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 극성 엄마인가요?
이것저것 경험 주는거 관심 많아서
애6개월때 프뢰벨 150만원어치 사고
짐보리 돌때부터 보내고
문화센터도 일주일에 한번 가는게 있어요
맞벌이라 애가 낮에 심심할까봐
시어머니가 키워주시는데 힘들기도 할것 같아서
그런거 하는데
친구가 저한테 나중에 더 크면 정말 극성될것 같다고
지금은 사랑 많이 주는게 장땡이라네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직장다니는데 새벽에 나가 밤늦게 있다와서
시댁에서 애가 자는 날도 많은 지경이거든요
미안해서 보상심리로 더 이것저것 해주는거 같은데
제가 넘 극성인거 맞나요?
1. 질문에 답은
'14.10.2 10:39 AM (116.36.xxx.34)네...
애기봐주는 어머니께 잘해주세요2. ㅇ
'14.10.2 10:43 AM (39.118.xxx.96)지금 그런식으로 해주는거 다 소용없어요.본인만족이죠...
3. ........
'14.10.2 10:44 AM (14.48.xxx.159)극성같아요. 저희언니랑 똑같은 개월수인데 저희 언니 책도 한두권 읽어주는걸로 땡하고 말아요. 그 시간에 한번 더 안아주고 한번 더 말하고 한번 더 얼굴보여주세요. 그 돈으로 시어머니께 성의 표현 더 하시구요.
4. .얍
'14.10.2 10:45 AM (27.35.xxx.28)그정도는 뭐..애기가 한사람이랑 같은공간에서 항상 있으면 심심하고 그러니 한두개씩 놀 기회를 주는게 아기에게도 봐주시는 시어머님께도 좋을거같은데요. 대신 적어도 초등학교때까지는 갯수 늘리지마시는걸로~ㅎㅎ
5. ..
'14.10.2 10:45 AM (210.217.xxx.81)근데 그러다가 다들 시들해져요 해볼떄 해보는거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그치만 본인 만족이 크긴하더라구요 ㅎㅎ
친구분 말 너무 고깝게 여기지 말고 애랑 부비부비 많이해주는게 제일 남더라구요 ^^6. ...
'14.10.2 10:46 AM (121.136.xxx.150)아기가 시댁에서 자는 날도 많다면
시어머니 보약이라도 지어 드리세요.
시어머니가 건강하셔야 아기도 잘 봐 주실 거 아니에요?
바쁜 직장맘이시니
시어머니께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감사의 마음 을 늘 표현하시구요.
아기는 많이 안아 주시고
함께 놀아주는 게 최고입니다.7. 꼬마버스타요
'14.10.2 10:46 AM (121.169.xxx.228)극성엄마라기보다는... 맞벌이라 보상심리라는데서 좀 놀랐네요.
저도 맞벌이 하고 아기 100일전부터 어린이집에 갔지만... 보상심리로 뭘 해준다는 건 생각 못했거든요.
물론 저도 가끔은 형편에 맞지 않는 비싼 장난감을 생일이나 어린이날 외에 사준 적도 있어요.
그래도... 10~20만원 선의 자전거나 인라인..종류고요.
15개월이면 문화센터, 짐보리 가서 혼자 노는 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챙길 일이 더 많을 거 같네요. 왔다 갔다 준비해야지 가서도 눈은 계속 애를 쫓아야 하고요.
맞벌이 월수 1000이 넘는다면야 프뢰벨이 문제겠어요? 가베며 오르다며.... 애한테 백 정도 쓰는 거 우습겠죠.
여유 있어서 쓰는 건 좋은데요... 극성이라는 표현보다.. 육아에 대해서 스스로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거 같아요.8. ㅎㅎ
'14.10.2 10:49 AM (223.62.xxx.113)사교육 만능주의 엄마도 싫지만
남들은 돈ㅈㄹ 나만 인성교육 이러는 엄마도 싫어요
형편되면 할 수도 있고
아이가 좋아하면 됐지요9. mtjini
'14.10.2 10:51 AM (223.62.xxx.67)보상심리로 쉬는 날에 어디든 델꼬 다녀요.
