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친구중에서 유명인이 된 사람이 있나요?

.... 조회수 : 33,969
작성일 : 2014-09-30 20:58:47

고등학교때 친하지는 않았지만...같은반 학우가

나중에 음악교수한 친구가 있습니다..대중음악하는 친구가 아니여서..

널리 알려진 사람은 아닙니다..

초등학교때 아역탈렌트가 있었는데..나중에는 박찬호하고 CF도 찍고 그랬는데

지금은 활동안하는지 인터넷 검색도 안되네요

IP : 121.165.xxx.143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9.30 9:00 PM (221.154.xxx.48)

    한명은 유명 모델겸 탤런트.
    한명은..뽀미언니들 중 한명.

  • 2. ㄱㄴ
    '14.9.30 9:04 PM (218.52.xxx.186)

    초등동창 만복이요 중학교땐 그때 유명cf모델 했던
    친구...

  • 3. ...
    '14.9.30 9:04 PM (59.15.xxx.61)

    제 초등친구...
    유 머시기 통일부 장관...

  • 4. ////
    '14.9.30 9:05 PM (211.219.xxx.151)

    개콘 피디

  • 5. 중딩친구
    '14.9.30 9:06 PM (180.229.xxx.226)

    모 그룹에서 가수하다..지금 뮤지컬 배우..ㅎㅎ

  • 6. 제가
    '14.9.30 9:09 PM (211.207.xxx.203)

    좋은 대학 나오긴 했다는 걸 언제 절감하냐하면요, 티브이나 책표지에 예상치도 못하던 아는 얼굴이 등장할 때요.
    남보기엔 불안해 보이고 본인은 고달팠어도, 자기길 묵묵히 간 사람들은 40 되니까 다 자기분야에서 획을 긋더군요.

  • 7. ㅎㅎ
    '14.9.30 9:09 PM (211.178.xxx.188)

    윤종신.서현선(코메디언 고서영춘씨 딸).김민우(입영열차 안에서 인가하는 노래불렀던 가수)
    고딩동창들이네요^^

  • 8. ...
    '14.9.30 9:09 PM (223.62.xxx.51)

    전현무요 얼굴은 똑같구요 원래 노안 ㅋㅋ
    조용하고 공부 열심히 하던..

  • 9. 글쎄
    '14.9.30 9:11 PM (112.173.xxx.214)

    그 예쁜 애가 누구냐구요?

  • 10. 강병규
    '14.9.30 9:13 PM (122.40.xxx.41)

    초딩동창
    끝내주게 멋있엇어요
    키도크고..성격도 좋았구요

  • 11. 제친구..^^
    '14.9.30 9:17 PM (203.226.xxx.57)

    엠빙신 기자되었더군요~~~

  • 12. ...
    '14.9.30 9:21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고 울 언니..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가 이미연이였어요.
    둘 다 먹는거 좋아해서
    쉬는 시간에 간식 나눠 먹곤 했대요~^:

  • 13. ...
    '14.9.30 9:21 PM (223.131.xxx.18)

    대학동창
    와이티엔 돌발영상 만들다가 노조위원장하고
    뉴스타파 만들다 지금은 국민티비 갔어요

    고교동창
    예배나 조회시간에 선창도맡아 했는데
    재즈보컬리스트가 됐어요

  • 14.
    '14.9.30 9:22 PM (175.204.xxx.135)

    배성재 아나운서랑 배우 주상욱이랑
    같은 초등학교.아마 둘이 잘 아는사이일듯

  • 15. 소슬바람*
    '14.9.30 9:26 PM (61.83.xxx.173)

    ㅎㅎ님.. 제 선배시네요^^

  • 16. ...
    '14.9.30 9:28 PM (1.239.xxx.38)

    ㅇㅇ님은 우리학교 후배시군요 ㅎ

  • 17. ㅋㅋ
    '14.9.30 9:31 PM (211.223.xxx.188)

    무도에 김태호피디요.

  • 18. ..
    '14.9.30 9:32 PM (39.113.xxx.34)

    초등동창 엠빙신기자..언젠가 비키니인증으로 뉴스에 나왔던..
    나이는 같으나 한학년 위였던 강제규감독 와이프 박 성미

  • 19. ..
    '14.9.30 9:32 PM (218.38.xxx.245)

    고딩동창 김성경 아나 동화작가 백희나 둘다 고1때 같은반이었어요^^

  • 20. ..
    '14.9.30 9:33 PM (218.38.xxx.245)

    중고대 동창 쇼호스트 한창서요^^

  • 21. ..
    '14.9.30 9:34 PM (122.37.xxx.25)

    초등동창 클래식쪽으로 잘 나가서 라디오 진행도 하고 그랬어요.
    친했는데 더 잘 지낼걸 그랬나봐요^^;;;
    초딩때 그애 부모님이 너도 같이 악기 배우라고 막 그러셨었는데^^

  • 22. ..
    '14.9.30 9:35 PM (122.37.xxx.25)

    그리고 초등후배하나는 지금 매일 라디오에서 작가 *** 이라고 이름나오는
    인기라디오프로 작가님,

    다른 초등후배 그룹은 홍대에서 인디그룹이었다가 지금은 뭐 유명해져서 만날수도 없어요.
    초기에 홍대에서 공연할땐 보러가주고 그랬는데, 그게 벌써 10년쯤 전 이야기네요!

