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세 줄째 먹는중..

[hhh]

허...

끝도없이 들어가에요.

밥 세 공기???정도 될거 같은데.

밥이라면 이렇게까진  
못먹을텐데 미쳤나봐요 ㅡㅡ;

[ㅇㅇㅇ]

김밥 한줄에 한공기까진 안들어가고..
어른 밥그릇으로 한 5분의3공기쯤? 3분의2공기쯤 들어가요..
우리집도 김밥 재료있는데 점심으로 김밥 싸먹을까봐요 ㅎㅎ

[^^]

직접 싸신거죠? 사먹는 김밥은 그렇게까진 안들어가던데....

[hhh]

네 직접 말은거에요.
간을 쎄게 했더니 아주 짜고....맛있네요ㅎㅎ

[hhh]

더 먹으려다 뚜껑 덮었어요.
이제 그만~~~을 외치며!

[맞아요]

저도 그래요.
제가 싼 김밥은 황당할 정도로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의식적으로 멈추지 않으면
배부른지도 모르고 끝없이 들어가요. ㅎㅎ
잘라놓은 거 먹을 땐 모르는데
애초에 밥통에 있던 밥 양 생각하면 ㅠㅠ

[hhh]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점점 식탐이 없어지네요.
뭐 특별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때되면 가족들 밥차려 주면서 나도 그냥 한끼 해결하는정도.
그 좋아하던 과자들도 다 그냥 그렇고..
근데 가끔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 또 하염없이 들어가기도 해요.헤헤~

[hhh]

배부른지도 모르고~
제가 지금 그렇네요.
다시 뚜껑 열기전에 멀리 치워야 겠어요.

[ㅎㅎ]

맛있겠다..
김밥 먹고 싶네요.

[찌찌뽕]

저도 김밥 싸서 먹고있어요
세줄째 ㅋㅋㅋㅋㅋ
전 컵라면 작은 것도 함께..

아웅 왜이렇네 맛있는거냐는ㅋㅋ

[김밥은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요 직접만든게 특히 더..ㅠㅠ

[계란국물...]

계란 휘이 풀어서 계란국 만들고 김밥 1줄 당 국물 한 사발씩 마셔야 2줄로 끝낼 수 있어요..

[...]

아우~~~
김밥 재료 뭐 있나보자...그냥은 못있겠당~~~

[사먹는 김밥은]

많이 못먹겠던데..내가만든김밥은 소복히 쌓아놓고 먹어요.^^

[저도...]

그만드세욧^^
제게도 한줄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