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정보 하나 드리고갑니다~
1. 독서실비
'14.10.1 1:20 AM (42.82.xxx.29)히노끼탕 비싸던데요...부자신가봐요..ㅠㅠㅠ
2. baraemi
'14.10.1 1:23 AM (27.35.xxx.143)에이 제가 설마 저걸 집에서 했을까요ㅎㅎㅎ 설령 욕조가 있대도 그걸 언제 채우고 언제 찜질하고 언제 치우나요ㅋㅋㅋ 저것만 하는 샵들도 있고 마사지샵에 딸린데도있고 찜질방에 있을때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회당 3,4만원!
3. ...
'14.10.1 1:27 AM (110.70.xxx.68)욕조에 뜨거운물 받아놓고 쑥 넣고 들어가면 되나요?
한참 자게에 쑥훈증? 열풍때 잔뜩 사놓은 쑥 있는데
이거 해봐야겠네요^^ 서늘해지니 피부가 푸석거려요ㅜ
고맙습니다~~4. baraemi
'14.10.1 1:33 AM (27.35.xxx.143)물에 하지않구요 쑥이랑 흙인지 뭔지 섞어놓은거같은거에 파묻혀있었어요 전ㅋㅋㅋ 열은 밑에서 가열해서 내는건지 어쩐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그래서 집에서는 할수없는...ㅜㅜ 전 반신욕하고나서 기절할뻔한적도 있어서 물에선 못하네요ㅜㅜ
5. 복똥똥
'14.10.1 1:39 AM (110.11.xxx.72)우리동네에도 그런데 있어서 한번 들어가볼까? 하는 호기심이 있어요^^
오픈할때 광고지가 집에 들어왔는데 거기 사진보니까
히노끼탕에 커피같은 가루를 잔뜩 담아놓고 사람이 거기 들어가서 얼굴만 쏙~
내밀고 누워 있던데요..
거기서 땀도빼고 그러다보면 사람들에게서 노폐물 같은것도 나올텐데...
거기 사람이 바꿔 들어갈때마다 그 가루들을 교체 하는건지
아니면 이사람 저사람 들어간데 또들어가고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어떻게 하나요?6. baraemi
'14.10.1 2:00 AM (27.35.xxx.143)ㅎㅅㄱㅇ죠?ㅎㅎ 그것만 따로하는곳은 거기밖에 없는거같더라구요. 저도 그거했는데요~ 그게 쑥이랑 효소며 미생물들이라 사람들 노폐물, 독소를 먹고 자란대요. 그걸 먹고 정화시키고의 반복..? 그래서 한시간에 한사람밖에 못한대요. 20분하고 걔네가 쉴시간을 줘야 정화하고 또 다음사람이 들어갈수있다구요. 듣기엔 쬐까 그렇죠...ㅋㅋㅋ근데 그게 한번 채워넣는데 수백만원이라하더라구요. 정화하긴하는거같은게 향이 너무 좋아요. 여러사람들이 썼다면 이런향이 못나올텐데싶은 향? 인공적이지도 않은게 자연의향 맞는거같아요. 뽀송뽀송하기도하구요. 혼자서 발열도 한다고 열 가하는거아니라는데 전 못믿겠더라구요 너무 뜨거워서ㅋㅋ
7. 5번가
'14.10.1 2:32 AM (223.62.xxx.12)거기가 어딘가요
그런곳 실제적으로 한곳만 좀 알려주세요
찾아가보게요8. 나들이
'14.10.1 2:39 AM (121.170.xxx.184)효소방이라고 미생물이 열을 내고 거기에 들어가 20분간 누워있으면 땀이 쫘악~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관심 갖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9. baraemi
'14.10.1 2:41 AM (27.35.xxx.143)이 이름걸고 하는곳은 전국에 몇곳없는거같아서요..쪽지보내는방법도 모르고 광고가 될까 여기 적진 못하겠고.. 전신 쑥 찜질 이런걸로 검색해보셔요! 대형찜질방들에 있기도하고 그런거같아요~
10. baraemi
'14.10.1 2:47 AM (27.35.xxx.143)저도 비슷한거 했어요. 반신욕 그런거랑은 느낌이 다르죠 정말? 개운하더라구요 그거하고 스크럽하니 몸피부도 보들보들.
