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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69일)겨울되기 전 돌아와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4-10-01 22:50:08

동방신기와 같은 무대를 꿈꾸었다는 예진이...

제주도로..좋은 곳으로 혼자 수학여행 가는 것이 동생에게 미안했던 예진이...

그 예진이 엄마가 어젯밤 잠을 많이 설치신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라며 검찰 4인의 유가족과의 추천...혈서 운운할 정도로 자신감 많던 야당이,

현실을 이유로 가이드라인마저 지키지 못하니..세번째 배신을 당하고 많이 힘드신가 봐요...

예진이 어머니의 페북 글 잠시 옮기며..저희는 유가족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실종자님들을 기다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  이렇게 이쁜 내새끼들
보기두 아까운 내새끼들 너무도 허망하게 보냈습니다

아직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못할정도로
우리 엄마아빠들은 버티구 있어요
이 아이들한테 너희가 왜 죽어야 했는지 알려줘야 하는 사명으로 거리로 나섰는데

그것조차 욕심이라 하시면 안되잖아요

분향소에 들어가 웃고있는 우리 예진이 한테 말했습니다
미안하다 힘도 없는 엄마딸로 나게 해서..미안하다 널 지켜주지 못해서..
어찌해야 할지 ..
그 끔찍한 세월호에서 살아나온
아이들의 부모를 보면서
부러워서
우리예진이가 불쌍하구 보고싶어서
힘든 밤입니다."

IP : 112.161.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 10:55 PM (220.73.xxx.16)

    이유도없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제대로 된 특별법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이나라가 한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 건가요. ㅠㅠ

    제발 돌아와 주세요.
    한 분도 빠짐없이 그 바다에서 나와
    가족들 옆에서 편히 쉬세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 2. bluebell
    '14.10.1 10:58 PM (112.161.xxx.65)

    네...여지껏 버틴 유가족분들...실종자가족분들...뜻대로 일이 돌아가기를...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 3. 콩콩이큰언니
    '14.10.1 10:58 PM (219.255.xxx.208)

    저희는 유가족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실종자님들을 기다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저도 이마음 그대로 입니다.
    부디 하루 빨리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서어서 오세요.
    우리는 여기서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저도 ...
    '14.10.1 11:01 PM (211.198.xxx.27)

    할 말이 없네요.
    가족들의 상심이 어떨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었던 며칠 동안
    좋은 소식은커녕 아픈 가족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소식들만 있군요.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오늘도 조용히 불러 봅니다.

  • 5. ...
    '14.10.1 11:01 PM (1.236.xxx.134)

    저희는 유가족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실종자님들을 기다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 6. 호수
    '14.10.1 11:07 PM (182.211.xxx.30)

    저희는 유가족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실종자님들을 기다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어서 오세요.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7. bluebell
    '14.10.1 11:17 PM (112.161.xxx.65)

    여태껏 참고 기다린 가족분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지 말고...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지현아..은화야..다윤아...
    영인아...현철아...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이영숙님...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부디부디 가족품으로 하루 빨리 올라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꼭 돌아와주세요...

  • 8. ᆞᆞ
    '14.10.1 11:18 PM (14.32.xxx.122)

    꼭 올라오셔야 해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9. ㅜㅜ
    '14.10.1 11:22 PM (1.233.xxx.83)

    저도요..
    그저 아무것도 아닌 필부에 불과히지만
    날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국민의 하나로서
    유가족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실종자님들을 기다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듣자니 격실이 하나 남았다던데..
    어서 날씨가 좋아져서, 그리고 잠수하시는 분들의 여건도 좀 좋아져서
    부디 그 격실을 어서 수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할 수 있어야만 하잖아요.
    수색도, 합의도 말입니다.
    부디 부디 우리 모두 조금씩만 더 힘을 내도록 해요.

  • 10. 간절히
    '14.10.1 11:27 PM (124.50.xxx.7)

    끝까지 기다립니다.
    진상규명이 되는 날을,
    10명의 실종자분들 다 돌아 오실 때를.

    끝까지 함께 합니다.

  • 11. ...
    '14.10.1 11:34 PM (58.233.xxx.244)

    우리 모두 기다립니다. 실종자분들 더 추워지기 전에 꼭 올라오세요.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12. 몽실
    '14.10.2 12:12 AM (203.226.xxx.85)

    애들아 너희를 기다리는 부모님 생각좀 해주렴
    혁규야 혼자남은 동생생각해서 아빠하고 꼭 같이와줘
    어디에 계실까요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도드립니다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또 다른 실종자분들
    기다립니다

  • 13. 제발
    '14.10.2 12:34 AM (183.99.xxx.190)

    이 비극을,이 슬픔을 어디에 비하리오!
    애들아 미안하다!
    너희들의 파릇파릇한 피어나고 있는 삶을 시커먼 바다속에 넣고
    묻히게 해서 ㅠㅠㅠㅠㅠ

    모두들 올라오세요!
    하루가 다르게 추운 겨울로 다가갈 준비하고 있어요.

    사랑하는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소서!

  • 14. asd8
    '14.10.2 12:46 AM (175.195.xxx.86)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 또 생존자들도 착찹한 시간이겠습니다.


    저희들은 유가족과 한마음이고 실종자가 돌아오실 그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꼭 돌아와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간절하게요.


    찬곳에서 온기가 있는 가족들께 올라와 주세요!

  • 15. ....
    '14.10.2 1:10 AM (14.63.xxx.78)

    오실 때까지 계속 기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빨리 가족 품에서 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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