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되면서 젊음이 사라지면서 생기는 소소한 증상들이 있어요,
얼굴에 잡티가 생긴다거나 시력이 나빠진다거나, 이가 약해진다거나.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왔으면 패닉이었을 텐데, 클릭은 안했어도 자게 제목에서 보던 거라서
좀 대범하게 대면하게 되네요,
또, 운동이나 해독쥬스, 야채스프, 당귀세안, 올리브유에 살짝 볶은 야채들,
이런 것들로 증세가 좋아진다는 소리도 들어서
덜 괴로워하고 대신 실천은 부지런히 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걱정하고 괴로워는 많이 하고 메뉴얼대로 실천은 안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