  • 23. ryumin
    '14.9.30 9:39 PM (118.176.xxx.111)

    친구는 아니지만 쿨 이제훈과 중학교 동창이였어요. 아주 키가 작고 다람쥐같은 귀여운 스타일이였어요. 그때 소방차가 인기였는데 정원관이 도건우 공중제비 돌리는 안무 있었는데 이제훈이 반의 뚱뚱한 애가 손 받쳐서 공중제비를 돌았던 기억나요. 그리고 수련회 때 다른 날라리(?)친구와 검은 양복과 중절모 쓰고 마이클 잭슨 춤 춰서 화제였어요. 근데 중2때 치기어린 행동으로 아침조회시간에 빈교실을 돌며 마이마이 훔치다가 하필 훈화말씀 하러 나가는 교장선생님과 마주쳐서... 자퇴식으로 전학갔어요. 강남 8학군의 지금도 회자되는 유명학교예요

  • 24. 나는나
    '14.9.30 9:47 PM (218.55.xxx.61)

    이지연 아나운서 고1때 같은 반이었어요.

  • 25. 가수
    '14.9.30 9:49 PM (1.227.xxx.146)

    이소라요.
    고딩때 눈에 안띄고 정말 얌전했는데
    깜놀했어요.
    불어반이였지요.

  • 26. 초딩
    '14.9.30 9:51 PM (112.153.xxx.111)

    학동초교 명세빈.
    그때도 엄청 이뻤어요.

  • 27. 저도
    '14.9.30 9:53 PM (59.15.xxx.59)

    전현무요~ 윗님도 목동? ㅎ 전 중고딩 모두 동창이었는데... 근데 얌전하지 않았는데 ㅎㅎ 맨날 오락부장 자처하며 엄청 분위기 듸우는 역할 ㅋ 끼는 역시 타고나는게 있는듯요. 근데 어머니가 광장히 과잉보호하는 ㅎㅎ

  • 28. ㅇ ㅇ
    '14.9.30 9:59 PM (223.62.xxx.36)

    변 감독^^

  • 29. 향수
    '14.9.30 9:59 PM (182.161.xxx.5)

    고등학교1년선배..고현정..운동장조회때많이봄..후광작렬

  • 30. 햐~~
    '14.9.30 10:04 PM (180.230.xxx.83)

    요즘 제가 전현무 좋아하는데
    동창이셨던분 더 얘기해 주세요 궁금해요

    그리고 이제훈도 팬인데 집이 부자인걸로 아는데
    왜 그런 짓을 상상외네요 ~

  • 31. ...
    '14.9.30 10:04 PM (39.118.xxx.246)

    추상미랑 국민학교때 짝이여서 그 집에도 여러번 놀러갔는데 성격이 참 털털하고 착했어요.
    고현정은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미코 나가기전에도 뽀얀 아기같은 피부에 예쁜 얼굴로 유명했지요.
    황정민 아나운서 중고등 선밴데 지금 보다 훨씬 예뻤어요.
    아주 새초롬하면서 예쁜 얼굴에 공부도 잘해서 조회시간에 나가서 항상 상받았어요.

  • 32. ^^
    '14.9.30 10:07 PM (211.36.xxx.231)

    초딩때 장서희요ㅎ
    저랑 운동회 반 대표로 달리기 계주 선수도했어요ㅎ

    어릴적 이지만 아직도 기억나게 피부까지도 투명하게 이쁘고 조용하고 착했었어요

    20대 초반에도 길에서 우연히 만났을때 아는척 해주어서 고마웠었는데 ㅎㅎ

  • 33.
    '14.9.30 10:09 PM (211.209.xxx.27)

    추상미 아버지 추송웅씨 연극보러간적 있어요. 어릴 때였는데, 원숭이로 나왔던 기억.

  • 34. 친한친구가
    '14.9.30 10:10 PM (175.124.xxx.168)

    자신의 분야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어요,
    중학교때 같이 1.2등을 다퉜는데 저는 지금,,,, 휴

  • 35. 미코 장윤정
    '14.9.30 10:12 PM (58.225.xxx.21)

    대학때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이요
    신성일딸과 늘 붙어다녔는데 캠퍼스가 작아서인지 엄청 자주봤어요
    무용과라인지 늘 머리는 하나로 묶고 미니스커스 이쁘게 입고 다녔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그때가 미모절정기였었더듯해요

  • 36. 저는
    '14.9.30 10:12 PM (221.139.xxx.42)

    국회의원 된 서영교 중학교 친구였어요
    독서실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우리집에 놀러 갔는데
    마당에 들어서면서 ' 어머니 라면 끓여주세요~'하더라구요
    울엄마가 쟤 이담에 한가닥 하겠다 그랬는데 ^^
    자랑스러워요. 요즘은 바빠서 친구들도 못만나네요

  • 37. 이영애요~
    '14.9.30 10:22 PM (121.166.xxx.202)

