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 안읽으면 말을 못하는 여자

최악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4-09-30 23:19:28
어떻게 된게 대통이란 사람이 종이 안보고는 말을 못하나요?
사람들한테 얘기할땐 사람들 눈을 보고 얘길해야지 종이 보고 읽느라 시선을 다른덴 두질 못하네요.
오늘 뉴스보면서 혹시나했지만 역시나더군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통령이란 사람이 계속 저런식이니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제발 좀 암것도 보지말고 외우든 뭐든 수를 써서 고개 좀 쳐들고 사람들한테 시선두고 말 좀 했으면 싶네요.
어휴 답답해서 원....
IP : 175.21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글은 읽는 게
    '14.9.30 11:20 PM (211.207.xxx.143)

    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저는 안 봅니다만

  • 2. 각본이
    '14.9.30 11:22 PM (92.110.xxx.33)

    없으면 불안한 연기자라..

  • 3. ...
    '14.9.30 11:29 PM (74.101.xxx.118)

    원고 없이 말하지 못하는 능력도 그렇지만
    그녀가 감히 그녀의 말을 듣는 자들의 눈을 쳐다볼 수 있을까요?

  • 4. ....
    '14.9.30 11:30 PM (182.210.xxx.128)

    머릿속에는 온통 다른(?) 생각 뿐이라.....

  • 5. 개념맘
    '14.9.30 11:33 PM (112.152.xxx.47)

    깔아놓은 레드 카펫이라도 잘 걸어 갔으면 좋겠어요.옆길로 세지말고.....

  • 6. ....
    '14.9.30 11:33 PM (175.194.xxx.227)

    여태껏 끌고 가는 게 참...미스테리한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에서도 불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 7. 멘붕
    '14.9.30 11:56 PM (218.152.xxx.110)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딱 누군지 떠오르네요 김영삼이 했던 말이 딱이긴 한데 ...

  • 8. 첫댓글님 ㅎㅎ
    '14.10.1 12:09 AM (125.177.xxx.190)

    저 여자 잘한다하는 멍청이들은 그것도 대단하다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60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6,103
422859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99
422858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93
422857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307
422856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965
422855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195
422854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덮는다고덮힐.. 2014/10/02 731
422853 용인이사지역 6 이사 2014/10/02 1,129
422852 일산고등국이 3 막막해 2014/10/02 1,202
422851 김부선씨 좀 이상한 부분이.... 57 진실은? 2014/10/02 15,896
422850 최진실 관련하여 근황이 궁금한 인간 3 ... 2014/10/02 3,232
422849 아니나 다를까 서태지 소격동 표절논란.. 8 2014/10/02 3,422
422848 속보>오늘 송강호 등 영화인 1123명, 세월호 특별법 촉.. 19 닥시러 2014/10/02 3,971
422847 의료민영화의 댓가인가? "벌써부터 삼성의 협작질&quo.. 4 닥시러 2014/10/02 1,309
422846 김연아 불쌍하다, 진심으로 47 너너 2014/10/02 20,170
422845 지하철 이수역의 로사 할머니 1 레버리지 2014/10/02 2,003
422844 소격동 들어보셨어요? 38 소격동 2014/10/02 11,851
422843 출산(탄생)을 축하하는 시.. 알려주세요 2014/10/02 976
422842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1 ;;;;;;.. 2014/10/02 1,241
422841 인터넷 옷 쇼핑몰에서 갑ㅇ 2014/10/02 833
422840 제왕절개수술 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요? 5 dd 2014/10/02 1,663
422839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에휴 2014/10/02 852
422838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귀요미 2014/10/02 3,161
422837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412
422836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