11. **
'14.10.1 6:54 AM (119.67.xxx.75)효소가와 말씀이시군요.
12. baraemi
'14.10.2 5:46 AM (27.35.xxx.143)네ㅋㅋ 제가 쓴거아니니 홍보아니죠? 효소가와를 효소가와라 하지못해 너무 답답했..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안에 내용물이 그냥 쑥인거랑 쑥이랑 이것저것 섞은 효소가와랑 크게 다를진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쑥이었어도 똑같이 좋았을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734 | 땅콩 삶는법이요 6 | 음... | 2014/10/28 | 2,329 |
430733 |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1 | 추억 | 2014/10/28 | 864 |
430732 | 저는 한동안 괴롭겠지요, 신해철씨... 3 | richwo.. | 2014/10/28 | 1,007 |
430731 | 공감능력부족한게 딱 누굴 보는것 같아요 34 | ... | 2014/10/28 | 4,369 |
430730 | 빚을 내서 사업자금을? 12 | 며칠째 수면.. | 2014/10/28 | 2,190 |
430729 | 저는 왕년에 넥스트 팬클럽이었어요 3 | -- | 2014/10/28 | 1,316 |
430728 | 신해철 최근 인터뷰: 팟캐스트 진중권의 문화다방 9/11/14 2 | 가을 | 2014/10/28 | 1,394 |
430727 | 국립중앙박물관에 텐트 3 | 진상의 유래.. | 2014/10/28 | 1,250 |
430726 | 친정에 매달 얼마나 들어가시나요?(남편 입장입니다.) 37 | 안녕히 | 2014/10/28 | 7,955 |
430725 | 털달린 패딩 오늘 입어도 될까요.. 11 | queen2.. | 2014/10/28 | 2,296 |
430724 | 에이즈 걸린 채 신도들과 성관계..美 최악의 막장 목사 1 | 산바람 | 2014/10/28 | 1,858 |
430723 | 용인서 일가족 동반자살 시도. 1명사망 | 생활고 | 2014/10/28 | 2,822 |
430722 | 갓김치 맛있는곳 아시는분. 4 | ^^ | 2014/10/28 | 1,591 |
430721 |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 34 | 세우실 | 2014/10/28 | 5,236 |
430720 | 놀랄일이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될때 7 | .... | 2014/10/28 | 1,408 |
430719 | 그 기미가욘가 뭔가요 31 | 솔딕 | 2014/10/28 | 3,295 |
430718 | 비정상회담 1회때도 기미가요 나왔다고하네요 10 | ... | 2014/10/28 | 1,764 |
430717 | 저도 장협착수술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4 | 얄리 | 2014/10/28 | 5,950 |
430716 | 용기내어 서운한거 얘기하니 예민하다고 탁 쏘아주는데 어찌받아칠까.. 18 | 말 어눌녀 | 2014/10/28 | 4,518 |
430715 | 잘 가라...해철아 10 | 이젠안녕 | 2014/10/28 | 2,905 |
430714 | 96학번. 유년기의 배경음악 신해철 10 | ㅠㅠ | 2014/10/28 | 1,086 |
430713 | 굿바이얄리 나와요... 2 | ㅜㅜ | 2014/10/28 | 997 |
430712 | 10월29일(수) 안숙선 명창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공연 1 | 무료공연 | 2014/10/28 | 859 |
430711 | 무슨 몸이 11 | 사하라 | 2014/10/28 | 2,498 |
430710 | 3명 중 2명 자산 3억원 미만 낀 세대 절반 재테크 못해 3 | 마음속별 | 2014/10/28 | 2,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