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생리는 주기적인 편이라 배테기로 하는데... 배란일을 알아도 노력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매달 계속 되는 증상놀이에 지치네요...
참을성이 부족한 편이라...더 전전긍긍하고...
이래서 포기하면 아이가 생긴다는 것같아요.
몸이 좀 예민하신 분들중에
생리 증후군과 임신전 증상이 뭔가 미묘하게 달랐던 분 없나요?
제가 예민한편이라.... 이런 증상들을 잘 알아채는데... 매번 긴가민가하다가 테스터기만 자꾸 버리게되고...ㅠㅠ
그냥 생리 예정일 지날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그 전에 여행갈 일이라던가,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임신여부를 확인하게 될 일이 많아요.
요점은... 생리 증후군과 임신전 증상이 뭔가 미묘하게 달랐던 분 없나요? -> 요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