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교회 옮기고 싶은데요...조언좀 해주세요
1. 세상에
'14.10.1 12:56 PM (203.247.xxx.210)공짜는 없....습니다......
2. 옮겨요
'14.10.1 1:01 PM (223.62.xxx.59)어느동네인지요?
알만한 동네면 추천할게요3. ...
'14.10.1 1:08 PM (74.101.xxx.118)지옥은 이 세상이 지옥입니다.
4. 먼저..
'14.10.1 1:17 PM (222.152.xxx.244)유투브에서 구원에 이르는 회개 를 찾아서 들어보세요. 김성수 목사 설교입니다. 우리가 뭘 맨날 잘못했다고 해야하는겁니까? 성경이 말하는 회개가 뭔지 정확히 알자구요.
5. ㅇㅇ
'14.10.1 1:34 PM (121.154.xxx.40)지옥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지옥 입니다
님에게 야베스의 기도 말고 아굴의 기도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
교회 목사들은 거의 아굴의 기도는 가르치지 않습니다6. ᆢ
'14.10.1 1:42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저도 저번주 저녁예배 뜨악~~~해서 중간에 나왔네요
세월호사건을왜 대통령붙잡고늘어지냐고 무슨잘못이냐고
초청목사님이 그러시는데 넘놀랬어요 울 목사님은 그
런말씀안하셔서 안심했는데 ~~7. 험
'14.10.1 1:42 PM (180.227.xxx.22)목사님이 틀린말씀 하시는 것은 아니나
님과는 좀 안 맞으시는 것 같아요~
교회마다 목사님마다
약간씩 강조점이 다르니까요~~
그러나 틀린말씀은 아니라는거....
아무튼 마음이 불편하시면 인근 다른 교회로 나가보세요8. blood
'14.10.1 1:53 PM (203.244.xxx.34)이성이 있다면 이제 교회에서 나오세요.
신이 있다고 믿나요?
옛날 사막 유목 민족 중 하나가 믿던 수 많은 신 중 하나입니다.
예수?
역사학적으로 예수가 실존했다는 근거도 희박합니다.
성경?
자기 안 믿는다고 갓난애기까지 죽여버렸다고 자랑스럽게 써 놓은 책입니다.
무지에서 깨어나세요.9. blood
'14.10.1 1:54 PM (203.244.xxx.34)허구한날 인간으로 태어난 원죄 운운하는데.
참 병신같은 말이죠. 그렇게 원죄가 나쁘면 그냥 다른 잡동물로 태어나게 하지.
원죄짓고 태어났다는데 또 아기들 세례는 해줘요.10. 이게
'14.10.1 2:01 PM (121.136.xxx.180)헛갈려요
죄의 의미가.....어쩔때는 예배 안가는것도 죄를 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모든 교회행사를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요즘 고민이 되요11. 책 추천합니다.
'14.10.1 3:43 PM (119.67.xxx.41)새물결플러스에서 출간된 "신앙 그 오해와 진실"이라는 책 추천해요.
신약학 교수님이 쓰신 책인데 지옥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저도 개신교 신자지만 목사님마다 신학적인 부분에서 정확히 설교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체험이나 생각을 가미해서 설교하다보니 같은 교파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면서
문제가 많습니다. 신학교때 공부 좀 잘 하시지 왜 학교에서 배운대로 강론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으로
강론을 하는지.
위에 "이게"님도 이 책 권합니다. 주일과 안식일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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