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맑은 눈으로 엄마의 모든것을 지켜보았던 너에게
엄만 이제 할말조차 없단다. 친구의 호텔 생일파티를 보며 부러워하던 너에게
선물 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너를 보면 엄마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단다.
풍족한 집에서 밝게 자랐어야 할 너에게 엄마는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지금은 널 이렇게 보내지만 엄마의 마음은 항상 너에게 가 있어.
넌 나의 모든 것이란다.
어머니의 사랑을 아이가 알면 그 무엇을 부러워 할까, 세상 천지가 다 내것인데.
호텔생일파티가 그리도 좋은가요? 정그리 미안하시면 호텔부페 레시피 찾아다 비슷하게 차리고
집꾸며서 친한 친구들 몇명불러다 생일파티 해주면 좋아라 할것 같은데 매년 호텔에서 생일파티
해줄수있는건 서민이 아니잖아요? 그게 뭐라고 이런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