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사이에 아이의 거짓말을 알게되었어요.

내딸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4-10-01 14:38:43
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딸아이가 제카톡으로 친구들과 연락합니다.
전 딸아이 카톡은 확인안하는데요.
어제 딸의 친한친구와 카톡을 제가 보게되었어요.
밤늦게까지 화장실서 안나오며 카톡을 하기에 그럼 안되지만 궁금해서 열어보게되었어요ㅜ
아이의 친한친구가 직구로 취미용품을 구매하였나봅니다.
우리 딸도 그물품이 무척 갖고 싶다고 저에게 얘기하였지만
한번 사주고 끝나는게 아니고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하는거라서 5학년이 갖게되는 취미생활은 아닐듯하여 안된다고 했었는데 친구한테는 샀다며 거짓말을 했나봅니다.
거짓이 거짓을 낳잖아요.
계속 학교에 가져온다가져온다 하고선 잊었다하더라고요
어젯밤 카톡엔 친구가 너거짓말쟁이라고 소문낼거라고 했답니딘.
제가 현명한 판단이 부족한 사람입니다요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ㅜ
카톡봤다고 하면 더 숨길 아이기질이라 말꺼내기가 조심스럽네요.
무지한 제게 회원님의 귀한 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116.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맘
    '14.10.1 3:08 PM (112.152.xxx.47)

    빠른 시간내에 사서 건네주세요...아무 말씀 안하셔도...5학년 정도 여자아이라면 충분히 스스로 많을 걸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미리 엄마가 알게되어서 다행이네요~

  • 2. 참새엄마
    '14.10.1 3:21 PM (175.193.xxx.249)

    근데 아무말 없이 사주면 아이가 또 거짓말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엄마가 먼저 솔직하게 카톡 본거 말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딸아이 곤란한 마음 공감해주고 대신 거짓말 하는것은 안좋다구 계속 거짓말 했을 때 어떤 나쁜일이 생길수 있는지 말해준다음에 사주시면 어떨까요?
    이 기회를 이용해서 아이랑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 3. ..
    '14.10.1 4:57 PM (115.178.xxx.253)

    글쎄요... 저라면 어차피 엄마 핸드폰일 빌려쓴거니
    아이에게 우연히 봤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서로 해결책을 얘기해보겠어요.

    사주는 대신 용돈을 일정기간 줄이고
    거짓말 한 벌로 집안일 한다든가요.

  • 4. 저도...
    '14.10.1 6:31 PM (121.140.xxx.3)

    거짓말한걸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엄마를 믿고 거짓말한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정황을 들어보고 파악할거에요.
    아마도 도와줄 사람은 엄마밖에 없을텐데 엄마 마저 모른척하면 너무나도 힘들것 같아요...
    의논해서 재빨리 사주든지 해서 친구들 사이의 위기를 모면하는 방향으로 하되...
    거짓말한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해서 처방을 내리고 실행하겠어요.
    내 딸이 거짓말장이라면 정말 혼내줄 것이고, 애들이 놀려대는거라면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엄마한테 말할 것을 약속 받을 것이고... 어떻게든요... 5학년... 사실 아직 많이 어려요...

  • 5. ..
    '14.10.2 9:24 AM (175.116.xxx.106)

    에구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아빠와 상의해서 거짓말 한 부분을 해결하고 아이가 친구들에ᆞ기 상처받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겠어요.
    전 왜 이런 현명한판단이 안서는걸까요ㅜ
    댓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041 선생님이 제자 좋아하기도 하나요? 하겠죠? 13 2014/10/29 18,904
432040 댓글중에 돼지부부라는게 있어서 뭔가 찾아봤더니... 36 충격 2014/10/29 33,151
432039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4 gkfk 2014/10/29 1,164
432038 레깅스에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4/10/29 1,723
432037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요. 6 운동부족이 .. 2014/10/29 2,545
432036 단통법 옹호론자들의 궤변 3 아얄 2014/10/29 642
432035 신해철 무릎팍 도사 영상입니다 7 불로불사 2014/10/29 3,178
432034 방에 라디오소리 아래층에 전달되나요? 10 복수를꿈꾸다.. 2014/10/29 2,341
432033 통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뚱뚱하게 보이지 않나요? 7 통뼈 2014/10/29 12,208
432032 사주보면 명이 언제 다할지도.. 10 ㅡ.. 2014/10/29 10,746
432031 오전에 올라왔던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가 음악도시 .. 2014/10/29 1,059
432030 같이 늙어가는 꿈-엠엘비파크에서 읽은 글처럼 dream .. 2014/10/29 1,080
432029 신해철씨..너무너무 우울하네요.. 10 허망... 2014/10/29 2,438
432028 미용실에서 서비스도 못 받고 돈만 뜯겼어요 ㅠ 54 섬하나 2014/10/29 13,398
432027 초5학년 교육 어려워요 5 초등 공부 2014/10/29 1,833
432026 폐렴 완치가 안 된건가여? 3 6학년 2014/10/29 3,321
432025 라이어게임 이상윤 콧대세운거 맞죠? 4 .. 2014/10/29 4,154
432024 가을철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오과차(五果茶) 스윗길 2014/10/29 881
432023 아이 피부가 모기물린거마냥 붉은반점이 4 생기는데 왜.. 2014/10/28 2,058
432022 왜 이렇게 따돌림이 많은가 했더니.... 23 음.. 2014/10/28 10,764
432021 광물자원공사 해외사업비, 식대비가 500억원,운영비 20배 증가.. ... 2014/10/28 608
432020 제발 영면하시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17 제발 2014/10/28 20,713
432019 내가, 아마 당신이 슬픈이유 3 영면하세요... 2014/10/28 1,135
432018 미인은 박명인가 봅니다 4 django.. 2014/10/28 3,468
432017 이불 새로 샀는데 너무 좋아요.. 1 2014/10/28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