책은 전혀 안사주지민 그거나 이거나 똑같은 심리10. 원글이
'14.10.2 10:51 AM (110.70.xxx.14)시어머니한테도 잘 해드려요.. 여행도 한번은 보내드리고 한번은 같이 가고 보약도 해드리고 필요한것도 사드립니다... 용돈도 당연히 많이 드리구요.. 금액 자체가 부담되는 수준으로 시키는건 아니구 시어머니랑 낮에 멍하게 있을때가 많다고 하셔서 7개월부터 시킨게 지금까지 왔네요... 제가 극성이 맞았나 보네요ㅠㅠ
11. 음
'14.10.2 10:56 AM (223.32.xxx.234)지금 시키는게 아이에게 별 도움이 될거라고 기대하진 마시고요. 솔직히 지나고보면 돈지@ 맞긴한데 키우는 주 양육자가 원하면 시켜주세요. 하루종일 아이랑만 있는거 답답하고 뭘하고 놀아줘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면 해도되는데 애데리고 문화센터 왔다갔다하는거 할머니들한테 중노동이거든요. 힘들다하시면 시키지 마세요.
맞벌이들이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시간은 없으니 물량공세를 하는 경향이 있긴하더군요. 그래도 적당히 돈 아껴서 나중에 진짜 필요할때 지원해주세요. 지금쓰는건 대부분 엄마만족맞아요.12. 원글
'14.10.2 10:56 AM (110.70.xxx.14)생각없는 엄마라니요 ㅠ ㅜ 짐보리 문센 다니기 시작한건 애가 바깥에서 다른 애기들 보면 넘 좋아하는데 주위에 산책하고 놀이터가 마땅치 않아 다니기 시작한거에여 ㅜㅜ 프뢰벨은 노래랑 같이 책 보여주면 재밌어할거 같아서요..
제가 좀 많이 쓴거 같아 반성중이긴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남 한다고 다 한건 아니에요 ㅜㅜ13. ..
'14.10.2 10:57 AM (219.250.xxx.189)헐입니다
다 필요없다는...14. 은짱호짱
'14.10.2 10:57 AM (112.162.xxx.61)6개월에 프뢰벨 150만원치는 아까워요
차라리 6세때 그렇게 사주시던지...직장다니느라 애랑 시간 못보내는데 대한 보상심리로 이것저것 해준다는건 동감이 됩니다 제가 딱 그랬거든요 근데 일다닌다고 애한테 미안해하면 안된다고 하네요15. 꼬마버스타요
'14.10.2 10:59 AM (121.169.xxx.228)원글님 댓글을 보니까... 알아서 성의 있게 잘하는 엄마고 며느리 같네요. 다만, 어린 아이 떼어놓고 일한다는 마음에 갈팡질팡 하는 거 같은데... 마음으로 사랑하고 서로 이야기 많이 하고 살을 많이 부비며 살면 아이 키우는 데 더 좋을 거예요.
위 댓글 중에도 있는데, 저도 보상심리로 쉬는 날이면 놀이터로 공원으로 뒷산으로 놀이 동산으로 여기 저기 많이 다녀요.... 여행비용 많이 아껴야 하는데 어릴 때 안 쓴 사교육비 (어린이집, 유치원 보냈으니 안 썼다고 할 수는 없네요. 그래도 흔한 학습지도 안했으니까요.) 요즘 여행 다니면서 많이 쓰네요.. 아껴야지^^16. baraemi
'14.10.2 11:02 AM (27.35.xxx.28)사람들 온라인이라고 말 되게 험하게하네요. 생각없다느니 돈지랄이라느니..
17. 개굴개굴
'14.10.2 11:06 AM (182.221.xxx.178)아니요. 극성엄마아닌것 같은데요. 프뢰벨이야 잘 읽으면 되는거고 짐보리야 프로그램 좋잖아요. 활용하기 나름이고 15개월이면 둘다 아이에게 좋으면 좋지 나쁠건 없다고 봐요. 다른분들 말이 너무 험하십니다.
18. 극성맞아요..
'14.10.2 11:07 AM (61.74.xxx.243)직장맘이 가장 조심해야 할껏중 하나가
엄마가 곁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을 돈(?)같은 물질로 보상해주려고 이것저것 해준다는거에요..
그거 다 소용없고 나중가서 아이 버릇만 나빠지기 쉽상이에요..
