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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캐나다 공식석상 길지나치는거 보고 든 생각인데요

확실해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14-09-30 14:00:37

모두들 보셨겠죠?

캐나다서 국기들 쫘악 서있는 레드카펫 깔려있는 위로 걷지 못하고 거길 지나치는 사진이요

이 단한장의 사진인데 엄청 많은걸 시사해요

그저 웃기다는것만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건데요

저렇게 뻔히 보이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일자로 지나치는건..

뇌 지능이 5세정도의 아이들의 상태가 아닌가 하는겁니다

실제로 5세정도의 아이들이 유치원 학예회 행사같은거 할때 저런길위에서 걸으라고

가르쳐주고 해도 첨에 잘못따라하고 자기멋대로 이리저리 다니고 저러죠

몇번 교육해주면 곧잘 따라서하고요

박그네는 정상적인 뇌로 활동하는 사람이 아닌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단상에서 말을할땐 기계회로처럼 움직이구요

입만 웃는다는 말들도 많죠

입만 울기도 하구요

단순히 나이들었기때문이란 말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뭔가 있어요

IP : 175.193.xxx.2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시러
    '14.9.30 2:01 PM (221.162.xxx.148)

    인지능력이 약간 의심스러워지는...

  • 2. 인지능력의심에
    '14.9.30 2:05 PM (115.140.xxx.74)

    공식석상에서도 집중력부족으로
    늘 다른생각이 머리에 있는거 같아요.
    잡생각같은거..
    이것 저것 상념이 그녀의 머리를 메우는거같음.

    한마디로 주의가 산만함

  • 3. 많이
    '14.9.30 2:06 PM (175.193.xxx.248)

    의심스럽죠

    이미 오랜세월에 걸쳐 서서히 망가진건데..
    그걸 드러내지않았고 말도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이미 90년대쯤 한나라당에서도 박근혜는 얼굴마담이란 말을 공공연하게 썼거든요
    다들 알고있으면서도 이렇게 되도록 만든 조직들이 무서운거죠

  • 4. 그래서
    '14.9.30 2:07 PM (203.247.xxx.210)

    서로 더 좋은 거 아닌건지....

  • 5. 111
    '14.9.30 2:08 PM (221.162.xxx.148)

    시키는것만 잘하는 약간 모자란 학생같은 느낌...

  • 6. -111
    '14.9.30 2:12 PM (118.36.xxx.253)

    빵삼옹이 칠푼이라고 했던말이 참 새삼 많은걸 의미하는 완전 정확한 말이었어요 ㅋㅋ

  • 7. 다른건
    '14.9.30 2:12 PM (124.50.xxx.131)

    몰라도 기자,국민들하고 일대일로 인터뷰나 대화하는 기사하나 없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어쩜 주고 받는 대호나 질문에 조리있게 성득력 있게 본인의 생각을 펼치지 못하고 항상
    일방적으로 본인말만 하고 툭 내뱉고 끝인지.. 일상적인 대화조차도 단답형인가.. 싶은게,
    그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사람의 생각,인지능력,인성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뇌가 텅텅 빈거 같아요.이제껏 살아오며서 느낀 소회나 경험이 전무한지라 그런건지..
    그런점에서 일반인 서민,기자,정치인 누구든 가리지 않고 글로 말로 잘 풀어낸 노무현대통령이
    너무 그립고 말로 할수 없정도로 억울하고 분해요.
    스킨쉽이 없는 그림자 같은 여왕놀이에 빠진 최면걸린 종이인형같은 사람이에요. 저한테..박그넨...

  • 8. 다른건
    '14.9.30 2:13 PM (124.50.xxx.131)

    아..오타...
    대호...대화, 성득력...설득력....,

  • 9. 에혀...
    '14.9.30 2:14 PM (112.220.xxx.100)

    뽑은 사람들 진짜..........

  • 10. 아니요
    '14.9.30 2:20 PM (211.209.xxx.27)

    못 봤는데요. 링크 여니 안열리던데.

  • 11. 못보신분은
    '14.9.30 2:27 PM (175.210.xxx.243)

    그 글 댓글 중간에 링크된거 여시면 잘 열립니다.

    전 그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요..
    누군가 그네에게 뇌를 멍하게 만드는 약물을 주기적으로 넣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 12. 그게
    '14.9.30 2:31 PM (182.228.xxx.29)

    7시간 동안 경내를 헤매던 습관이 남았거나
    7시간 동안 뭘 했는지 생각하거나

  • 13.
    '14.9.30 2:31 PM (211.209.xxx.27)

    못찾겠어요. 링크 좀.

  • 14. ...
    '14.9.30 2:38 PM (118.42.xxx.194)

    나이탓도 있겠지만
    늘상 잡념이 많아보이고 똘망한 구석이 없는거 같아요
    선거때 웃는거랑 써준원고 읽어내려간걸로 대통령 당선 ㅡㅡ;

  • 15. 링크
    '14.9.30 2:42 PM (175.210.xxx.24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553339

  • 16. 한숨만
    '14.9.30 2:51 PM (112.149.xxx.131)

    나옵니다~~~ㅠㅠㅠ

  • 17. ..
    '14.9.30 3: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진짜로 궁금타..

  • 18. ㅋㅋ
    '14.9.30 3:27 PM (121.167.xxx.72)

    부시는 천재였다는.

  • 19. 잊혀지질 않아...
    '14.9.30 3:29 PM (168.126.xxx.3)

    그래서 내가 대통령되면 다~ 하겠다는 거 아닙니꽈~~~~

  • 20. 그래서
    '14.9.30 4:00 PM (118.33.xxx.140)

    보이스웨어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로봇설이 나왔죠.

    근데 인공지능도 불량인 거 같다는 게 공포.

    딱 지 할 말 머리에 입력하고 그 말만 하면 끝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장 가서 상인들한테 하는 말도 정치적 목적만을 위한 한 마디를 하죠.
    상인들을 만나는 순간이라도 그들에게 힘을 주겠다는 행보가 아니라,
    카메라 불러놓고 방송 나가는 자리니까 국민과 야당 협박하는 내용만 던집니다.
    모든 것이 기획에 의한 출력.
    영혼없는 정쟁기계
    파탄정치의 일인자.

  • 21. 옆문으로
    '14.9.30 4:43 PM (207.244.xxx.2)

    몰래 몰래 다니던 습관이 나온거죠.
    그 옆문에서 윤회씨 몰래 만나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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