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에 냥이님들 두분이 계신데... 다 노령묘예요.
그래서 요새 안하던 마킹짓을 하고 다니고.. 심지어 분명히 화장실을 알면서도 그냥 막 실례를 해요 ㅠㅠ
그러다보니 겨울되면 두꺼운 이불에 장난아닐거 같은데..
지금 쓰는건 드럼 9킬로거든요.. 이거 뭐 맨날 세탁소맡기기도 그렇구요..
일단 저는 혼자예요. 냥이 2마리와 동거중이고.. 이불빨래 자주하는거 좋아해요. ( 제 기름냄새를 제가 못참는;;;)
질문
1. 통돌이 살까요, 드럼살까요?
2. 몇킬로짜리가 좋을까요? 아주 모든 이불 다 빨린다는 전제하에... 두꺼운 차렵이불이랑 극세사 다 빨고 싶어요.
3. 단지 이불빨래땜에 큰 사이즈를 사면... 저 평소에 빨래할때 불편할까요?? 양이 넘 적어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 다 살 빠지시고 예뻐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