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어떤 일에 제일 부지런하신가요?

질문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4-10-01 08:08:07

천성이 게을러도

본인이 좋아하는 거엔 부지런해지잖아요..

살림엔 게을러도

운동은 부지런히 한다든지....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 운동을 좋아할리가 없을라나요^^
IP : 218.50.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 8:10 AM (74.101.xxx.118)

    사회적을 정치적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

  • 2. 먹는 거
    '14.10.1 8:13 AM (98.217.xxx.116)

    다른 사람들하고 음식 먹으면 얘기도 하면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음식 나오면 완전히 음식만 보고 먹기만 해요.

  • 3. 김흥임
    '14.10.1 8:2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누군가를 챙겨먹이는것에 가장 부지런한듯합니다
    밤새 찹쌀불려뒀다가 온갖(산밤도 까넣고 ㅡ)콩등챙겨넣어 찰밥지어
    출근길에 절친 가게며 속깊은 동료에게 휘릭돌리는게 취미라는

  • 4.
    '14.10.1 9:01 AM (220.124.xxx.28)

    아아들 소풍 가는 날 부지런해요.
    김밥 만들어야죠 ㅜㅜ
    내일이네요. 새벽 아침잠 많은 워킹맘이라 하루가 지쳐요 ㅜㅜ

  • 5. 저는
    '14.10.1 9:03 AM (112.218.xxx.218)

    제몸 위생상태요

  • 6. ...
    '14.10.1 9:06 AM (223.62.xxx.75)

    먹는거요. 다만 제가 해먹는거 말고 당기는 음식 찾아가기.
    먹고싶은 게 있으면 대부분 날씨나 여건 관계없이 어떻게든 찾아가서 먹고봐요

  • 7. ..
    '14.10.1 9:28 AM (121.65.xxx.117)

    저는 정리정돈이요. 단점은 뭐 하나 사소한 집안일이라도 안되어 있는게 생각나면 공부중에도 벌떡벌떡 일어나버린다는거.... 아 집중해야 하는데 ㅠㅠ

  • 8. ㅇㅇ
    '14.10.1 9:47 AM (219.240.xxx.9)

    악 ㅎㅎㅎㅎㅎ 제얘기인줄 ㅎㅎㅎ
    게으르고 느려터진데 뭔가 꽂히는거 생길땐
    인터넷 검색 카페 책 등 동원해서 파악해야직성 풀려요.
    꽂히는 옷 살때도 부지런해요
    근데 매일 규칙적으로 뭔가 부지런한건 힘드네요

  • 9. ㅋㅋ
    '14.10.1 10:29 AM (121.147.xxx.69)

    82 할 때 만요.

    ..그래도 남들은 제가 굉장히 부지런한 줄 압니다.
    뻥도 거짓말도 안하지만 뭔가에 꽂히면 행동이 민첩해요.그래서 그런듯..

  • 10. ...
    '14.10.1 10:50 AM (222.106.xxx.165)

    커피 마시러 나오라는 콜에는 누워 자다가도 일어나서 나갑니다. 밥먹자는 호출에는 오히려 시큰둥하구요.

  • 11. 청소요
    '14.10.1 2:41 PM (115.139.xxx.121)

    집청소가 안돼있으면 꼭 똥통속에 들어앉아있는것마냥 괴로워요 ㅠㅠ
    남편은 제가 청소하는걸 좋아한다는데 절대 좋아하진않구요 누가 대신 해주면 좋겠어요. 더러운곳에 앉아있는것자체가 괴로울뿐.
    아파서 누워있으면 아픈게 괴로운게 아니라 어질러진 집안꼴을 눈뜨고 지켜봐야되는게 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112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15 .. 2014/10/06 2,904
424111 파비앙 보기드물게 외국인치고 몬?생겼죠?^^ 31 성격이나여러.. 2014/10/06 6,981
424110 어제 왔다장보리 보면서 보리 바보.. 뭔 엔딩이 저 꼴이야 1 ㅇㅇㅇㅇ 2014/10/06 1,875
424109 이상호 기자님 힘내세요 16 다이빙벨 2014/10/06 1,971
424108 화가 났었어요-소셜쇼핑 1 새옹 2014/10/06 792
424107 아 차승원 아까워라ㅠㅠ 20 지못미ㅠㅠ 2014/10/06 6,189
424106 (국감)이명박의 자원외교 또 2조의 혈세 낭비 4 이명박특검 2014/10/06 1,122
424105 천일염 좌욕 진짜 좋네요 12 ㅇㅇ 2014/10/06 9,309
424104 신한은행 다니시는 분.....물어볼게 있어요 1 .. 2014/10/06 1,272
424103 공군 훈련하나요? 5 ㅇㅇ 2014/10/06 1,006
424102 차승원씨 공식입장 냈네요..'마음으로 낳은 아들' 생불인듯. 53 생불 2014/10/06 16,055
424101 젖병 문 아이, '방사능 싫어요' 2 지금 관심 .. 2014/10/06 705
424100 폄)) 초등학생들의 가을운동회.jpg 15 감동 2014/10/06 2,604
424099 어려도 당차고 길을 가도 당황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신분... 10 엄마의 역할.. 2014/10/06 1,371
424098 차승원 글구 다이빙벨 3 …… 2014/10/06 1,394
424097 80세 만기 의료실비 보험은 100세 만기로 바꿔야하나요? 17 .... 2014/10/06 7,063
424096 여름 겨울이 싫어요.... 1 ... 2014/10/06 548
424095 모유 수유 중인데 좀 도와주세요 9 미리감사 2014/10/06 1,282
424094 악관절 병원 정보 좀 주세요. 6 ... 2014/10/06 1,734
424093 지역건강보험료 자동차 구입하면 통보도 없이 자동으로 오르나요? 3 ... 2014/10/06 1,194
424092 경음악이 흐르던 돈까스 집... 19 갱스브르 2014/10/06 3,869
424091 건강보험 꼭 필요한가요? 1 ㅌ튜 2014/10/06 718
424090 치마리폼 중 ... 2 ..... 2014/10/06 601
424089 차승원이랑 부인이랑 많이 닮은것같아요 뿌우뿌우 2014/10/06 1,363
424088 기초체온을 높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7 추위싫어 2014/10/06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