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011쓰시다가 2g 기계값이 너무 비싸 010으로 한대 더 개설하여서 011은 잠시 사용을 안하고있거든요
011번호를 없애려고하니 너무 아쉬운겁니다. 011 쓰시는분들 다들 어떻게 유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8년이면 정말 모두 010으로 통합된다는게 맞나요?
친정엄마가 011쓰시다가 2g 기계값이 너무 비싸 010으로 한대 더 개설하여서 011은 잠시 사용을 안하고있거든요
011번호를 없애려고하니 너무 아쉬운겁니다. 011 쓰시는분들 다들 어떻게 유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8년이면 정말 모두 010으로 통합된다는게 맞나요?
내참!!! 그럼 계속 어리둥절하세욧.
지금 번호 쓴지 15년째인데, 011이라는 자부심보다는 제 번호 자체가 외우기 쉽고 숫자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고 있어요. 근데 새전화기 구하기가 힘들어서 걱정입니다.
저도 017 아직 있어요.
일시 정지로 두고 있습니다. 둬 보세요
011 번호가 뭐긴 전화번호지.011 사용한지 20년이 되었는데 또 하나의 내이름이고 정체성이기도
합니다.신모델 공짜로 갈아탄다고 이리저리 뛰는 메뚜기들과는 다름니다.특히나 사업하는 사람들
에게는 고정된 휴대폰 번호는 중요합니다,신용과 직결되기도 합니다.대체로 011번호 유지하는 사
람들은 휴대폰 초기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나도 90년도 초기에 가입했습니다.당연히 내 휴
대폰 번호에 대한 애착이 큽니다.전에는 14년만에 잊었던 지인에게 연락이 오구 8년만에 업무관계
로 만났던 사람이 새로운 일을 부탁하고자 연락이 오기도 했습니다...011번호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는 몰라도 가능한 끝까지 유지하려고 합니다.
20년 훌쩍된거같은데 아무 느낌없이 씁니다.
남편이 언제 바꿑거냐 묻는데 기계 고장날때까지 그냥 둔다 했어요.
좀 있다가 아이폰 신형으로 갈아타려구요ㅡㅡ
전 017 그냥 쓰고있어요.. 언제까지 서비스 될지?..암튼 그때까지는 그냥 쓰려고요..그리고 단통법때문에 말들이 많지만...별로 걱정안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삼성이랑 엘지가 떡하니 정책이다하고 그냥 말듣고 있지는 않을꺼같고요~서로 윈윈하는 그런 회사들도 아니고.... 그 많은 대리점들이 경쟁을 멈출리도 없어보이고...불안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