    중학교때요.
    한반에 65명일때 12등 정도 했었어요.
    아주 뽀얗고 얌전한 학생이였어요.
    말도 조근조근 조용히 하고.
    좋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 38. 틴티
    '14.9.30 10:26 PM (211.220.xxx.95)

    저는 이재훈 얘기 더 듣고 싶네요ㅋㅋㅋ

  • 39. ryumin
    '14.9.30 10:32 PM (118.176.xxx.111)

    햐님 그때도 이제훈 잘사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친구들과 그랬던 기억나요. 아마 좀 장난꾸러기라서 장난으로 영웅심리?쎈척?머 그런 마음으로 훔친건데, 것도 쌀푸대에 질질끌고 가다 걸렸댔어요. 저희 중학교가 당시 신설중학교에 명문으로 자리잡으려고 아주 엄하고 타이트했던지라 사고터지고 일사천리로 자퇴했어요. 선생님들도 쉬쉬하구요

  • 40. 네가제일잘나가
    '14.9.30 11:04 PM (218.156.xxx.146)

    이영애 중2때 우리반
    내 뒷자리에 앉음

  • 41. 전..
    '14.9.30 11:09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한명도 없어요.
    왠지 비참하다. ㅠㅠ

  • 42. ㅎㅎㅎ
    '14.9.30 11:19 PM (124.55.xxx.130)

    위의 추상미, 고현정, 황정민이랑 동문이란 분...제 후배겠군요....저희떈 강문영이 잠시 다녔었어요...일학년다니다가 엄한 학교분위기 못견디고 안*예고인가로 전학갔다던...
    전 고등학교 친구는 크게 유명한 사람없고 초등학교 친구중에 대학도 동문이었는데 유명한 피디에요...그리고 대학동문들은 너무 많아서 셀수가 없네요...다수의 국회의원같은 정치인들인데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구요.... 탤런트중에선 정진영씨가 같은 학번으로 학부를 같이 다녔어요..제가 좀 늦게 대학원을 다녔는데 김태희와 고 안정환씨는 13동 근처 사깡(가정대깡)에서 자주 봤어요....조국교수는 당시 법대 킹카로 자하연 근처에서 자주 봤는데 당시 유행하던 라코스테 폴로셔츠에 조다쉬 청바지 멋지게 입고 다니던 거 기억남....

  • 43. *****
    '14.9.30 11:56 PM (124.50.xxx.71)

    경복국민학교 다닐때 현대자동차 정의선과 짝꿍이었구요
    6학년때 공립 청운국민학교로 전학갔는데
    신동엽이 동창이네요 ㅋㅋ
    정의선은 초등때 잘생겼었는데 역변했구
    신동엽은 키 진짜 작구 까불이였는데
    진짜 멋있어졌죠

  • 44. ...
    '14.10.1 12:03 AM (39.118.xxx.246)

    ㅎㅎㅎ님 제 고등학교 선배님 맞으시네요~
    교장쌤이 워낙 유별나서 연예인 있으면 학업분위기 해친다고 무조건 전학 시켰잖아요.
    딱히 공부 잘하는 학교도 아닌데 어찌나 유별나신지...
    그래서 고현정도 미코 당선되고 바로 전학갔어요.
    고3 봄에 당선되서 몇달만 더 다니면 되는데....

  • 45. ㅎㅎㅎ
    '14.10.1 12:58 AM (124.55.xxx.130)

    ... 님 너무 반가와요...
    굴레방다리, 안정소, 실내복, 노란 고구마색깔 스카프, 청북색 외주름 교복, 다 생각나네요...
    그 콧수염 기른 교장샘 정말 완전 깡패였지요...월요일 조회때마다 운동장에서 극기훈련처럼 줄 쫙 세워서 삼십분 넘게 훈시듣다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체육선생들이 아이들을 때렸던 거 기억나요...
    그래도 저희땐 강북에 있는 학교였지만 본고사 폐지된 후 몇년은 한해에 서울대를 20~30명 정도도 갔던 시절이었어요..그떄 선생님들이 무척 놀라와하고 좋아했던 기억이...저희때 SKY를 60명 넘게 갔었다니까요..ㅎㅎ.
    지금은 SKY를 서너명도 못간다는 거 같더군요.
    그래도 머리땋고 교복입고 무거운 가방에 도시락 두개씩 싸가지고 굴레방다리 뛰어서 언덕위에 있는 학교까지 뛰어가고 연못근처에서 친구들과 수다떨고 자율학습때 몰래 나와 떡볶이 먹던 생각하니 그 시절이 그립군요...

  • 46. ㅇㅇ
    '14.10.1 1:11 AM (211.36.xxx.236)

    본인이 유명해지지는 않았고
    그 사람 부인이 됐어요
    주한 미국대사 성김 아내^^

  • 47. 좋은날
    '14.10.1 1:21 AM (14.45.xxx.78)

    김아중 하고 같은학교 다녔네요.
    이친구 ...
    전신개조 했다보심됩니다. ㅡㅡ^
    친구가 티비에서 얘라고 가르킬때
    정말 누군지 못알아봤어요.ㅋ

  • 48. ㅇㅇ
    '14.10.1 1:30 AM (211.36.xxx.236)

    굴레방다리요?
    많이 들어봤는데..^^
    혹시 아현동쪽인가요?

