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었다가 재발한 탓에 수영과 헬스를 하고 있었는데요, 생리 기간이라
지금은 이틀 째 쉬는 중이예요. 원래 수영을 한 날과 안 한날의 통증의 차이가 좀 큰 편인데요.
수영 시작하고 생리를 처음 해서...이게 더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또 허리가 아픈데
참다가 지금 진통제를 하나 먹긴 했어요. 통증클리닉에 가야하나...그냥 참아야 하나...고민 됩니다.
내일은 휴일이라 진료가 없어서요. 설마 응급상황이 일어나진 않겠죠? 아....진짜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