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고 긴 밤이 이제 시작되네요..^^
여긴 바다멀리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만
오늘도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이 쌓여 있는데
세월호 특별법 뭐 새로운 것 없나..
들어왔다가 bluebelle님 글 올리시는 열정과 정성에 늘 감복하면서
우리들의 이런 조그만 소망하나만이라도
그 맘 하나만이라도 알아주는 국회의원있음...정말 좋겠구나..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에휴., 한 숨 뿐이여서 지송하구요.
제가 지금 프로젝트 정리할 일이 산더미인데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영어로 녹음했음)을 일일이 기록해서 제출해야 해요.
처음에는 그냥 즐겁게 했는데 하다보니 정말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말할 때는 몰랐는데.-;;;
해서 혹시라도 녹음을 틀어놓으면 자동으로 그 사람의 말을 문자화하는 프로그램 같은 거
혹시 없을까요?
알고 계시다면 제발 제발 제게 좀 갈쳐 주세요.
모두 다 혼자 해야할 일이랍니다.
매운 고추 팍팍 썰어 놓고
고추장 찌개 얼큰하게 한 대접 비벼먹은 후
시작하다보니 휴...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능력자이신 파리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