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사용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어제 배송 와서 받아 보았더니 정말 위험하게 생겼네요 ㅋㅋ 진짜 싯는데 무서웠어요 ㄷㄷㄷ
채써는건 알겠는데, 이걸로 볶음밥 재료 네모모양으로 써는 방법 있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베르너 사용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어제 배송 와서 받아 보았더니 정말 위험하게 생겼네요 ㅋㅋ 진짜 싯는데 무서웠어요 ㄷㄷㄷ
채써는건 알겠는데, 이걸로 볶음밥 재료 네모모양으로 써는 방법 있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채칼 정말 순식간에 제 손가락의 살로 포를 뜨더군요.
얼마나 날카로운지 아픈줄도 몰랐어요.
살짝 섬칫 했는데 피가 펑펑 솟아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 이후로는 목장갑끼고 그 위에 실리콘장갑끼고 쓰긴 하는데 그나마도 무서워서 잘 안쓰고 쳐박힌지 오래에요.
홈쇼핑에서 곰돌이 채칼
다 시청하지도 않고
샐러드 해먹겠다고 덜컥 주문했는데
양배추는 감자깎는칼로 채치는걸로 설명서에 나와서
에혀~~~ 했는데
그나마 이건 다지기도 있고 칼날에 직접 손안닿게 보호캡도 있고 그러니
걍 두고 써봐야 할래나보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칼집을 내줘야하는군요...오늘 실험을 해봐야겠어요,
물음표님 저도 손 다칠까바 안전캡 꼭 사용해야겠어요~^^
상용하는데요 저 따라서 구입한 제동생 응급실 갔어요
그뒤로 무서워 못쓰더라고요
전 없으면 안되는데 베르너 자매품 벌집까지 잘 사용중임
정말 편리하죠. 김장 무채도 뚝딱 해낼 수 있죠.
오이 냉국도 그 채칼로 하면 더 맛있어요.
그
런
데
정말 위험한 거 맞아요. 저도 두 번이나 다쳤어요ㅠㅠ
재료의 중간만 넘어가면
안전캡 꼭!! 사용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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