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료기사로 근무중인데.
그닥 비전이 없어보여요 . 일단 돈이 일한연차에 비해 적거든요.
여기서 나가면 다른곳은 더 힘들거고 페이도 너무 적고..
혼자 살 예정이라 직업이 정말 안정되야 하거든요..
공인중개사 괜찮을까요.. 요즘 포화상태라 생각도 안했는데 친구가 추천을 해주네요.
회사에취직할수도있다구요..
저는 의료관련자격증따고싶은데..ri 라고 방사선동위원소 일반면허요..
둘다 비전이 없을것 같기도 해서.. 참 고민입니다..
직장에서 시간이 많아 뭐든 해보려고 합니다..
추천좀 부탁드려요
공인중개사로 취직할 수 있는 회사가 어디일까요?...소형 사무실 페이+수당이구요
하던일 깊게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시간,노력 많이 들어요. 전공도 아예 다른쪽이시구만요..
제가 알기론 앞으로 얼마안있어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종합부동산회사가 생기는걸로 알아요. 개인이 운영하는 부동산사무실들은 경쟁력때문에 점차 없어지겠지요.
원글님 나이가 젊으시면 자격증을 따놓으시면 거기 취직할수 있겠지요.
그런데 자격증보다는 부동산학과를 나오고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채용되지 않을까요?
암튼 공부하시려거든 자세히 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몇년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는데.. 자격증만 가지고 개업하는거 쉽지 않고, 취업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 투성이라 조심스럽더라구요.
성격이 맞아야 해요
적극적이고 싹싹해야 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자격증만 따는건 하겠지만 성격이 안맞으면 그 일 못해요
부동산 많이 둘러보는데요.
한건하면 수입은 크지만(이걸 사장과 5대5로 나눠먹는식인지 월급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리 좋은 직업은 못돼요.
돈이 늘 오가는 곳이기때문에,이상한 일도 많고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특히나 부동산에 근무하시는분들에게는 안좋은 편견도 생겼어요.집이 아니라 물건으로 생각해서 한건당 얼마 이런식으로 보는거 같고,
투기지역같은곳은,돈넣고 돈먹기 그런식이라서 별일이 다 있어요.저희도 당할뻔하다가 몇백 손해는 안봤지만,
모르면 눈뜨고 코베가는 세상이 부동산이더라구요.
속고 속이는게 가장 큰 시장이 부동산 같더라구요.매수자한테하는 말,매도자한테 하는 말 다르고(그래야 건당 부동산 수수료를 먹으니)
남을 속이는게 그 직업이에요.그치만 수단이 좋으면 돈은 벌수 있어요.남을 속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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