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죽겠어요.
매번11시에서 12시 사이에에
야옹~~ 거리면서
제 원룸 문앞에 와서 앞발로 톡톡 두드려요.
1층이고 방에 창문이 없어서
현관문을 방충망자동문(아시려나^^;;)해놓고
열어놓거든요.
그래서 방충망 밖에 고양이가 오는거랑
와서 앞발로 두드리는거 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 귀엽고 신기해요.
그런데 문열고 나가면 도망가 버려요......ㅠㅠ
들어와도 되는데..........
귀여워 죽겠어요.
매번11시에서 12시 사이에에
야옹~~ 거리면서
제 원룸 문앞에 와서 앞발로 톡톡 두드려요.
1층이고 방에 창문이 없어서
현관문을 방충망자동문(아시려나^^;;)해놓고
열어놓거든요.
그래서 방충망 밖에 고양이가 오는거랑
와서 앞발로 두드리는거 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 귀엽고 신기해요.
그런데 문열고 나가면 도망가 버려요......ㅠㅠ
들어와도 되는데..........
상상만해도 귀여워요..ㅎㅎㅎ
원글님도..외로우시구나ㅋ..들어와도 되는데하는거 보니.ㅎㅎㅎ
집 앞에 선물 준비해두세요.
밥과 물
문 두들기는 고양이 귀엽네요.
배고파서 그럴꺼에요... 편의점에서 파는 강아지 통조림이라도 저렴하니 사셔서 그시간에 앞에 놓아두세요
물이랑요...부탁드려요 ㅠㅠ
똑똑하네요. 밥 줄만한 해가 되지 않을 사람인거
알아보고는 문까지 두들기는 적극성을 보임.
우리 집도 좀 두들겨다오.
길 가다 아는 척함 다 도망감.
아 고양이가 문을 두둘기는구나. 새도 문 두들겨요. 한 때 까치가 한참. 밥달라는 것 + 자기영역으로 해달라는 것 같았어요
그래!! 밥달라는 거구나~~!!!
오늘은 통조림 여러개 사다놔야겠어요.
에고...멍충이!!!!!
것도 눈치 못채고..ㅠㅠ
미안하다 야옹아......ㅠㅠ
고양이도 귀엽고...원글님도 귀엽고^^
신기해요.. 고양이가 그래도 어찌 착한 원글님을 알아 봤나봐요.. ^^
고양이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참.. 길고양이 특별한 애들이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069 | 친구의 비수 잊을수없네요 6 | 부들부들 | 2014/10/04 | 2,997 |
423068 | 올해 제일 좋았던 영화 뭐였나요? 3 | ;;;;; | 2014/10/04 | 1,275 |
423067 | 직구 관세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7 | 직구 | 2014/10/04 | 3,031 |
423066 | 처음 염색해봤어요ㅋㅋㅋ | 마 | 2014/10/04 | 654 |
423065 | 탕웨이 성준 나오는 광고 좋네요. 2 | 가을 | 2014/10/04 | 2,223 |
423064 | 영화인들 “영화보다 더 기괴한 일 벌어지고 있다” 2 | 샬랄라 | 2014/10/04 | 1,995 |
423063 | 이영애 나름 과거 애정신 有 | hr | 2014/10/04 | 2,069 |
423062 | 지금 안 주무시고 82하시는 분들 모이세요 35 | 뭐하냐 니들.. | 2014/10/04 | 2,459 |
423061 | 냉펌 열펌이 있던데요. 차이가 뭔가요? | 펌약 | 2014/10/04 | 798 |
423060 | 열받네요 단통법설명한팟케스트 새가날아든다 들어보세요 | 단통법 | 2014/10/04 | 572 |
423059 | 신세계나 롯데카드 같은 백화점 카드 유용한가요? 1 | 음 | 2014/10/04 | 957 |
423058 | 내가 예민한건지? 1 | 솨~아 | 2014/10/04 | 556 |
423057 | 신동엽은 도대체 뭔 빚이길래 빚빚거리죠? 18 | 뭘까? | 2014/10/04 | 32,976 |
423056 | 요즘 초등학생 백팩 추천해주세요^^ 2 | tjswn | 2014/10/03 | 1,535 |
423055 | 기본 질서와 법규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8 | 질서 | 2014/10/03 | 1,078 |
423054 | Ebs 에서 로마의 휴일 방송해요 3 | 주말의명화 | 2014/10/03 | 1,259 |
423053 | 사람좋아하는아이 5 | 조언 | 2014/10/03 | 884 |
423052 | 싱글님들은 어떻게 저축하세요?? 4 | 빠용 | 2014/10/03 | 1,785 |
423051 | 나는 부자다 자랑하는사람 19 | 어휴 | 2014/10/03 | 6,229 |
423050 | 아이가 40개월 정도인데 전 솔직히 애한테 화가 나거나 39 | 궁금 | 2014/10/03 | 6,416 |
423049 | 완전 이상한 이웃 8 | 이상해 | 2014/10/03 | 2,665 |
423048 | 유럽에 사는데 2 | *** | 2014/10/03 | 1,320 |
423047 | 거리패션에서 갑자기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이 눈에 띈다면 6 | .. | 2014/10/03 | 1,773 |
423046 | 탕웨이 17 | big fa.. | 2014/10/03 | 5,228 |
423045 | 원고료와 이익금 '세월호'에 기부, 단행본 '눈먼 자들의 국가'.. 6 | 단행본 출간.. | 2014/10/03 | 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