  • 49. zzz
    '14.10.1 1:55 AM (119.70.xxx.163)

    저의 초, 중학교 동창 김미화..ㅎㅎㅎ

    아들내미 중학교 동창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양..ㅠㅠ

  • 50.
    '14.10.1 1:55 AM (203.226.xxx.166)

    문채원이요
    중3때 잠깐 방이동에 있는 미술학원 같이 다녔는데 걔는 선화예고 준비했었어요
    옷을 좀 촌스럽게 초딩처럼 입고 다녔는데 얼굴이 넘 예뻐서 처음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걔가 가끔 청담중 교복을 입고 학원 오면 진짜 헉 할만큼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티비는 진짜 실물의 반의 반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그때도 얼굴이 막 진짜 조막만하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일반인 치고 충분히 작고 얄쌍했는데 티비에는 얼굴이 좀 크게 나오더라구요
    암튼 그 정도 예쁘면 중학교 때도 꾸미고 다닐 법 한데....하도 안 꾸미고 다녀서 학교의 얼짱이니 날라리니 그런 거랑은 거리가 멀었던 것 같아요
    좀 4차원이었고.....정말 초등학생처럼 순수하게(?) 옷 입고 다녔던 기억이....말은 좀 많았고 말투도 지금처럼 살짝 어눌했고

    얼굴은 이뻤지만 끼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연예인 데뷔했다는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근데 이렇게 떠버리다니ㅎㅎ

  • 51. ....
    '14.10.1 2:16 AM (27.115.xxx.189)

    김가연이요~ 고등학교때 좀 유명했어요. 학교 행사에서 한국전통무용도 하고... 아버지가 건설업 부자시라고 하대요. 처음엔 지금 얼굴이랑 똑같아서 금방 알아봤어요. 원래 이름 김소연

  • 52. ...
    '14.10.1 2:20 AM (211.234.xxx.69)

    아나운서 최윤영 중학교 동창
    CJ 임세령 고등학교 동창
    초딩때 친했던 친구가 유명가수 겸 프로듀서랑 결혼했네요
    그친구가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갔고
    중학교때까진 연락하며 한국오면 우리집와서 자고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고등학교때 이후 연락 끊기고 20대 어느날
    가수 ㅇㅇ 이랑 그친구가 중학교때 미국에서 만난 첫사랑이고
    결혼한다고 뉴스에서 보고 깜놀..... ;;
    옛날에 hot, up 등 노래 작사작곡 많이했던 ㅇㅇㅇ은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
    인기 최고의 모 버라이어티 pd인 친구는 지금도 많이 친함..
    처음 pd되었을때 전화 많이 왔어요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ㅎㅎㅎ

  • 53. 99
    '14.10.1 2:22 AM (84.144.xxx.217)

    영어강사 이현석이요. 현석이가 또랑또랑하긴 했는데 메이저 방송 강사가 될 줄은 몰랐음.

    그리고 제 친구 중딩 동창이 김경란 전 아나운서래요. 과외 같이 했었다고.

    그리고 허병민인가?? 잠깐 다닌 서클 선배였는데 정말 왕따 은따 스스로따였거든요. 자기계발 저자더라는;;;

  • 54. 위에
    '14.10.1 2:49 AM (175.223.xxx.228)

    최윤영 동창이면서 임세령 동창일 수가 있나요? 나이가 다를텐데
    그냥 동문인건가?

  • 55. ...
    '14.10.1 3:05 AM (211.234.xxx.69)

    윗님,, 최윤영 임세령 모두 77년생이에요 ^^;
    둘다 저랑 같은반이었답니다..

  • 56. ...
    '14.10.1 3:08 AM (211.234.xxx.69)

    참,, 최윤영은 키가 작고 그냥 모범생... 임세령은 키도크고 늘씬하고 이뻤어요.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그리고 결혼 관련해서 임세령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무서워서 거기까진 못쓰겟네요 ^^;;

  • 57. 재즈
    '14.10.1 5:36 AM (66.49.xxx.229)

    재즈 가수 나윤선이요
    성격이 정말 착하고 좋았는데
    유명인이 되었네요

  • 58. ..
    '14.10.1 5:42 AM (182.208.xxx.49)

    고1. 고3때 같은반이었던 영화배우 김지수.....
    데뷔후 청순가련한 역할 많이 맡는거 보고 적잖이 놀랐던 기억기 있네요 ㅎㅎ

  • 59. ...
    '14.10.1 5:43 AM (80.84.xxx.58)

    홍정욱이 제 중학교 선배였어요. 그 땐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학생회장이었는데... 키가 안 자라면서 역변...
    어릴 때부터 거만하고 애어른 같긴 했어요.

    공중파 모 아나운서... 같은 과 선배에요. 학교 다닐 때는 운동권이었는데, 아나운서 되더니 얼굴에 분칠을 너무 과하게 하고 다녀서 놀랐네요. 평상시에도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녀요.

    모 아나운서... 올림픽 홍보도 했던... 대학 때 서클 후배. 얘는 아버지가 외교관이어서 외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고 오히려 한국말이 좀 서툴었어요. 그런데 최근 기사 보니까 기자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를 그렇게 잘하냐, 비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많이 하더군요. ㅎㅎ 상당히 날라리였어요.

