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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상한 고객일까요?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4-09-30 16:12:15

파마약 사러 갔었는데.... 주인이 없더라구요.  문은 열려있고...

그래서 1분 ~ 2분 정도 물건을 보면서 기다렸는데...

마침 오는 주인과 눈이 마주쳤는데... 왠지 모를  오묘한 느낌(?)...으로 쳐다 보네요...ㅠㅠ

 

문이 열려 있으니 곧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제가 실수한 걸까요? 문 밖에서 기다려야 맞는건가요?

 

저 아무짓도 안하고 눈으로 쳐다 보기만 했거든요...

 

 

 

IP : 211.202.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객
    '14.9.30 4:20 PM (182.228.xxx.29)

    기다려 준것만도 고마운거죠 이 불경기에
    문을 열어 놓고 간 건 들어와서 기다리라는 묵시적 허락 아닌가요 쫄지마세요

  • 2. 완전
    '14.9.30 5:38 PM (61.37.xxx.130)

    정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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