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5세 딸아이가 공주코스츔과 인형병에 걸려서
토이저러스 100m 앞에서도 덜덜 떨고있는 아기엄마예요
장난감들이 플라스틱 으로 대강 찍어내고
(예를들어 공주의 집도 디테일은 없고 슬렁슬렁 찍어 만들고 7만원...뭐 이렇게...)
며칠 가지고 놀면 그냥 고장...
우리 어릴적만해도 비싸도 참 정교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그생각만 가져도 너무 돈 아까워서 사주기 싫어요
그런데 저의 어릴적 생각해보면 사주기는 해야 할거 같고...
문제는 직구를 제가 해본적이 없어요
배대지...이런것도 엊그제 첨 알았구요
그 흔한 아이허브도 할 줄 몰라요 ㅜㅜ
해외결제되는 카드도 있어야 한다는데
차근차근 알려줄 사이트 없을까요?
그리고 정말 직구로 사면 싼가요?
쇼핑의 신세계로 누가 좀 이끌어주세용 제~~~~에~~~~~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