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취직했습니다!
드디어 독립의 깃발이 나부끼고 만세삼창을 부를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있었는데 속상하고 힘든 마음에 82쿡에 글 올리고, 많은 위로와 용기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해요. 그 때 포기하지 말라는 여러분의 말씀이 저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어요.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도 정말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조금 있다 펑 하겠습니다. 혹시 자랑이나 떠벌림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