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올렸던..

[드디어]

30초반인데 유학 갔다와서 시간강사 하고 있던, 집안 가족들에게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처자에요..

저 취직했습니다!

드디어 독립의 깃발이 나부끼고 만세삼창을 부를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있었는데 속상하고 힘든 마음에 82쿡에 글 올리고, 많은 위로와 용기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해요. 그 때 포기하지 말라는 여러분의 말씀이 저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어요.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도 정말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조금 있다 펑 하겠습니다. 혹시 자랑이나 떠벌림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

[축하 축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와웅]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전 그 글 못본듯한데... 저도 유학하고 돌아와 지금..시간강사도 아닌 과외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기 받아갑니다~ㅎㅎ

[펑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시벨의일요일]

그럼요. 젊으실때 좋은 학위 있으신데 무슨 걱정을 그리 하셨어요?
좋고 행복하고 안정된 미래 기대 합니다.^^

[걱정]

할만하죠 요즘 세태라면 .... 정말 잘 됐어요. 전혀 자랑으로 안 보이니
펑하지 마시고 비슷한 상황의 여러 82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ㅎㅎㅎ
축하축하~!!!

[ㅎㅎ]

축하합니다~~
이런 글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네-]

아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