  • 60. 박복한년
    '14.10.1 6:32 AM (175.223.xxx.254)

    이중에서 저만큼 박복한 사람은 없는듯

    전 손수조요.
    지금도 친구지만 어디가선 말 안하는게 함정.

  • 61. 서둘러 로긴
    '14.10.1 6:45 AM (1.241.xxx.86)

    ㅎㅎㅎ님 ...님. 저도 굴레방다리 그 학교 나왔어요!! 너무 반갑고 새로워서 급히 로그인합니다.
    저는 93년 졸업생이에요!! 고현정 3년 후배..그래서 학교를 같이 다닌적은 없는데
    미코 당선되고 ㄱㅇ예고로 전학갔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고현정 탈렌트로 유명해지고 저 고3땐가? 단오제라고 와서 중간체조 같이 하고 그랬던 기억나요. 정말 너무 이뻤는에...그날 사진도 아직 있구요.
    저희 다닐때는 패티킴한테 명예졸업장 주고 그랬어요. 돈이 없어서 학교 못마쳤는데 유명인되서 학교를 빛냈다고..;;;
    황정민 추상미도 저희학교 동문인가요? 몰랐어요~ 황정민 라디오 매일 듣는데^^
    아~ 너무 재미나고 추억돋아요~~ 학교얘기 더 듣고 싶어요~~
    옆학교 한성고랑 배구대회 응원가고
    능안골의 푸른참대~ 능안골의 푸른참대 능안골의 푸른참대(참대? 맞나 여하튼 대나무 였잖아요. 그래서 죽순이라고..) 목청높여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다닐땐 좋은지 몰랐는데 얘기만해도 이렇게 행복하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 62. 참참
    '14.10.1 7:21 AM (211.36.xxx.117)

    이윤지 세븐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모두 한 초등학교 나왔죠. 그 중 한 친구랑은 많이 친했던 편인데 활동 시작하니까 제 쪽에서 왠지 유명한 애랑 일부러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거 같이 보일까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 63. .....
    '14.10.1 7:28 AM (121.173.xxx.103)

    초등학교 동창 : 강문영
    중학교 동창 : 노희경작가.
    고등학교 동창 : 심혜진

  • 64.
    '14.10.1 7:31 AM (14.39.xxx.147)

    ryumin님 제 선배님이신듯^^ 1회 졸업이신가봐요?! 저희반에 골프선수 한희원, 탤런트 최정윤 있었어요. 그리고 에릭이 저희학교 출신이라고 한것 같은데 그당시 남녀공학이었어도 학교 절반을 뚝 잘라 남녀 별반으로 운영하고 그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65. 소울푸드
    '14.10.1 7:34 AM (112.148.xxx.7)

    손수조 친구이신 윗 분!!! 위로를 보냅니다.
    근데 아직도 친구세요? 신기....

  • 66. 보라
    '14.10.1 8:02 AM (39.113.xxx.102)

    저위에 손수조 쓰신분 우리딸과 동창인가 보군요~ㅋ 우리딸은 손수조옆반~ 혹시 누구신지 궁금하네요~ㅋ

  • 67.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
    '14.10.1 8:25 AM (221.164.xxx.116)

    우리 동네에 살고 같은 초등학교 다녔어요 . 저는 같은 반이 아니어서 몰랐는데.. 제 동창들과 동네 친구들은 다 알더라구요 .. 고등학교는 다른데.. 같은 재단이어서 .. 장윤정이 저희 고등학교에 실습떄문에 . 한번씩 오면 전교생들이 다 나가서 구경했어요 , 초등학교 앨범에 사진 보면 어릴때나 성인 되서나 얼굴이 똑같구요 . 실제로 보면 키는 크고 뼈 가늘고 얼굴 작긴한데.. 평범해요 .. 화면이 잘 받아서 더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68. 오~
    '14.10.1 8:41 AM (203.234.xxx.241) - 삭제된댓글

    여기 중*여고 졸업하신 분 많네요~반가워요..안타깝게 요즘 그곳 주변이 개발로 난리지..ㅜㅜ..학교도 옛날모습 없고 대학신축건물만 눈에 띄네요..

  • 69. ...
    '14.10.1 9:58 AM (1.231.xxx.174)

    미코 김사랑이랑 같은 반이었어요.
    그때도 마르고 키크고 늘씬하긴 했는데 절벽가슴이었다는거..
    친구도 별로 없고 젤 큰 특징은 왕왕곱슬돼지머리털이었다는거..
    공부를 못해서 가야금으로 대학갔음

  • 70.
    '14.10.1 10:44 AM (125.246.xxx.130)

    탤런트 이유리 중딩 동창이여.. 날라리였어요.. 지금 잘나가는 거 보면 대단해요..

  • 71. ......
    '14.10.1 10:45 A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동창...유명한 첼리스트도 있고,...이효리 남편도 있네요...

