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에 좋다는 천일염..

ㄷㄷ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14-10-01 12:53:43

어젠가 어느 글에 보니까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 댓글에

어떤분이 뜨거운물에 천일염 녹여서 좌욕해보라고 쓰셔서요

다행히 원글분이 해보니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뜨거운물에 천일염을 어느 정도 넣어서 해보면 될까요?

세숫대야에 엉덩이를 담그는게 아니고 그냥 김만 쐬는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IP : 61.73.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 1:10 PM (61.73.xxx.74)

    딱히 질염인건 아니고 가끔 컨디션 안 좋을 때 분비물이 좀 생겨서요
    그분 글에 좌욕이란 표현이 딱 있었던 건 아니고 세숫대야에 뜨거운물 식혀서 천일염 넣고..
    라고 되어 있었어용..

  • 2. 이엠 500배 희석해서
    '14.10.1 1:16 PM (183.98.xxx.39)

    쓰니깐 안 가려워요

  • 3. ㄱㄴ
    '14.10.1 1:48 PM (218.52.xxx.186)

    한가지 팁을 더드리자면요 팬티 싹 버리고 자주자주
    새로 사세요 아무리 삶아빨고 해도 버리고 새로 산것만
    훨씬 못해요 냄새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그렇게하세요

  • 4. ..
    '14.10.1 2:19 PM (124.55.xxx.123)

    그런 민감한 부위를 소금물에 담그는건 별로인거 같은데요... 자주 씻고 말리고 꽉끼는 옷 입지 않고 통풍 잘되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 5. 제가
    '14.10.2 12:44 PM (211.216.xxx.217)

    댓글 단 사람입니다. 오늘에서야 봐서 글 남깁니다
    좌욕합니다. 푹 담그세요.
    소금은 바닷물보다 조금 더 짜게해도 됩니다
    아무이상없습니다. 가려움 질염등 아주 좋습니다
    아무 이상없는 분들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보세요
    자궁에 관련된 병 안생깁니다.

  • 6.
    '14.10.2 1:03 PM (211.216.xxx.217)

    한가지 물이 너무 뜨거우면 화상입을 염려가 있으니
    푹 담그기 적당한 온도로 하세요.
    저는 처음에는 끓여서 조금 식힌후에 하다가
    이제는 귀찮아서 그냥 온수 따뜻한거 받아서 합니다
    제가 지금 50초반인데요 처음에 질염으로 고생할때부터
    하기 시작해서 요즘도 합니다
    항문에도 좋아요. 따뜻한 물이 혈액순환을 도와서 굵은 변을 보다
    약간 찢어지거나 항문이 가려울때 또 생리후에 .. 며칠동안 생리대하고
    있으면 피부에도 안좋고 약간의 냄새도 나는것 같을때
    그냥 소금 한주먹넣고 좌욕하심 됩니다.

  • 7. 그후로
    '14.10.2 1:05 PM (211.216.xxx.217)

    산부인과에 자궁암검사 받을때외는 갈일이 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66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270
422865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239
422864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635
422863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589
422862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656
422861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113
422860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375
422859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278
422858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422
422857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232
422856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325
422855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827
422854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438
422853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1,869
422852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933
422851 크라운제과 과자들이 롯데보다 더 비싼이유가 있나요? 멍멍 2014/10/03 678
422850 최진실 언니 장남 최환희 4 인생수업 2014/10/03 4,005
422849 헤나 염색 또 실패했어요. 6 왜 나만 2014/10/03 53,959
422848 이가 아파요 ㅠㅠ 3 2014/10/03 788
422847 클라라는 무슨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지? 1 라라야 2014/10/03 1,990
422846 손연재 선수 보면서 느낀 점 2 8 ㅅㅅ 2014/10/03 3,582
422845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 1년에 몇마일이나 모으세요? 7 시티메가마일.. 2014/10/03 6,917
422844 하버드 치과 대학… 그 생생한 이야기 ... 2014/10/03 2,308
422843 네살 아이가 제 침대에서 자고 있고 문간방에 아줌마 계세요 1 임신인가 2014/10/03 2,255
422842 공중화장실은 좌변기가 낫지 않나요? 10 Blair 2014/10/03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