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어떤 일에 제일 부지런하신가요?

질문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4-10-01 08:08:07

천성이 게을러도

본인이 좋아하는 거엔 부지런해지잖아요..

살림엔 게을러도

운동은 부지런히 한다든지....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 운동을 좋아할리가 없을라나요^^
IP : 218.50.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 8:10 AM (74.101.xxx.118)

    사회적을 정치적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

  • 2. 먹는 거
    '14.10.1 8:13 AM (98.217.xxx.116)

    다른 사람들하고 음식 먹으면 얘기도 하면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음식 나오면 완전히 음식만 보고 먹기만 해요.

  • 3. 김흥임
    '14.10.1 8:26 AM (49.174.xxx.58)

    누군가를 챙겨먹이는것에 가장 부지런한듯합니다
    밤새 찹쌀불려뒀다가 온갖(산밤도 까넣고 ㅡ)콩등챙겨넣어 찰밥지어
    출근길에 절친 가게며 속깊은 동료에게 휘릭돌리는게 취미라는

  • 4.
    '14.10.1 9:01 AM (220.124.xxx.28)

    아아들 소풍 가는 날 부지런해요.
    김밥 만들어야죠 ㅜㅜ
    내일이네요. 새벽 아침잠 많은 워킹맘이라 하루가 지쳐요 ㅜㅜ

  • 5. 저는
    '14.10.1 9:03 AM (112.218.xxx.218)

    제몸 위생상태요

  • 6. ...
    '14.10.1 9:06 AM (223.62.xxx.75)

    먹는거요. 다만 제가 해먹는거 말고 당기는 음식 찾아가기.
    먹고싶은 게 있으면 대부분 날씨나 여건 관계없이 어떻게든 찾아가서 먹고봐요

  • 7. ..
    '14.10.1 9:28 AM (121.65.xxx.117)

    저는 정리정돈이요. 단점은 뭐 하나 사소한 집안일이라도 안되어 있는게 생각나면 공부중에도 벌떡벌떡 일어나버린다는거.... 아 집중해야 하는데 ㅠㅠ

  • 8. ㅇㅇ
    '14.10.1 9:47 AM (219.240.xxx.9)

    악 ㅎㅎㅎㅎㅎ 제얘기인줄 ㅎㅎㅎ
    게으르고 느려터진데 뭔가 꽂히는거 생길땐
    인터넷 검색 카페 책 등 동원해서 파악해야직성 풀려요.
    꽂히는 옷 살때도 부지런해요
    근데 매일 규칙적으로 뭔가 부지런한건 힘드네요

  • 9. ㅋㅋ
    '14.10.1 10:29 AM (121.147.xxx.69)

    82 할 때 만요.

    ..그래도 남들은 제가 굉장히 부지런한 줄 압니다.
    뻥도 거짓말도 안하지만 뭔가에 꽂히면 행동이 민첩해요.그래서 그런듯..

  • 10. ...
    '14.10.1 10:50 AM (222.106.xxx.165)

    커피 마시러 나오라는 콜에는 누워 자다가도 일어나서 나갑니다. 밥먹자는 호출에는 오히려 시큰둥하구요.

  • 11. 청소요
    '14.10.1 2:41 PM (115.139.xxx.121)

    집청소가 안돼있으면 꼭 똥통속에 들어앉아있는것마냥 괴로워요 ㅠㅠ
    남편은 제가 청소하는걸 좋아한다는데 절대 좋아하진않구요 누가 대신 해주면 좋겠어요. 더러운곳에 앉아있는것자체가 괴로울뿐.
    아파서 누워있으면 아픈게 괴로운게 아니라 어질러진 집안꼴을 눈뜨고 지켜봐야되는게 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15 어부현종만큼 믿을만한 남해안쪽 수산물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2 kokoko.. 2014/12/29 1,933
450014 자유시간♡ 쭈니가현맘 2014/12/29 381
450013 외국 아줌마들은 뭘 걱정하나요? 3 ㅇㅇ 2014/12/29 2,051
450012 [속보] '전세계는 지금 한국인 경계령이 내려졌다.' 10 터프가이 2014/12/29 14,840
450011 노숙자에게 100달러를 줬더니 4 유투브 2014/12/29 2,818
450010 밑 외아들 시누이2 글 쓴 사람인데 덧글 보니 험담이 많네요 6 결혼걱정 2014/12/29 1,528
450009 갑상선암 수술한 분에게 병문안 가려는데 알려주세요~ 6 병문안 2014/12/29 4,414
450008 자다가 일어나서 백김치 먹어요 4 루비 2014/12/29 1,658
450007 소녀시대 윤아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49 안녕하세요 2014/12/29 16,878
450006 언니가 혼잣말로 자꾸 욕을 합니다 20 혼잣말 2014/12/29 8,400
450005 도대체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 걸까요? 49 아름다운 2014/12/29 22,686
450004 오늘 아빠어디가 너무 윤후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5 .... 2014/12/29 3,191
450003 탈모에 신세계를 만났어요 41 ..... 2014/12/29 18,818
450002 길냥이가 얼어죽기도 하나요? 12 ... 2014/12/29 2,082
450001 kt 행사라며 갤럭시 S5를 준다는데 받아도 될까요? 3 공짜폰? 2014/12/29 1,417
450000 나보다 성격이 쎈사람들이 힘들어요 20 ㅇㅇ 2014/12/29 6,137
449999 역삼중 근처에 저렴한 아파트 있나요? 2 샤론 2014/12/29 1,967
449998 아파트경매 공시가와 차액 1 네츄럴 2014/12/29 687
449997 모란시장에서 사온 들기름 엄청 향이 강해요~ 17 추천 2014/12/29 5,969
449996 여름에 애들 데리고 동생 집에 갔는데요 9 선물 2014/12/29 2,318
449995 하루에 한번만 세안했더니 피부가 좋아졌어요^^ 5 여름밤 2014/12/29 6,998
449994 빙신 같아졌다. 5 갑자기 2014/12/29 1,338
449993 아파트 매매 9 2014/12/29 2,743
449992 요즘은 가스렌지 구입은 안하나요? 20 바꾸자 2014/12/28 4,564
449991 유니*로 라이트다운 패딩 3 추워요ㅠ_ㅠ.. 2014/12/28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