참고로 저도 직장맘이라 애들 짠한거 이해는 가는데요..
퇴근할때 애들 선물 싼거라도 다이소에서 한두번씩 사가버릇 하니깐 애들이 나중엔 고마운것도 모르고 안사가면 화내고 당연한거 못받은듯이 구는데..
이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애들 어릴때 비싼 아가월드라고 몬테소린데.. 그거 2년이나 시켰는데..
쩝.. 지금 5살인데.. 돈아까워요..ㅠ 그래도 선생님이 좋으신 분이라 애들 잠깐이지만 인성에 영향 끼쳤다 생각하고 본전 생각 안하려고 애쓰지만..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안시킨다는점..ㅠ19. ..
'14.10.2 11:09 AM (121.134.xxx.132)저도 맞벌이라 이해해요.
헌데저는 애기가 집에서 할머니랑만 있는거보다는
그렇게 같이 밖으로 내보내는게 무엇보다 할머니한테 더 좋은거같아요.
저는 입주썼었는데 뭐라도 애기랑 다니게 해달라고 하던걸요?20. 극성맞아요..
'14.10.2 11:09 AM (61.74.xxx.243)그냥 지금 하시는것중에 엄마랑 같이 하는 문화센타 정도 빼곤
나머진 돈 아까운짓 맞고요..
집에 재산이 많다거나.. 돈을 많이 버신다면.. 물론 그냥 안하는것보단 낫겠지만요..21. ~~
'14.10.2 11:11 AM (210.206.xxx.130)집에 있는 엄마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에요..특히 문센 같은 건요..
애들 많은 데 가면 감기나 옮아오고 좋을거 하나 없어요. 그 나이때 뭘 배운다고..
교재는 그냥 이왕 산거니 잘 활용하시고..22. 윗님
'14.10.2 11:13 AM (27.35.xxx.28)그건 님이 그 선물들을 주는 방법, 빈도가 잘못됐던거같아요. 버릇없는아이는 많이줘서 그렇게 큰게 아니라 주는방법이 잘못돼서 그렇게 크는거죠. 보상심리라는 단어에 다들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것같아요. 직장맘이라면 조금씩은 흔히 갖는 마음같은데. 직장맘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밤새아프면 다음날 괜찮아진 아이입에 수고했다 왠지 엄마가 미안해 하며 사탕하나라도 물려주고싶은게 엄마맘아닌가요. 원글님이 가능한때엔 당연히 최대한 살부비고 같이 시간 보내주시겠죠. 어련히 그러실까... 보니 아이가 똑똑해지라고 저런거 시키는것도 아니고 재밌게 놀으라고 그러는건데 많은 분들이 오로지 안좋은쪽, 극단적인쪽으로만 생각하고계신듯하네요.
23. ....
'14.10.2 11:14 AM (175.207.xxx.227)감기나옮아오고 하니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짐보리 다니는 건 추천인데요
문화센터는 안다녀도 될 것 같아요
돈 아까운짓 절대 아닙니다. 아집으로 똘똘뭉친 사람들말은 한귀로 흘리심이...
아이 예쁘게 키우세요~^^24. ...
'14.10.2 11:22 AM (210.205.xxx.180)저도 직장맘이고 7세 4세 아이둘 키우고 친정엄마가 도와주세요
프뢰벨과 오르다 꾸준히 사서 홈스쿨하고 있고요
저도 처음에 친정엄마 힘드실까봐와 엄마눈이 나쁘셔서 책 읽어주시기 힘드시니까 시작한거였어요
저는 하실수 있음 하시라 하고 싶어요
직장맘 아이와 놀아주는거 당연히 힘들어요 돈으로 할수 있는건 해주고 퇴근한후 아이와 게임도하고 아이가 만든것도 보고 감탄해주고 주말에는 같이 놀러다니면서 이거저거 공유하고 좋아요
프뢰벨 영아다중이랑 읽기 마더구즈 은물 그외 창작들 책사 봤고 은물은 초딩때도 할꺼에요
그리고 오르다도 강추해요25. 글쎄
'14.10.2 11:23 AM (182.221.xxx.59)전 그렇게 안 했지만 원글님 정도는 그렇게 극성이란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에요.
프뢰벨 들이고 짐보리 문화센터 흔히들 많이 하는 코스인걸요.
