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계획서 내용에 학교이름을 다른학교거를 썼어요.
내용중에 'xx고'에 대한 열정으로 불라불라~
그런데 몇개월사이에 3~4군데 넣다보니 그동안은 잘 확인했는데
1차 합격됬다길래 다시 출력해서보니 바로 직전에 제출했던 학교 이름을 수정을 안했나봐요.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수정을 하고 저장을 안해서 전에 제출학교가 그대로 남아있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수정이 안되서 낸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도 떨어지겠지하면서 마지막에 찬찬히 점검을 안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1차 서류합격이 된거예요.
어쩔까요?
면접 시작하기 전에가서 오타가 있으니 자기계획서 바꿔달라고 해볼까요?
그냥 가만 있을까요?
아님 당락에 별 영향 없을까요?
아님 이 학생 전에 학교 떨어지고 자기학교 오는거임? 그래서 떨어뜨릴까요?
아님 최소한의 확인도 안했다고 꾀씸해서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아 정말 엄마인 제가 확인안하고 제출해서 아이일생에 누가 될까봐 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