  • 72. 오오
    '14.10.1 10:55 AM (112.139.xxx.208)

    김사랑이랑 같은반이었다는분! 제 동생이랑도 같은반이셨겠어요. ^^
    제 동생도 김사랑이 미코되었을때 깜놀하던데.
    윗님 말씀대로 특징없고 그냥 키는 큰데 평범하게 생기고 머리결이
    정말 나빴다고 그랬어요. 가야금으로 대학 갔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ㅋㅋ

  • 73. 오오
    '14.10.1 10:56 AM (112.139.xxx.208)

    참참, 전현무랑 고등학교 동창이셨다는 분들,
    제가 한 학년 선배랍니다~
    근데, 전 전현무 기억 못해요 ^^;

  • 74. **
    '14.10.1 11:15 AM (219.240.xxx.202)

    서*중학교때 조승우랑 같은반이요. 반에서 2번일정도로 키 작았는데 마스크 하나는 끝내줬어요. 그땐 얼굴이 무지 귀여웠던 기억이..

  • 75. 궁금
    '14.10.1 11:23 AM (218.50.xxx.44)

    전현무가 목동 출신인가요? 어느 학교인지 궁금하네요^^

  • 76.
    '14.10.1 12:03 PM (39.7.xxx.25)

    레이싱걸 구모양이요. 잘나가더라구요.
    문제는 동창들이 아무도 몰랐다는 사실.... 얼굴이 너무
    달라져서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어요.
    지방중소도시 여고동창인데 육상부했던거 같아요.

  • 77. ㅇㅇ
    '14.10.1 12:21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 고3때 같은반, 친구라고 하긴 별 교류가 없었음.
    탈렌트로 데뷔한 여배우, 북한 최고 지도자와 동명 ㅋ

  • 78. 일산
    '14.10.1 12:47 PM (115.21.xxx.251)

    조정치.
    첨엔 이사람이 그사람인줄 몰랐어요.ㅋㅋ
    옆반이었는데, 맨날 엎드려 잠만 자는 조용한 애였어요.

  • 79. ..
    '14.10.1 12:48 PM (210.91.xxx.163)

    아 하나도 없네요.... ㅠㅠ 근데 참 재미있네요^^ 많이많이 적어주세요!!

  • 80. 전현무는
    '14.10.1 1:26 PM (59.15.xxx.59)

    중학교는 신목중학교 고등학교는 명덕외고에요..고딩때는 인천으로인가 이사 갔었던거 같구요.

  • 81. 장동건
    '14.10.1 2:13 PM (50.131.xxx.250)

    전..장동건 초딩동창.
    좌알 생긴 옆 반 반장이었습니다.(장동건 반 담임쌤이 진짜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쌤이셨고요)
    우리반 반장도 디게 멋지게 생겼기에..옆 반 반장에게 눈돌리진 않았고요.(뭔소린지..ㅋㅋ)
    스타들이 나와서 그리운 사람 찾는 프로(갑자기 기억안남)에
    장동건이 나와서 6학년 담임샘 찾더라고요.

  • 82. 전 고3때
    '14.10.1 2:23 PM (14.50.xxx.219)

    업타운걸이라는 옷파는 사이트 주인장 강희재랑 같은 반이요.
    얼굴이...변했어요.

  • 83. ....
    '14.10.1 2:38 PM (211.253.xxx.253)

    지상렬,염경환 고등동창 나이트 클럽 죽돌이 였는데..

  • 84. 저도 방가방가
    '14.10.1 2:38 PM (164.124.xxx.147)

    여기 굴레방다리 땡땡여고 나오신 동문들 많으시네요. ㅎㅎ
    저도 고현정 1년 후배예요.
    1학년때부터 2학년에 이쁜 언니 있다고 소문이 났었구요.
    저는 가끔 등교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기도 했었어요.
    아침에 만나면 하얀 얼굴이 금방 세수해서 촉촉한 상태로 친구랑 수다 떨고 하는게 얼마나 이뻐 보였는지 어린 마음에도 진짜 이쁘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 85. ㅇ ㅇ
    '14.10.1 3:29 PM (211.209.xxx.27)

    연예인들은 어려서부터 구경 갈 정도로 이뻤군요.

  • 86. ^^
    '14.10.1 3:31 PM (118.130.xxx.124)

    이상아랑 같은 중학교 다른 반..

    정말 너무 이뻐서 요정 같았어요.. 성격도 좋고... 가끔 학교 나오는날 매점가서
    닭부리가 들어있다다는??? 햄버거 사주기도 했는데.. 예전히 예쁜거 보면서 베시시 웃어요
    (안 좋은 일들은 동창인지라 그냥 패스.. 이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사람 대할래요)

  • 87. /,/,/
    '14.10.1 3:35 PM (121.171.xxx.108)

    sbs 손범규 아나운서, 피노키오의 가수 김성면, 영화 왕의 남자의 제작자,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감독, 좆선과 똥아에서 녹을 먹고 있는 권대열과 김승련 기자, 막말로 유명한 전 국회의원 장제원, 한 때 안철수의 남자였던 금태섭 등이 모두 고교 동창들입니다.

