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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회에 너무 슬펐어요. 그루가 어른들 다 다독이고 혼자 안고가네요

마마 안보세요?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4-09-30 00:56:27

친아빠 만나서도 위로해주고

친아빠 부인 만나서도 다 이해해주고

엄마한테도 모르는 척 해 주고

이복 여동생한테도 정말 내동생이라고 말 하고

애가 더 어른스럽고 문제 해결을 잘 하네요.

 

 

IP : 119.65.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1:17 AM (122.34.xxx.39)

    그루 멋져요. 다리도 기다란 것이 키가 꽤 클듯요.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까요?
    서지은은 문태주에게 이혼하자 하고
    한승희랑 그루는 캐나다로 떠나는 걸로 끝났죠?

  • 2. 안봅니다.
    '14.9.30 1:32 AM (218.39.xxx.55)

    적어도 패륜, 불법을 저지른 연예인을 내가 시청료 내는 공중파, 지상파방송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 아빠에게 버림받아 어디선가 울고있을 그 아이를 생각해서 절대로 이번 드라마로 그녀가 화려하게 복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쁜 짓을 하면 벌받아야하는데... 저로서는 그 부부가 출연하는 방송을 외면하는거밖에 없네요.

  • 3. ....
    '14.9.30 1:52 AM (1.233.xxx.154)

    안봅니다. 송아무개 나오는 드라마 보고싶지않아서요..

  • 4. 죄송하지만 이런 글 불편합니다
    '14.9.30 2:01 AM (210.216.xxx.156)

    송이 교활하게도 역을 계획적으로 골랐어요 시청자들에게 동정받고 이미지 변화시키려고요 실제는 가정파괴범..절대 안 봅니다

  • 5. 시벨의일요일
    '14.9.30 5:26 AM (180.66.xxx.172)

    아이가 진짜 잘생기고 파마머리도 잘 먹고
    연기도 정말 잘했더라구요.

  • 6. 그루
    '14.9.30 6:37 AM (180.230.xxx.48)

    실물이 훨 잘생겼대요. 유승호만큼이나 기대되는 아이네요~^^

  • 7. 저도 좀..
    '14.9.30 8:19 AM (116.41.xxx.233)

    심심해서 왠만큼 재미나단 소리 들으면 보는데..그 드라마는 불편해요..
    일부러 동정표 받으려고 그런 드라마 고른 느낌이 들어..더더욱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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