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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시카 영리해보이지 않네요

...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4-10-01 11:38:48
다들 제시카 영리하다는데
왜 전 이영애가 생각나는지...
공식입장보니 멤버들이 다 나가라했다는데
대처하는거나 글 보니 영~
남자한테 휘둘리면 휘둘렸지
남자를 휘두르고 영악한 아가씨는 절대 아닐거 같네요
IP : 223.33.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10.1 11:40 AM (211.207.xxx.203)

    효연커플때문에 제시카와 타일러 커플이 만나게 된 거 아닌가요 ?

  • 2. ㅇㅇ
    '14.10.1 11:41 AM (61.254.xxx.206)

    제시카가 패션사업을 하면, 소녀시대가 다른 패션의류, 악세사리, 선글라스 광고모델 할 수 있을까요?

  • 3. ㅇㅇㅇ
    '14.10.1 11:54 AM (175.209.xxx.94)

    나름 머리는 굴리는데 연예 비지니스랑 또 전반적인 비지니스계에서..뛰려고 하는 자기 위에 나는 사람들이 무지 많은 거죠 ㅋㅋ

  • 4. 욕심이 지나쳐보이네요
    '14.10.1 12:21 PM (125.176.xxx.188)

    다른 맴버들은 욕심낼즐 모르고 자기 인생 찾을 줄 몰라 그러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소시로써의 기본적인 의리라도 지켰어야한다고 봐요 맴버들도 그것땜문에 화가났겠죠.
    남자에게 휘둘려서 잘되는 꼴을 못봤네요
    영리하다는건 사람보는 눈도 들어가요..끌끌

  • 5. 못하죠
    '14.10.2 8:16 AM (180.70.xxx.150)

    ㅇㅇ님 멤버 개개인으로는 제안이 들어가질 않는 정도가 될거고, 그룹으로는 법적으로 불가능하게 될거예요.
    소녀시대는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광고모델을 했던 팀인데 전부 타격이 가죠.
    전성기 시절엔 국내 그룹 광고만 10개가 가뿐히 넘어갔던 팀인데 전성기가 아니더라도 상징성도 있고 톱스타가 맞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 평판 관리만 잘 하면 그룹 광고는 다른 광고주로 갈아타도 계속 할 수 있거든요.
    제시카의 과욕이 이번에 그 모든걸 날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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