  • 88. ..
    '14.10.1 3:56 PM (221.148.xxx.89)

    표인봉 와이프 ~

    중.고 동창이에요 얼굴 그대로구요, 이쁘고 활달하고 항상 오락시간에 즐거움 주던 ~

  • 89. 박선주
    '14.10.1 5:04 PM (123.213.xxx.140)

    귀로 불렀고 강레오쉐프랑 결혼한 가수요
    중학교때 부터 노래 실력이 뛰어나서 소풍가면 실력을 뽐내곤 했죠~
    초딩 동창은 이연수...당시에 호랑이 선생님에 나왔었는데 요즘도 가끔 드라마에 얼굴 비치더라구요~

  • 90. ...
    '14.10.1 5:07 PM (223.131.xxx.18)

    재즈가수 나윤선 동창이신분~
    저도 ㅂㅎ여고 나윤선 같은 학년이에요
    예배시간, 조회시간에 꼭 앞에 나가 지휘하고 선창했잖아요
    불어과 가서 아쉬웠는데, 재즈가수가 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앨범도 사고 즐겨듣는데 공연장엔 못가봤네요
    그녀 덕분에 그 시간이 참 기다려졌었는데...보조개가 쏙 들어간 발그레한 얼굴이 눈에 선해요

  • 91. 김혜수
    '14.10.1 5:33 PM (175.210.xxx.34)

    전 김혜수랑 초등동창이에요.
    워낙 이쁘고 똑순이 같은 애였어요.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아직도 가지고 있는 흑백 졸업사진에 그 어색하고 무표정한 아이들 중에 환하게 웃고있는 정말 눈에 확 띄어요.

  • 92. 봄날아와라
    '14.10.1 5:51 PM (219.249.xxx.55)

    고등 동창..유느님 부인이 되었습니다!
    부럽다~~~~~~~~~~

  • 93. 84년 미스코리아
    '14.10.1 5:57 PM (211.178.xxx.230)

    배영란과 같은 반이었어요.

    저는 갸가 갸인줄 몰랐다능... 심지어 고3때 한반이었음에도요. ㅋㅋ

  • 94. 신애라
    '14.10.1 6:58 PM (1.232.xxx.116)

    는 여고동창

  • 95. ...
    '14.10.1 7:23 PM (223.62.xxx.66)

    고등후배 탤런트 변소정(요즘 뭐하는지..;)
    고등동창 쇼핑호스트 오도희
    탤런트 이종원와이프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개그우먼 정재윤
    고등선배 변영주감독

  • 96. ㅅㅅ
    '14.10.1 7:44 PM (223.62.xxx.44)

    송승헌 친구 인격이 바닥 이새끼 저새끼에 인신공격까지 공부에 관심 없을수도 있지 머리가 나쁘다니 에구 지머리가 안좋나보네요 그런 쓰레기같은 얘기를 신나게 떠벌리고 다니는 여자도 웃기고

  • 97. ㅁㅁ
    '14.10.1 7:58 PM (223.62.xxx.107)

    조 위에 남편 절친의 여동생의 꼬붕이 누구누구라고 쓰신분, 본인 경험들 쓰는데 머나먼 사람 팔아 무슨 근거없는 얘길 하시는지;; 그녀는 이미 중학교때부터 연예인이었는데 언제 누구 꼬붕까지 참내

    고현정은 미코되고 예고로 간건 아니고 당시 비평준화지역이던 수도권 동네에서 하위권 인문계로 전학했어요 그 도시에서 나름 유명했고 직접 본 사람들 모두 미모 칭찬 일색이었어요

  • 98.
    '14.10.1 8:09 PM (223.62.xxx.27)

    전 김사랑 중등동창
    같은반된적은 없음...친구말로는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의 존재감이었다고 하네요..고등학교 ㄱㅇ갔는데 제친구랑 친해서 가야금 몇번들어준적있다 하네요...

    참 중등 동창중 디바 비키도 있어요...
    날라리는. 아닌거 같은데 그런친구들하고 많이 어울렸던거같아요...근데 착했다하고 외모관심 많았던거같아요.
    중학교랑 붙어있는 고등학교 가서 다니다 졸업시점에 엄마편찮으셔서 미국갔는데 얼마후 미국유학파라고 가수데뷔했다고 친구가 어이없어 한기억이나요...
    참 비키란 친구가 우리나라 절대 못들어오는 남자가수랑 사겼었는데 버리고 가수데뷔했는데 그남자친구도 우리나라 들어와서 대박친거 생각나네요...

  • 99. 친했는데,
    '14.10.1 8:23 PM (182.226.xxx.81)

    국민학교 다닐 때 같은 반도 몇 번 했고, 방과 후엔 집에도 자주 놀러 갔었어요..
    모 방송국 야구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는데,
    몇 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났더군요...

