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게 대통이란 사람이 종이 안보고는 말을 못하나요?
사람들한테 얘기할땐 사람들 눈을 보고 얘길해야지 종이 보고 읽느라 시선을 다른덴 두질 못하네요.
오늘 뉴스보면서 혹시나했지만 역시나더군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통령이란 사람이 계속 저런식이니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제발 좀 암것도 보지말고 외우든 뭐든 수를 써서 고개 좀 쳐들고 사람들한테 시선두고 말 좀 했으면 싶네요.
어휴 답답해서 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 안읽으면 말을 못하는 여자
최악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4-09-30 23:19:28
IP : 175.21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글은 읽는 게
'14.9.30 11:20 PM (211.207.xxx.143)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저는 안 봅니다만2. 각본이
'14.9.30 11:22 PM (92.110.xxx.33)없으면 불안한 연기자라..
3. ...
'14.9.30 11:29 PM (74.101.xxx.118)원고 없이 말하지 못하는 능력도 그렇지만
그녀가 감히 그녀의 말을 듣는 자들의 눈을 쳐다볼 수 있을까요?4. ....
'14.9.30 11:30 PM (182.210.xxx.128)머릿속에는 온통 다른(?) 생각 뿐이라.....
5. 개념맘
'14.9.30 11:33 PM (112.152.xxx.47)깔아놓은 레드 카펫이라도 잘 걸어 갔으면 좋겠어요.옆길로 세지말고.....
6. ....
'14.9.30 11:33 PM (175.194.xxx.227)여태껏 끌고 가는 게 참...미스테리한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에서도 불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7. 멘붕
'14.9.30 11:56 PM (218.152.xxx.110) - 삭제된댓글제목만 보고 딱 누군지 떠오르네요 김영삼이 했던 말이 딱이긴 한데 ...
8. 첫댓글님 ㅎㅎ
'14.10.1 12:09 AM (125.177.xxx.190)저 여자 잘한다하는 멍청이들은 그것도 대단하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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