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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82장터 배랑이님 연락처도모르고 혹시 화산배 싸고 맛있는곳 없을까요?

가을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4-10-02 09:57:30

이맘때쯤이면 제가 과일중에 제일 좋아하는 화산배가 한창인데 구입처가 마땅하지않네요.

82장터할때는 배랑이님께 꼭사먹었는데 쪽지 보내도 안보시네요.

혹시 화산배 저렴하고 맛있는데 어디없을까요?

82장터 폐쇄하니 이럴때는 불편하긴하네요.

IP : 121.183.xxx.1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0.2 9:59 AM (39.7.xxx.133)

    82장터 폐쇄하니 이럴때는 불편하긴하네요.

    --> 이 코멘트는 수시로 등장하네요 ㅋㅋㅋㅋㅋ

    쇼핑몰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장터 하나 없다고 불편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 2. 거 좀
    '14.10.2 10:06 AM (223.62.xxx.82)

    비꼬지 좀 않으면 안되나요?
    장터에서 먹거리 맛있게 거래한 사람은 아쉬울수도 있지
    이런글 올라오면 무조건 삐딱하게만 보나요?
    참 못되먹은 사람들 많아요

  • 3. 그러게요~
    '14.10.2 10:09 AM (163.180.xxx.43)

    무슨 일본제국주의에 부역한 사람 잡아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장터는 없어졌고,
    오픈마켓에서 다시 검증하고 단골찾고가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있는거지...
    이런 글 불편해요.

  • 4. 쪽지
    '14.10.2 10:10 AM (163.180.xxx.43)

    드리려고 했는데 욕먹기 싫어서,
    쪽지가 안되는군요 ㅜㅜ

  • 5. 가을
    '14.10.2 10:10 AM (121.183.xxx.149)

    장터 없어져서 불편하다는데 그게 그렇게 ㅋㅋ 거리며 웃긴일인가요?
    막상 때되서 내가 필요한것 못사니 불편하다했을뿐인데...
    쇼핑몰 많아도 나한테 다맞나요? 특히 먹거리는 더더욱요.
    그렇게 ㅋㅋ거리며 웃을일은 아닌것같은데 참 별일이네요..

  • 6. 뮤뮤
    '14.10.2 10:22 AM (180.68.xxx.39)

    저도 해마다 시켜먹어 연락처 저장되어 있어요.
    얼른 쓰고 지울테니 보시면 알려주세요.
    장터 판매자들 중에 눈쌀치푸려지는 사건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까지도 이런식으로 싸잡아 욕먹는거 불쾌하네요.
    장터 판매자였으면 욕먹을 의무라도 있는건지 참나원.

  • 7. 참 심보 못됐다
    '14.10.2 10:31 AM (121.174.xxx.130)

    나도 장터 없어져서 사과랑 이런거 저런거 시켜 먹던 전화번호 없고 쪽지 도 안보고 하니까 불편한거 있어서 그러는데 왜 그렇게 비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마다 입장이 다 다른거 잖아요!

  • 8. 가을
    '14.10.2 10:32 AM (121.183.xxx.149)

    윗님 감사해요. 삭제하세요. 분위기 정말 살벌하네요. ㅠㅠ

  • 9. 뮤뮤
    '14.10.2 10:35 AM (180.68.xxx.39)

    네 삭제합니다 . 그런데 이글보고 저도 생각나 문자 드렸는데 화산배 품절이라시네요 ㅜㅠ 아꿉다 ㅜㅠ

  • 10. ...
    '14.10.2 10:37 AM (112.220.xxx.100)

    인제 82 들어올 이유가 없으니 쪽지확인도 안하겠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카드결제도 안되는데
    이렇게까지 장터에 미련두고 있는지 이해가 안됨
    검색창에 화산배치면 주르륵 구입처 나오는구만...
    한심...

  • 11.
    '14.10.2 10:46 AM (223.62.xxx.82)

    저 연락처 못봤어요 좀 알려주세요
    배 진짜 좋아하는데 담에 사먹게요

  • 12. ㅠㅠ
    '14.10.2 10:50 AM (211.202.xxx.216)

    저는 쪽지 보냈더니 답장이 없으시더라구요..
    연락처 한번만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13. 가을
    '14.10.2 10:52 AM (121.183.xxx.149)

    아, 품절이래요? 전화번호 저장했다 내년에 좀일찍 해봐야겠네요. 아쉬워요~
    윗님, 현금영수증 카드결제 안되도 그만한 가치가 느껴지기에 내가 필요해서 사는겁니다.
    한심이라니요? 그렇게 할일없이 한심한 댓글이나 달고있는 본인은 더한심하다는생각은 안들고요?
    익명이라 그런가 참 못된사람들 많네요.

  • 14. 한심하다 여기는
    '14.10.2 10:52 AM (223.62.xxx.82)

    사람들은 이런글에 관심 안가지면 안되나요?
    장터 관련글만 올라옴 핏대세우고 덤비는꼴이 더
    억지인거 몰라요? 어차피 여긴 장터 다시 안생길꺼고
    필요한 사람들은 정보 얼마든지 나눌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디서 구매하든 그건 각자 편한대로 하는거죠
    까칠하게 덤비지 좀 마세요.
    주로 쪽지로만 거래했을것이고 판매자는 쪽지 볼 확률이
    적으니 여기에 당당하게 물어볼수도 있는거지요
    안그래요? 저도 재작년에 장터에서 못난이 한라봉 푸짐하고 싸게 사서 정말 맛있게 오래 먹었던 좋은기억도 있거든요

  • 15. 뮤뮤
    '14.10.2 11:02 AM (180.68.xxx.39)

    알바냐 뭐냐 또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오지랖에 번호 또 적습니다. 금방 펑 할게요

    예전에 제가 배+배값으로 11만원을 입금했아야 했는데
    머에 씌였는지 110만원을 입금한적이 있어요.
    그때 (당연한거지만) 걱정했겠다시며 금방 차액 입금해주셨던게
    제 나름대로는 엄청 고마왔어요.
    제가 지금 청소하기가 싫은가봐요
    하다말고 82에 눌러앉아 이런저런 수다 떨고 있으니까요.ㅎㅎ
    보시면 연락처는 바로 지웁니다

  • 16. ㅠㅠ
    '14.10.2 11:07 AM (211.202.xxx.216)

    연락처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 걱정 덜었어요!
    장터가 없어져서 저는 아쉬워요~
    나쁜일보다 저는 좋은일이 더 많앟거든요^^
    감사합니다~

  • 17. 네. 감사합니다
    '14.10.2 11:14 AM (223.62.xxx.11)

    연락처 저장했어요.^^

  • 18. 감사~
    '14.10.2 11:30 AM (203.226.xxx.98)

    감사해요.
    저도 저장했어요^^

  • 19. ㅜㅡ
    '14.10.2 12:18 PM (211.200.xxx.228)

    저도 장터패쇄전에
    전화번호기록해둘걸 정말후회막심이네요
    파지로버섯사는것도좋앗는데 ᆞᆞᆞ

  • 20. 별님
    '14.10.2 1:11 PM (58.141.xxx.17)

    저도 후기보고 사먹는 재미가 괜찮았는데
    과일살때 가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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