  • 100. ......
    '14.10.1 8:42 PM (110.10.xxx.192)

    전 김연아요!!
    동창은 아니고 김연아가 어릴 때 배웠던 코치님 밑에서 같이 배운 적 있어요
    김연아는 저보다 어리구요 전 금방 관둬서 오래 같이 배우지는 못 했는데
    얼굴이 되게 작았고 엄청 깡 말랐었고 항상 무뚝뚝한 얼굴에 정말 링크장에서 연습만 죽어라 하던 게 생각나네요ㅋ
    솔직히 잡담도 하고 간간히 쉬면서 농땡이도 피우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 아이는 매번 너무 진지하게....같은 점프를 막 한자리에서 열번 넘게 뛰고 그랬어요
    그리고 막 혼자 신경질도 내고 궁시렁 대고
    예전에 82에도 글쓴 적 있어요
    같이 배우는 제 친구가 애들한테 사탕 하나씩 주면서 김연아한테 너도 먹을래?하니까 약간 쑥쓰러운 듯 무뚝뚝하게 괜찮아요 이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
    그때는 매번 너무 진지하게 웃지도 않고 연습하는 그 친구를 보고 어린 마음에
    "쟤 왜 저래?쟤 혼자 왜 오바야?풉" 이랬는데 결국 그 자리까지 올랐네요
    지금은 누구보다 팬이에요 그 어린 시절을 봐서 그런지

  • 101.
    '14.10.1 8:47 PM (39.118.xxx.14)

    가수 이상은이요.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학교에서 아주 유명했어요.
    여고였는데 완전 보이쉬하고 공부도 곧잘하고 노래도 잘해서 후배 팬들도 많았어요.
    연극도 했는데 고등학생 연극제 나가서 특별상인가 뭔가도 탔어요.
    끼가 참 많은 언니였는데 이상하게 tv에서는 소심해 보이더라구요.

  • 102. 울동네....
    '14.10.1 9:45 PM (14.37.xxx.201)

    인정옥... 친한 동네 언니

    이찬진....친한 동네오빠

    성동일.... 아는 동네 오빠

  • 103. ㅂㅂ
    '14.10.1 10:45 PM (223.62.xxx.44)

    팬 아닌데 살아가는 기본도 못하면서 무안한건 아는지 깔깔깔 웃네 그저 나쁜짓 할땐 호탕하게 웃는게 최고죠 참 별일도 아니다 당신 오빠가 새낀가 아빠가 새낀가 남편이 새낀가 당신이 머리가 나쁜가

  • 104.
    '14.10.1 11:56 PM (218.156.xxx.146)

    박선주
    저는 고등 동창인데(문과 이과 다름)
    젊음의 행진인가 이수만이 사회보던..고등학교 다니면서 하던 방송에서
    박선주가 노래 부르고 그 때 이수만한테 픽업됐어요
    그닥 존재감 없던 친구였는데(원래 학교 스타들은 따로 있고 ㅎ)
    진짜 노래 하나 잘해서 무대에 섰다가 우리와 인생 클라스가 달라졌지요~
    그날 김완선도 왔는뎅@@

  • 105. ㅇㅊ
    '14.10.2 12:35 AM (112.150.xxx.141)

    지상렬, 염경환 고교동창이라면 이웃 학교..
    전 황신혜가 고교 후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16 어느 알콜중독자의 항변(?) 19 ........ 2014/10/01 3,535
421815 같이 노래나 들읍시다 20 건너 마을 .. 2014/10/01 1,398
421814 김동률 좋아요! 9 ㅠㅠ 2014/10/01 2,278
421813 7살아들 공부가르치기... 26 엄마라는이름.. 2014/10/01 3,822
421812 도와주세요. 분당에 있는 정신과 추천요 4 ... 2014/10/01 2,044
421811 저희 부모님은 자식을 쓰레기대접하세요.그래서 제가 쓰레기처럼 .. 7 자식은 쓰레.. 2014/10/01 3,539
421810 욕실 창문 한기 무엇으로 막나요? 4 춥다! 2014/09/30 2,567
421809 이렇게 될 바에는 새정연은 아예 빠지는게 좋았어요 4 ㄷㄷ 2014/09/30 661
421808 국민정보원 들어보세요 8 무서운것들 2014/09/30 952
421807 팥 후원 어떻게 하나요 ㅇㅇ 2014/09/30 729
421806 피땅콩 쪄서(삶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2 ... 2014/09/30 1,234
421805 미시usa 주도한 분. 대단한 상 받았었네요. 11 정말대단. 2014/09/30 3,509
421804 키158에 45kg인데 21 오늘도 2014/09/30 6,054
421803 해외 직구로 타미힐피거 옷 살 수 있을까요? 1 ... 2014/09/30 3,690
421802 왜 나이들면 얼굴살이 빠지는거죠 6 페이스 2014/09/30 6,350
421801 연애의 발견 여름이 마지막 대사 뭔가요 4 못들었어요 2014/09/30 2,727
421800 저도 중2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4/09/30 1,285
421799 결국 새정연 안이라는것이 공동으로 특검추천이었네요 2 .... 2014/09/30 878
421798 중학생 남자아이 지갑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선물 2014/09/30 2,056
421797 영어 인터뷰처리 2 능력자이신 .. 2014/09/30 613
421796 보고 안읽으면 말을 못하는 여자 8 최악 2014/09/30 2,088
421795 부모님이옆에계신데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쩌나 눈물나요 2 늙어도딸 2014/09/30 1,104
421794 갤노트4 지금 사면 호갱님되는건가요? 2 핸드폰 2014/09/30 1,819
421793 엄마와 함께 있는게 너무 괴로워요. 8 ikee 2014/09/30 2,166
421792 중1 혼자서 공부 해서 시험보나요? 15 정말로요? 2014/09/30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