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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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영감받은 야채과일주스 1달 복용후기
1. ...
'14.10.1 4:43 AM (112.149.xxx.149)저도 해봐야겠어요. 위염 자주 도지는데
삶은 건 어떤거에요? 사과만 생으로 넣었나요?2. 원글이
'14.10.1 4:50 AM (131.123.xxx.2)양배추는 생으로 넣었더니 넘 매워서 양배추만 삶고, 토마토는 껍질 벗기느라 데치고, 나머지는 그냥 생으로 넣었어요. 신랑이 개비스콘 달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거의 안먹게 될정도로 좋아졌어요. 아마 몸전체 상태가 좋아지니 속도 덜쓰리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3. ...
'14.10.1 5:08 AM (112.149.xxx.149)님 저도 답변 감사해요
4. ~~
'14.10.1 6:03 AM (58.140.xxx.162)저도 그린주스 글 보고 케일 사다 딱 한 번 갈아서 마시고 놔뒀었는데.. 또 마트 가게 돼서 남은 거 7,8장을 한 끼에 다 쌈싸 먹었거든요. 다 없애고 새로 사야지 싶어서요. 근데.. 그 날 엄청 졸리고 낮잠도 꿈 꾸며 잤고 밤엔 다음 날 아침 열 시까지 푹 자고 나서 시계 고장 난 줄 알았었어요. 요즘 불면증이라 두 세 시간마다 깼는데 그 날은 아주 깊게 여섯시간 안 깨고 쭉 잤어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요즘 잠 잘 자는 게 케일 때문인지 캐슈넛 때문인지, 아님 그냥 시간이 가서 나은 건지..
5. 뭐든지
'14.10.1 6:41 AM (14.32.xxx.97)꾸준해야되는데....
한 1주 전쯤? 82서 그린쥬스(아마도 원글님 말한 쥬스와 비슷) 효과 좋다는 글 보고
귀가 팔랑팔랑해서 ㅋ 당장 마트가서 양배추, 당근, 브로컬리(무려 한국산유기농), 사과 등등
사다가 갈기 좋은 상태로 깨끗이 씻어 잘라 1회분량씩 소포장까지 완벽하게 해놓고
김치냉장고에 보관만 하고 있네요. 딱 한번 갈아 먹음 ㅡ.ㅡ
어제 들여다보니 양배추는 다 갈변했고 큭..........
꾸준하지 않으면 말짱 꽝이더라구요. 난 왜 이럴까 콱콱(머리 박음)6. 원글이
'14.10.1 7:00 AM (131.123.xxx.0)특히 약이 아니고 음식으로 섭취하는거니까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 너무 기력도 없고 골골하다가 이거먹고 좀 정상적으로 생활이 되니까 신기해서 계속 먹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야채 과일 준비하는거랑 믹서기 씻는게 좀 귀찮아 질려고 해요...느슨해지지 말아야짐!!
윗윗님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저 불면증도 있었거든요... 그러고 보니 그것도 없어지고 일찍 자고 잠들때도 쉽게 잠들게 되네요. 다들 건강해지시고 이뻐지세요7. 시벨의일요일
'14.10.1 7:06 AM (180.66.xxx.172)저도 비염땜에 늘 고생인데 이런 방법을 좀 해봐야겠네요.
야채 주스 과일주스는 좋아합니다.^^ 정도 감사합니다.8. 아침에
'14.10.1 7:22 AM (27.35.xxx.19)기분좋은 자극받고 갑니다
딸에게 권해야겠네요9. 아하,
'14.10.1 7:58 AM (125.138.xxx.60)원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_10. ::
'14.10.1 8:27 AM (81.82.xxx.3)당근은 한번에 작은거 한개면 되나요 ? 지금 해보니까 딱딱해서 잘 안 갈리네요. 토마토도 한번에 한개씩 하나요 ? 아침에 해서 저녁까지 드시지 않고 매번 새로 만드세요 ?
11. ....
'14.10.1 8:27 AM (58.224.xxx.178)저도 한달째 먹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가벼워졌어요. 다만 전 몇번 제가 해먹다가 귀찮아서 배달해 먹어요. ㅜ.ㅜ 비싸지만 꾸준히 먹게 되네요. 맛도 제가 만들때보단 좋아요.
12. 나비잠
'14.10.1 9:28 AM (1.234.xxx.13)저는 요즘 식단을 완전히 바꿨어요.
밀가루 음식 완전히 끊고 생 채소와 익힌 채소(브로컬리 데친것 찐고구마..) 현미밥 나물 종류..
고기도 잘 안먹고 생선이나 닭가슴살 정도 조금 먹어요.
아침엔 콩물 내려 먹구요.
다이어트 목적도 있었지만 일단 속이 너무너무 편해요.
속 불편한게 전혀 없고 입냄새도 없어졌어요.
몸이 너무 가볍고 편안해요.
이렇게 먹다가 김치찌개 같은거 너무 짜고 매워서 못먹어요.
먹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이 없다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13. 레베카
'14.10.1 9:53 AM (221.153.xxx.202)케일1키로 사다놓고 야채랑 먹으면 되네요
14. 정말인가요?
'14.10.1 11:46 AM (118.219.xxx.7)저도 해봐야겠어요.
15. ...
'14.10.1 12:27 PM (118.38.xxx.206)>> 먹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이 없다더니
16. 날개
'14.10.1 1:17 PM (118.217.xxx.113)아,,야채주스..저도 해먹고 싶네요.근데 꾸준하게 하기 힘들던데 대단하세요.
17. dream121
'14.10.1 3:23 PM (67.188.xxx.247)야채과일주스 저장합니다
18. 원글이
'14.10.2 2:31 AM (131.123.xxx.6)당근은 가느다란거 하나 잘라서 넣고, 토마토도 주먹만한거 하나 넣고 사과하나 양배추나 케일 (때에따라서) 넣어서 갈면 두사람 양이 나오던데요. 그래서 신랑이랑 매번 새로 해서 나눠먹어요. 물이나 주스 같은 액체를 좀 넣어야 잘 갈아지는거 같아요. 다들 맛있게 해드세요~
19. 감사
'16.1.15 2:49 AM (175.255.xxx.164)♡♡야채 과일주스 사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