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4-10-01 23:56:25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ㅜㅜ
몸과 마음이 한없이 우울한 기분으로 가득차는거 같아요..
지금도 괜시리 우울한 맘에 500미리 맥주 두캔 비어가는뎅..ㅜ
원래 와인 한병도 거뜬한 뇨자인뎅.
혼자 센티햐져서 하염없이 눈물이..ㅠㅠ
낼 애들 등교시키려면 일찍 일어나야는뎅..
하~~!
남편두 출장중이라..톡으로 괜히 자는사림 깨워놓구..
가을이 밉네요 @@
IP : 175.192.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반대
    '14.10.2 12:05 AM (223.33.xxx.4)

    전 깊어가는 가을이 너무 좋아요
    멜랑꼬리 해지기도하는데 ‥스산한 분위기도
    좋고 그래요
    왠지 나를 되돌아보게도는 계절‥
    11월 초즈음이 젤 좋구요‥
    나또한 맥주한켄 했는데‥
    알딸딸좋으네요 ㅋ

  • 2. ..
    '14.10.2 10:16 AM (211.224.xxx.178)

    그거 계절성 우울증이예요. 일조량 적어져서 생기는. 그러니까 낮에 햇빛 짱짱할때 10-2시 사이에 햇빛 많이 쬐세요. 얼굴만 자차바르고 반팔입고 바깥 많이 다니세요. 저도 예전에 항상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58 가방더스트백으로 쓸만한 주머니 어디서 살까요? 1 .... 2014/10/05 962
423057 해서는 안될 사랑 3 .. 2014/10/05 2,295
423056 왔다장보리에서 한복의 꽃장식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4 한복 2014/10/05 2,319
423055 연금보험 3 연금보험 2014/10/05 853
423054 18개월 아기 감기라 그런걸까요? 10분마다 깨요ㅠㅠ 2 휴우. 2014/10/05 1,062
423053 자라섬에서 집에 가는 경춘선안인데 7 아아아 2014/10/05 2,021
423052 (장보리)뭐죠? 용보 바꿔치기 한건가요? 19 헐~ 2014/10/05 5,491
423051 비행기가 태풍으로 취소됐어요 ㅠ 3 ㅠㅠ 2014/10/05 2,135
423050 세돌짜리 어린이, 횟집에서 개불 멍게 해삼 회 다 먹는데 8 뭥미 2014/10/05 2,213
423049 지하철에서 오줌을 누이네요 19 딸기 2014/10/05 4,023
423048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vs 피콜로 5 99 2014/10/05 6,172
423047 초간단 동치미 담그기~~~~~~~~~ 165 땡구맘 2014/10/05 18,295
423046 이 시간에 도토리 깨는 윗집 4 나는 다람쥐.. 2014/10/05 1,247
423045 겨울용 핍토도 스타킹 안신어요? 3 심오 2014/10/05 735
423044 현관문이 뜯어지고 도둑이 들어온 꿈 7 해몽 2014/10/05 2,188
423043 싸우면 유치하게 구는 남편..나까지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는데.... 1 유치한인간 2014/10/05 847
423042 학폭 가해자분부모님도 계실 것 같아서요.(죄송,댓글만있어요) 2 궁금이 2014/10/05 1,889
423041 내년 1월에 20일정도 해외여행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23 50 초반 .. 2014/10/05 3,209
423040 매실 담아놓은거 먹었더니 1 라줌 2014/10/05 1,430
423039 미국 발령 14 .... 2014/10/05 3,701
423038 이혼 참 어렵다. 24 jjrest.. 2014/10/05 6,579
423037 한글타자연습 깔고 싶은데 3 연습 2014/10/05 939
423036 전복죽 냉동해놨다가 먹어도 되나요? 1 colla 2014/10/05 2,334
423035 밖에서 바닥에 음료 업질렀을때 어떻게하세요? 18 궁금 2014/10/05 8,023
423034 집에서 런닝머신으로운동하고 2 쁜이 2014/10/0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