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