경제력 안되는데 남들 한다고 따라한다거나 하는거 아닌담에야 뭐 평이하구요.
진짜 극성 엄마들은 그때부터 직접 조 짜서 교사들 붙이는 수준...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하고 싶어도 그렇게 극성 못 부린다봐요 ^^26. ...
'14.10.2 11:36 AM (222.237.xxx.194)전 프뢰벨이든 뭐든 어차피 살거라면 조금 일찍사주면 더 많이 활용되는거잖아요
프뢰벨 우리아이는 그림이 예뻐서 영다,영테 5세에도 자주 꺼내봅니다.
책사는건 돈아깝다 생각이 안들어요
홈스쿨 안하실거면 개똥이네 같은곳에서 중고로 구매하는거도 추천드려요
새책도 저렴하게 나와있고 개인적으로 강추해요
그리고 아이와 직접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는거도 좋은거 같아요
꼭 비싼책 아니더라도 단행본도 참 좋은게 많으니까 알아보세요~
다른 센터 활동들은 시어머니가 홀로 애보기 외롭고 힘드신데
일주일에 몇개 추가하는거 전 찬성이예요
저도 시어머니랑 친정엄마가 봐주셨는데 짐보리나 센터가면 좀 덜 힘들다 하셨어요
전 아이에게 뭔가 아웃풋을 기대하기 보다 그냥 아이가 그시간에 즐거워 하는걸로 만족했어요
그런데 몇년 지나도 아이 자신이 재밌었던 수업들은 기억하고 있어요
무리해서 보낼 필요는 없지만 형편에 맞게 보내고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하나 생긴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좀 더 크면 미술이나 악기 같은거 해보시길요
아이의 자신감,자존감을 높이는데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생각이 없는 엄마라니... 참 너무 하네요
아이 생각하고 걱정하는거 엄마라면 다 똑같은거고 첫아이에 초보엄마라 의견 물어보는건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저렇게 말하다니 좀 놀랬습니다.
같은 아이엄마라면 절대 저렇게 말 못할거 같아요27. . . .
'14.10.2 11:49 AM (210.205.xxx.180)프뢰벨 마더구즈는 별로고요 읽기도 한글떼는건데 애가 그덕에 한글 빨리 떼기는 했지만 걍 그래요
영아테마나 테마동화 그리고 뉴컨셉 강추합니다
아이들 책보다보면 문맥흐름이 이상한것도 많고 그림과 이야기 매치가 안맞는게 많아서 고르기 어려운데 프뢰벨은 제가 본 책들은 제기준에서 다 만족스러웠고요, 아이선생님도 제가 다른말을 하지않았는데 좋은책을 많이본 티가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오르다는 첫발견시리즈, 명화명작, 작은철학자가 있고, 각종 게임들이 있는데요 첫발견시리즈는 가격대비 별로에요 아이가 좋아하기는 하는데 어중간한 내용에다가 프랑스기준이라 내용들이 간혹 낯선게 있어요 그외작은철학자는 괜찮아요 명화명작도 공짜로 얻은거라 괜찮아요. . 게임들은 꾸준히 홈스쿨하고 있는데 정말 괜찮아요 수학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게 많고 게임 규칙을 지키게 하고, 아이의 성격도 엿볼수 있고 괜찮아요
에고 스마트폰이라 힘드네요 능력되시면 하시는거 추천해요28. 근데요
'14.10.2 12:01 PM (183.98.xxx.7)낮엔 시어머니가 키워주시더라도 밤에 잠은 꼭 집에 데려가서 재우세요.
그게 힘들면 아예 주중엔 시댁에 맡기고 주말에 데려오는 시스템으로 하시거나
아기가 집을 이리저리 옮기면 혼동을 일으킨대요. 그래서 정서문제나 애착장애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고요.
제 후배 아이가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집에 데려 재우는 날도 있고 바쁠땐 그냥 친정에서 재우고 그랬는데 애착장애로 그 후유증이 초등 저학년까지 갔어요.
서너살때 발견해서 일찍 치료 했는데도 그랬어요.
