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그날도 날씨가 흐릿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최진실씨를 추모라도 하듯 오늘 가을비치고 비가 너무 펑펑 내리네요..
하늘에 계신 그 분도 잘 살고 계실지..
노무현 대통령님하고 김대중 대통령님하고 다정하게
계시면서 우리나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고통받는사람없이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 취업난에 자살하는 그런 사람들 없이
모두가 하하호호 웃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씨 6주기에 하늘도 펑펑 우네요
...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4-10-02 14:10:09
IP : 220.116.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14.10.2 2:11 PM (223.62.xxx.122)오바하시네요
2. 이팝나무
'14.10.2 2:12 PM (58.125.xxx.166)육바..
최진실과 ,두 대통령이라니.......너무 거리가 멀지 않아요?3. ...
'14.10.2 2:25 PM (123.211.xxx.116)6년전 그날 날씨 흐릿하지 않았어요...
날씨 좋았습니다.
특별한날 아침 충격이어서 가끔 기억나는 날이네요4. ..
'14.10.2 2:3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장난하는거 같다..;;
5. 오글오글
'14.10.2 2:35 PM (1.238.xxx.210)그렇게 엮지 마시길...
생전에 무슨 교분이 있던 분들도 아니고...
원글님 이건 고인들 모두를 욕되게 하는 겁니다..
다 한방에 엮어 보내시네요...6. 정신없는 마녀
'14.10.2 3:44 PM (112.171.xxx.229)비 그렇게 많이 안 와요. 무슨 하늘도 펑펑...
7. 어휴
'14.10.2 3:45 PM (58.236.xxx.201)최진실이 뭐라고 하늘이 펑펑 울어요?
8. ..
'14.10.2 4:12 PM (211.178.xxx.218)이런 방법으로도 디스하는구나...
머리쓰는건 인정한다.9. 그냥
'14.10.2 6:24 PM (58.151.xxx.42)개인적인 감정 아닌가요?
전 저를 모르는 사람중에서 제일 가슴아프고 서럽게 울었던 경우가
최진실씨하고 노무현대통령인데..
그냥 개인 감성이면 이런 마음이 들수도 있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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