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꽃게 드신 분들께 여쭤요

꽃게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4-09-30 22:03:42
친정 갈때 꽃게 사자려고 했는데
오늘 언니가 살아있는 꽃게를 쪘는데
15마리중 3마리만 멀쩡하고
나머진 전부 내장이 까매서 못 먹었대요.
왜 그런거죠?
맛도 이상하더라는데..
다른 분들 어때요?
IP : 182.226.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10:29 PM (211.245.xxx.215)

    음...가을꽃게는 추석을 정점으로 살이 차오르고요. 그 이후로 다시 살이 빠진데요. 뼈도 물렁하고 먹을게 없지요. 내장이 까만건 살이 덜차면 그렇다네요. 그러니까 좀 기다렸다가 10월달 이후가 되면 다시 살도 차고 알도 차고 맛있어진데요. 지금이 젤 맛없을때일꺼에요. 저도 지금 산지에서 어마하게 받았는데 먹을게 없어서 얼려놨어요. 손질해서 된장찌게 넣을때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괜찮아요.

  • 2. 저도
    '14.9.30 11:28 PM (175.210.xxx.243)

    수게는 첨인데 못먹겠어요.
    암게는 알이 있어 색도 이쁜데 수게는 무슨 진흙에 담갔다 나온것처럼.... 먹어도 되나 의심까지 됩니다요.

  • 3. ...
    '14.10.1 12:26 AM (211.245.xxx.215)

    저도님 게딱지 벗겨서 지져분한건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48 중1 혼자서 공부 해서 시험보나요? 15 정말로요? 2014/09/30 2,132
421847 팽목항의 어둠 2 .... 2014/09/30 883
421846 자주 해 먹는 반찬이 있나요? 15 김치 다양 2014/09/30 4,362
421845 앞으로도.. 아마 2014/09/30 580
421844 몸이 너무 차요,, 2 () 2014/09/30 902
421843 몸이 피곤하면 염증이.. 1 578 2014/09/30 1,626
421842 드라마에서는 찬물도, 따귀도 손쉽게 1 가을날이유 2014/09/30 761
421841 때로는 아줌마 오지랖도 꽤나 쓸모있는 것 같아요 4 // 2014/09/30 1,785
421840 부천 현대백화점이요, 입구에서 브랜드 의류 저렴하게 판매하나요 .. 2 ..... .. 2014/09/30 936
421839 비밀의 문을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7 ... 2014/09/30 1,854
421838 세월호 유가족분들 이제 그만 수용하셨스면 합니디 14 .... 2014/09/30 1,959
421837 세월호168일) 겨울되기전 꼭 돌아오시기를 바라며 부릅니다. 12 bluebe.. 2014/09/30 480
421836 서울에서 신장내과 잘보는곳이 어딘가요? 3 happyd.. 2014/09/30 4,338
421835 시월! 이루고 싶은 계획 있으신가요?공유해요. 4 자자 2014/09/30 1,009
421834 유아교육전문가님들께 조언구해요 (베테랑 부모님도요~) 8 00 2014/09/30 1,693
421833 아직도 10년전 성균관대 공대로 보시면 안됩니다. 194 a맨시티 2014/09/30 22,864
421832 부산에 탈모 잘보는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ㅡㅡ; 5 대머리독수리.. 2014/09/30 1,558
421831 세월호 유가족 대상 명예훼손은 어디에다가 알려야하나요? 3 ... 2014/09/30 626
421830 딸아이의 다이어트 조언 좀 주세요 6 ........ 2014/09/30 1,369
421829 운동을 너무 많이 해도 안 좋은가요? 20 운동 2014/09/30 4,460
421828 메꽃 결말이 왜 이래요?? 7 뭐야 2014/09/30 3,832
421827 정동하 라디오. 같이진행하는분 누구에요 2 ㅇㅇ 2014/09/30 1,426
421826 시중에 나오는 베이컨 중 어떤 게 좋으세요? 3 == 2014/09/30 1,539
421825 사랑하는 엄마 정말 미안해요 내곁에 조금만 더 있어주세요 5 치유의 역사.. 2014/09/30 2,164
421824 침맞은후 팔이 저려요 ㅠ ㅠ 1 쪽빛 2014/09/30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