물론 예민한 아이기 때문에 문제가 컸고 같은 상황에서 문제없이 자라는 아이도 많겠지만
아이 문제에 만약이란건 없는거잖아요.29. 원글님도
'14.10.2 12:27 PM (99.33.xxx.34)답글에 쓰셨지만 아이가 다른 아이랑 노는거 좋아하고 하면 일주일에 짐보리나 문화센터정도 가는거 많은거 아니죠.
거기서 특별히 뭘 배우고 쓸데 있어서 가는게 아니고15개월이면 하루종일 할머니랑 집에만 있기는 지루해할 나이인데요. 물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는거 힘들어 하지만 않는다면야 아이한텐 좋죠.30. ..
'14.10.2 1:00 PM (175.193.xxx.130)프뢰벨은 많이들 시행 착오하는 아이템 아니던가요?^^;;
짐보리, 문화 센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이의 거부 반응이 없다면 할머니나 아이에게나 나은 방법 아닌가요?
직장맘이나, 이혼가정에서의 물질적 보상 심리는 이상한 것 아니에요. 짐보리야 형편이 안 되는데 하면 보상심리로 인한 문제겠지만, 형편 되는데 하는 거면 뭐가 문제에요? 지금 하신 정도는 전업맘들도 하시는 수준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7833 | ㄲㅁㅉ가 파는 옷 사보신분계세요? 6 | 블로거 | 2014/11/22 | 3,419 |
437832 | 주식 코오롱 계열 조심하세요. 7 | 빨간불 | 2014/11/22 | 4,003 |
437831 | 요가 학원비 환불문제.. 도와주세요ㅠ 6 | 소보원 | 2014/11/22 | 2,904 |
437830 | 소개팅은 소개해줄사람과 친해야해주나요???? 3 | ^ㅡ^ | 2014/11/22 | 940 |
437829 | 숄더백 안불편하세요? 끈이 자꾸 흘러내려서요. 체인 스타일은 안.. 7 | ./. | 2014/11/22 | 6,493 |
437828 | 새벽기도를 해도 51 | 지나가시고 | 2014/11/22 | 6,514 |
437827 |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 vs 순수한 열정 3 | 세계정복한 .. | 2014/11/22 | 779 |
437826 | 맞춤법 여러 가지 Ver.2 9 | 맞춤법 여러.. | 2014/11/22 | 1,360 |
437825 | 오늘 인스타되나요? 2 | ‥ | 2014/11/22 | 567 |
437824 | 섬유유연제 어디꺼 쓰세요? | 향기 | 2014/11/22 | 506 |
437823 | 돈받은기억은 잘 잊어버리나봐요 2 | 기억 | 2014/11/22 | 1,377 |
437822 | 고대 정경관에서 이대가기 6 | 수험생 | 2014/11/22 | 1,082 |
437821 | 오늘 소설인데 왜 이렇게 더운거에요 ?? 3 | 더워 | 2014/11/22 | 1,150 |
437820 | 확정일자, 주민센터에서 받으면 되는거죠? 2 | 세입자 | 2014/11/22 | 1,817 |
437819 | 침삼킬때 목이 너무 아파요. 3 | 궁금이 | 2014/11/22 | 4,053 |
437818 | h&m아동복도 있는 매장 강남에 있나요? 3 | 궁금이 | 2014/11/22 | 937 |
437817 | 성남 미디어센터 다이빙벨 추가 상영한다네요. 1 | ... | 2014/11/22 | 484 |
437816 | 가을무가 이렇게 맛없을수가 있다니... 4 | ... | 2014/11/22 | 1,443 |
437815 | 나이들어서 어슬렁 거리고 걷는 거 21 | 에혀 | 2014/11/22 | 3,687 |
437814 | 충남지사 안희정 , '나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아들이다.' 21 | .. | 2014/11/22 | 3,730 |
437813 | 수시 안보는 고3 6 | 미 | 2014/11/22 | 2,517 |
437812 | 일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졌어요. 8 | 서민국밥 | 2014/11/22 | 3,317 |
437811 | 휘슬러 압력솥에 딥프라이 치킨 가능할까요? | 별게 다 궁.. | 2014/11/22 | 664 |
437810 | 교회다니시는분들만 봐주세요.. 13 | 구역문제 | 2014/11/22 | 2,054 |
437809 | 생수(드럼통 15-18리터짜리)배달시켜 드시는분들 5 | 궁금 | 2014/11/22 |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