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글날 즘음~ 부산으로 가족여행 잡았어요.
근데 보니 부산영화제가 끼었던데...
중학생있는 가족인데 참여할 만한 행사 같은게 있을까요?
쉽게 떠오르는건 그냥 영화상영 정도인데....
그냥 일반적인 부산여행을 할까 싶은데 또 영화제가 열리니... 그것도 함 느껴봄 좋겠다 싶은데
그걸 어디서 어떻게 느껴야 할지 감이 전혀 안오네요.
요런데 참여해 본적이 없답니다.
아무 말이나 부탁드려요~
부산은 몇년전 두어번 가봤는데... 매번 해운대나 동백섬, 아쿠아리움 정도 다녀와서 부산을 제대로 느꼈단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오고 난 후에도 별 느낌이....
요번엔 좀 기억에 남게 다녀오고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