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마스터 시연회 다녀왔어요~

컥...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14-10-01 00:22:15

오늘 다녀왔는데..

다른 어느 시연회랑 그리 다르지 않더라고요.

저도 주부 10년차지만 쿠클도 많이다니고 요리공부도 해서..

주방살림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샐러드마스터의 매력은 못 느끼고 있는데..

제가 지금 휘슬러 쓰는데  불편하지 않다..하니

그 지사장님이사라는 분의 말씀이 휘슬러나 wmf가

면소재로 40수라면 샐러드 마스터는 100수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진짜일까요?

 

어떤 분이 160여만원 구입하신다 하니 선물로 80만원 상당 다른 물건을  주시고...

뭔 선물이 50%???씩이나?? 선물가격까지 다 160여만원에 포함되었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 신뢰가 안가요..

 

물을 끓여서 테스트 하는 것도 영~~별로다 라는 생각도 드는데...

 

샐러드 마스터 쓰시느 분들 다들 만족하시나요?

 

시연회 참석하신 분들이 50-60대 여사님?이시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여자 연예인이 풀세트로 혼수 했다고 더 유명해진듯하더라고요.

 

 

IP : 125.181.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4.10.1 12:30 AM (175.194.xxx.227)

    저 샐러드마스터로 혼수 해왔는데 안 써요. 그냥 한일 스뎅냄비가 제일 좋아요. 휘슬러 압력솥도 안 써요.^^;;;

  • 2. //
    '14.10.1 1:33 AM (1.227.xxx.146)

    안쓰시면 저한테 파시면 안될까요?
    제가 요리에 관심이 있는데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컷코도 정말 칼이 예술이랍니다.. 써보지 않으셨으면 알수가 없는..
    샐러드 마스터 전 사고 싶네요.

  • 3. 컷코
    '14.10.1 9:03 AM (61.102.xxx.34)

    칼도 거품이던데요?
    요리에 관심 많아서 칼도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는데
    저는 컷코 보단 글로벌나이프가 더 좋더군요. 컷코만 쓸땐 절삭력 좋다 생각 했는데 글로벌 써보니 글로벌에 밀려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도루코 너무 좋아요. 다만 칼 잘 갈줄 알아야 해요.
    칼만 잘 갈아 두면 이 칼이 명품이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188 남편이 어제밤에 술값으로 74만원 결재했어요 11 술값 2014/10/02 4,457
422187 학부모 한분과 비긴어게인 볼건데 음식 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9 .. 2014/10/02 1,377
422186 12세 여아 성폭행 구형 딸랑 3년이라니 11 검사 구형이.. 2014/10/02 1,407
422185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 가는 중2 아들 옷,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엄마맘 2014/10/02 625
422184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46 ooo 2014/10/02 3,113
422183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315
422182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424
422181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78
422180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237
422179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706
422178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5,292
422177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56
422176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88
422175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70
422174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50
422173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520
422172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56
422171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719
422170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518
422169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6,048
422168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75
422167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66
422166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75
422165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893
422164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