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회에 너무 슬펐어요. 그루가 어른들 다 다독이고 혼자 안고가네요

마마 안보세요?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4-09-30 00:56:27

친아빠 만나서도 위로해주고

친아빠 부인 만나서도 다 이해해주고

엄마한테도 모르는 척 해 주고

이복 여동생한테도 정말 내동생이라고 말 하고

애가 더 어른스럽고 문제 해결을 잘 하네요.

 

 

IP : 119.65.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1:17 AM (122.34.xxx.39)

    그루 멋져요. 다리도 기다란 것이 키가 꽤 클듯요.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까요?
    서지은은 문태주에게 이혼하자 하고
    한승희랑 그루는 캐나다로 떠나는 걸로 끝났죠?

  • 2. 안봅니다.
    '14.9.30 1:32 AM (218.39.xxx.55)

    적어도 패륜, 불법을 저지른 연예인을 내가 시청료 내는 공중파, 지상파방송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 아빠에게 버림받아 어디선가 울고있을 그 아이를 생각해서 절대로 이번 드라마로 그녀가 화려하게 복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쁜 짓을 하면 벌받아야하는데... 저로서는 그 부부가 출연하는 방송을 외면하는거밖에 없네요.

  • 3. ....
    '14.9.30 1:52 AM (1.233.xxx.154)

    안봅니다. 송아무개 나오는 드라마 보고싶지않아서요..

  • 4. 죄송하지만 이런 글 불편합니다
    '14.9.30 2:01 AM (210.216.xxx.156)

    송이 교활하게도 역을 계획적으로 골랐어요 시청자들에게 동정받고 이미지 변화시키려고요 실제는 가정파괴범..절대 안 봅니다

  • 5. 시벨의일요일
    '14.9.30 5:26 AM (180.66.xxx.172)

    아이가 진짜 잘생기고 파마머리도 잘 먹고
    연기도 정말 잘했더라구요.

  • 6. 그루
    '14.9.30 6:37 AM (180.230.xxx.48)

    실물이 훨 잘생겼대요. 유승호만큼이나 기대되는 아이네요~^^

  • 7. 저도 좀..
    '14.9.30 8:19 AM (116.41.xxx.233)

    심심해서 왠만큼 재미나단 소리 들으면 보는데..그 드라마는 불편해요..
    일부러 동정표 받으려고 그런 드라마 고른 느낌이 들어..더더욱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56 잇몸깊은곳 염증은 어떻게 없앨까요.. 5 .. 2014/11/21 2,989
437455 외환위기 왔을때 당시 우리나라가 얼마나 절망적이었나요? 9 엘살라도 2014/11/21 1,443
437454 2015년형 딤채 문 5개인거 사신 분 계세요? 딤채 2014/11/21 759
437453 정말 신은 계신가봐요. 3 .. 2014/11/21 2,169
437452 시부모님이 2~3시간 얘들 데리고 가면 어떨거 같으세요? 30 아가씨 2014/11/21 2,861
437451 40대 중반 님들은 스키니바지를.. 아니면 부츠컷? 25 .. 2014/11/21 3,897
437450 급해요. 매출계산서 누락건이요. 6 부탁드립니다.. 2014/11/21 1,829
437449 김치 담글때, 배추에 물 완전히 안빼도 되는듯.. 5 물기 2014/11/21 1,903
437448 제 과도가 없어졌어요. 8 과도 2014/11/21 1,400
437447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던 아랫층이 25 흠흠 2014/11/21 7,262
437446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란 책은 한자도 나오는건가요? 5 도서정가제 2014/11/21 543
437445 외국에선 다른 계층 사람이 섞일일이 영원히 없어요 7 귀천도 2014/11/21 2,716
437444 도서정가제.... 책값 많이 올랐네요. 21 .... 2014/11/21 4,523
437443 서울에 새아파트인데도 녹지조성 잘되어있는 아파트 있나요? 7 녹지 2014/11/21 1,578
437442 '해고 한파' 엄습…생계 막막한 아파트 경비원들 1 세우실 2014/11/21 946
437441 프락셀 하시고 시간 좀 지나신분들 .. 6 피부 2014/11/21 4,537
437440 맞벌이 등 아침에 바쁜 부부는 단백질섭취 어떻게 하시나요? 9 treeno.. 2014/11/21 2,633
437439 평범한 물건을 공구로 사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8 .. 2014/11/21 2,066
437438 뉴스프로의 진실보도 앞에 깊어가는 박근혜의 고민 light7.. 2014/11/21 593
437437 스타벅스 바리스타... 3 서시 2014/11/21 2,169
437436 사람은 끼리 끼리 만난다고 느낄 때가 13 있어요 2014/11/21 5,424
437435 우리 딸들에게 권하고 픈 직업에 대해 얘기 나눠요 22 추천해 주세.. 2014/11/21 7,628
437434 빚 못갚고 나이먹는 50대.10년뒤 폭탄 터진다. .... 2014/11/21 2,029
437433 몸에 빨간점? 6 .. 2014/11/21 5,326
437432 태어나서 첨 만들어본 깍두기 2 으힛 2014/11/21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