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4-10-01 23:56:25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ㅜㅜ
몸과 마음이 한없이 우울한 기분으로 가득차는거 같아요..
지금도 괜시리 우울한 맘에 500미리 맥주 두캔 비어가는뎅..ㅜ
원래 와인 한병도 거뜬한 뇨자인뎅.
혼자 센티햐져서 하염없이 눈물이..ㅠㅠ
낼 애들 등교시키려면 일찍 일어나야는뎅..
하~~!
남편두 출장중이라..톡으로 괜히 자는사림 깨워놓구..
가을이 밉네요 @@
IP : 175.192.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반대
    '14.10.2 12:05 AM (223.33.xxx.4)

    전 깊어가는 가을이 너무 좋아요
    멜랑꼬리 해지기도하는데 ‥스산한 분위기도
    좋고 그래요
    왠지 나를 되돌아보게도는 계절‥
    11월 초즈음이 젤 좋구요‥
    나또한 맥주한켄 했는데‥
    알딸딸좋으네요 ㅋ

  • 2. ..
    '14.10.2 10:16 AM (211.224.xxx.178)

    그거 계절성 우울증이예요. 일조량 적어져서 생기는. 그러니까 낮에 햇빛 짱짱할때 10-2시 사이에 햇빛 많이 쬐세요. 얼굴만 자차바르고 반팔입고 바깥 많이 다니세요. 저도 예전에 항상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90 성형하려고요 추천 2014/12/30 546
450689 댓글 무진장 달렸던 사주 글 사라졌어요 17 ㅇㅇ 2014/12/30 4,044
450688 명량 봤네요 드디어. 랄랄라 2014/12/30 555
450687 체크카드 비밀번호 세번 틀리면 언제 다시 되나요? 5 급해요 2014/12/30 2,155
450686 꽃 같은 20대 후반이 후회돼요. 3 피스타치오1.. 2014/12/30 2,080
450685 저도 학교 엄마에게 빌려준 몇 만원... 27 저도.. 2014/12/30 5,341
450684 인간극장길정수씨의 유가족들 안부가 궁금하네요 1 잘지내시죠 2014/12/30 16,353
450683 결식아동 후원 어디서 할 수 있나요? 2 ㅠㅠ 2014/12/30 568
450682 청담동스캔들 수호 6 ㅇㅇㅁ 2014/12/30 2,283
450681 기도할 때 어떤 모습으로 기도하세요? 6 지누 2014/12/30 1,242
450680 액상세제, 드럼형과 일반형 차이가 뭔가요? 2 세제 2014/12/30 2,870
450679 카스피해 유산균 비싸네요 4 카스피해 유.. 2014/12/30 1,768
450678 호텔룸 카펫에서 신발 신고 있나요? 9 00 2014/12/30 5,504
450677 이 회사 어떨까요? 1 곰곰 2014/12/30 429
450676 국민학교 때 교복 입으셨나요? 70-71년생 분들? 25 질문 2014/12/30 3,783
450675 고추장, 참기름 등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6 ㅇㅇ 2014/12/30 3,866
450674 약 도움으로 다이어트 시작하고싶은데 8 삼십대후반 2014/12/30 1,621
450673 어느쪽이 더 해롭나요? 3 .. 2014/12/30 626
450672 부부간에도 매매가 되나요? 1 emily 2014/12/30 1,192
450671 사주봐주신다는분 2 jtt811.. 2014/12/30 1,323
450670 싸이판 pic 와 월드리조트 고민하시는분 3 정보 2014/12/30 2,688
450669 고3이상 대학생 학부모님들께 질문 6 예비고3맘 2014/12/30 1,545
450668 보일러 온수로틀어두세요?아니면 외출로틀어두세요??? 5 보일러 2014/12/30 1,781
450667 재정붓고 규제풀고 금리 내려도... .... 2014/12/30 400
450666 뒤늦게 '아내의 자격' 보았어요. 시청소감 1 ... 2014/12/30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