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여행중 부산영화제 같이 즐길 수 있을까요?

마멜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4-10-01 10:49:44

이번 한글날 즘음~ 부산으로 가족여행 잡았어요.

근데 보니 부산영화제가 끼었던데...  

중학생있는 가족인데 참여할 만한 행사 같은게 있을까요?

쉽게 떠오르는건 그냥 영화상영 정도인데....

그냥 일반적인 부산여행을 할까 싶은데 또 영화제가 열리니...  그것도 함 느껴봄 좋겠다 싶은데

그걸 어디서 어떻게 느껴야 할지 감이 전혀 안오네요.

요런데 참여해 본적이 없답니다.

 

아무 말이나 부탁드려요~

부산은 몇년전 두어번 가봤는데...  매번 해운대나 동백섬, 아쿠아리움 정도 다녀와서 부산을 제대로 느꼈단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오고 난 후에도 별 느낌이....

요번엔 좀 기억에 남게 다녀오고파서요.^^

 

 

IP : 61.7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ggirl
    '14.10.1 11:22 AM (220.119.xxx.10)

    센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남포동 깡통시장, 자갈치 시장, 신세계스파, 송정 바닷가 철길걷기

  • 2. biggirl
    '14.10.1 11:27 AM (220.119.xxx.10)

    차있으심 연화리에 전복죽드시러가셔도 되고요.
    용궁사 가시는것도 추천요

  • 3. 마멜
    '14.10.1 11:42 AM (61.77.xxx.70)

    얼른 검색했습니다.^^
    두레라움은 부산영화제 출품작을 볼수 있는곳이죠?
    깡통시장은 먹거리로 추천하시는거죠? 한번도 안가봤어요.^^
    신세계스파는 시설이 좋아서 추천하시는건가요? 사진상으로도 광택이~ ㅎㅎ
    송정 바닷가 철길은 첨 들었어요.
    모두 감사해요~^^

  • 4. 마멜
    '14.10.1 11:47 AM (61.77.xxx.70)

    송정해수욕장 드라이브하고 연화리에서 전복죽과 낙지 먹는걸로 코스 만들었습니다.^^

  • 5. biggirl
    '14.10.1 12:09 PM (220.119.xxx.10)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도심 다니실때는 시티투어 버스 추천합니당. 저는 부산 시민이구요. 참고로 닥그네는 안찍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02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 가는 중2 아들 옷,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엄마맘 2014/10/02 661
422901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46 ooo 2014/10/02 3,174
422900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398
422899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440
422898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93
422897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253
422896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731
422895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5,492
422894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81
422893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625
422892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301
422891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88
422890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554
422889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90
422888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734
422887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548
422886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6,101
422885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96
422884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91
422883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306
422882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962
422881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192
422880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덮는다고덮힐.. 2014/10/02 730
422879 용인이사지역 6 이사 2014/10/02 1,126
422878 일산고등국이 3 막막해 2014/10/0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