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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가족들 직방 - 416 tv 9시반부터 기자회견 생방송 예정.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4-09-30 21:01:11
http://www.youtube.com/watch?v=uojCb9G8uOI




오늘 정치권 재방송 쑈에 유가족들 분기탱천했지만..
머.. 이 정도는 옛날 이미 예상된 거..

유가족 416TV 기자회견 생방송 준비중입니다.

지금 벌써 장면 나오는데,

전 이런..
아마튜어tic한게 넘 좋습니당.~*
raw로 보여줘서요..ㅜ.ㅜ
.
.
.


(그냥 하는 이야기인데..)
전 이분들 프로가 안됐으면 해요 ..

//

배경은 안산 분향소입니다....ㅠ.ㅠ





IP : 222.105.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9:18 PM (1.235.xxx.157)

    휴,,너무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 2. 잘배운뇨자
    '14.9.30 9:18 PM (116.127.xxx.177)

    감사합니다...잘볼께요.

  • 3. .....
    '14.9.30 9:41 PM (222.105.xxx.205)

    시작하는군요..

  • 4. .....
    '14.9.30 9:42 PM (222.105.xxx.205)

    여러 방송사 카메라들이 있는데..
    얼마나 제대로 방송되는지... 여러분 지켜봐주시고, 알려주셔요.!!

  • 5. .....
    '14.9.30 9:49 PM (222.105.xxx.205)

    안산 분향소..

    그 위치는 화랑유원지 안에.. 단원고 가까운 곳으로.. - 계획도시 안산에 자리잡게 됐는데,

    이곳은 평소 안산 시민들 - 학생들 즐겨찾던 그곳중 일부랍니다.

    추석날 밤 가 보니.. 저긴 밤에.. 참 을씨년스럽고 추워요.
    사람들 광화문이며, 팽목항이며, 청운동, 광주.. 다 흩어지고..
    단운고 학생들/ 친구들/ 이웃들 숨죽여 찾는 곳 같더군요..

    ㅠ.ㅠ

  • 6. .....
    '14.9.30 9:52 PM (222.105.xxx.205)

    가족들/ 친구들 삼삼오오 찾아오시던데...
    그들 기레기들 사진기에 다친 상처가 너무 깊어..

    아무리 안내원들이 괜찮다 그러셔도
    분향소 내부에선 사진기 들으시면 안됩니다.

  • 7. .....
    '14.9.30 10:00 PM (222.105.xxx.205)

    저 안은 요...

    .
    .


    뒤짚어진 세월호같더라고요.

    애들이 다 잇어요..ㅜ.ㅜ

  • 8. .....
    '14.9.30 10:05 PM (222.105.xxx.205)

    416 tv에 대한 간략 소개:

    http://goo.gl/3BOzV3

  • 9. .....
    '14.9.30 10:09 PM (222.105.xxx.205)

    도착하셨군요..

  • 10. .....
    '14.9.30 10:11 PM (222.105.xxx.205)

    대변인:


    기자들!!
    분향소 안으로 들어가 아이들 눈동자를 함 보라

  • 11. .....
    '14.9.30 10:16 PM (222.105.xxx.205)

    희생된 294 + 돌아오지 못한 10분을 위한 묵념...

    //////////////

    대변인...

    "... 가족을 배제한 특별법합의"...

    청와대와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누구냐?

    .
    .
    .

    야당 또한 자유롭지 못해..

    ..

    이번 합의는 "파기"되어야 한다.
    .
    .
    .
    .

  • 12. 비트
    '14.9.30 10:18 PM (218.156.xxx.25)

    휴,,ㅠㅠ

  • 13. .....
    '14.9.30 10:21 PM (222.105.xxx.205)

    새누리.. 여당의 정치 존재가치를 보여라.
    새민련.. 유가족들의 양보와 믿음을 받은 약속을 지켜라.
    반성은 커녕, 국민과 유가족을 버렸다.

    (여야) 양당이 .. 진상규명을 외면, 당리당략을 추구한 것.
    유가족에 대한 인간적 배려도 없었음.

    .
    .
    .

    여.야.. 다시 고민해라!
    이거 가족들만을 위한 거 아니잖냐?

    우리 유가족들은 그걸 위해 노력한다.

    - 끝 -

  • 14. .....
    '14.9.30 10:25 PM (222.105.xxx.205)

    야당.. (민쥐당)

    하루도 안 지나 약속 뒤짚었음@@

  • 15. .....
    '14.9.30 10:27 PM (222.105.xxx.205)

    어제까지..

    각서/혈서 이야기까지 하면서 "야당"이 (유가족에게) 카드를 내놨는데..
    이게.. (오늘보니) 정면으로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
    .
    .

    분명한 건
    "파기"다.!

  • 16. .....
    '14.9.30 10:36 PM (222.105.xxx.205)

    인터뷰:
    .
    .
    .
    부모님들... "어이없고 황당하다"..
    야당의 태도가 다시 뒤통수를 쳤다.
    화가 났다..

  • 17. .....
    '14.9.30 10:38 PM (222.105.xxx.205)

    정치인들의 잘못된 대응으로...

    생존자부모도... (뜻을 같이하기에)
    안전사회에 대한 부모님들의 입장 잘 헤아려달라.

  • 18. 진실은여기에
    '14.9.30 10:38 PM (74.101.xxx.118)

    http://www.youtube.com/watch?v=A46mgzlAbIg&feature=youtu.be

  • 19. .....
    '14.9.30 10:40 PM (222.105.xxx.205)

    야당이 "믿어달라"
    여당이 위임을 받았다고 하는 거...

    누가 알겠나?

  • 20. .....
    '14.9.30 10:41 PM (222.105.xxx.205)

    ..


    막말하는 거거요...
    ..

  • 21. .....
    '14.9.30 10:41 PM (222.105.xxx.205)

    보약을 먹으라는 게 새누리.

    자식 잃은 부모 입장 몰라...

  • 22. .....
    '14.9.30 10:44 PM (222.105.xxx.205)

    진도 계신분들 아파요..

    오셔서 위로 해주셔요.. 부모의 맘/ 이웃의 맘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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